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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상회 화곡점 박영혜 사장

신앙촌 상회 화곡점 박영혜 사장

매 순간 감사와 보람을 느끼며

저는 올해 신앙촌상회 화곡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수원 하나로마트 판촉원으로 처음 요구르트 ‘런’을 만났을 때부터 신앙촌상회가 항상 목표였습니다. 지금 그때를 떠올리면 꿈만 같았던 일이 이뤄진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방문 판매를 할 당시 고객이 종종 매장이 어디에 있느냐는 질문을 할 때면 더더욱 빨리 신앙촌상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신제품이 출시가 되어도 신앙촌상회가 없어 […]

전도에 ‘올인’하고 싶어

전도에 ‘올인’하고 싶어

유명숙 관장 / 기장교회

‘전도의 날이란? 한해 전도의 밑거름이 되는 날, 한 해를 잘 계획하여 살기 위한 기본적인 토대’ 라고 할 수 있지만 저에게 전도의 날은 교역자로 살아가면서 힘들때마다 떠올리는 힘이 되는 기억인 것 같습니다. 가끔 살면서 제 나름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은데 결과는 왜 이 정도밖에 안됐을까를 생각하며, 많이 속상해 한 적이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잘못 된 […]

신앙촌상회 상계점 이훈자 사장

신앙촌상회 상계점 이훈자 사장

제2의 인생 시작, 신앙촌 소비조합

“신앙촌 제품은 정말 다 좋아, 간장도 맛있고 다 좋아.” 간판에 신앙촌이라는 글자가 보여서 들어와 봤다는 박옥자, 박순자 고객은 신앙촌 제품을 15년 째 쓰고 있다는 오래된 단골이다. 그동안 신앙촌상회가 근처에 없었는데 이번에 가까운데 생겨서 좋다고 말하는 두 고객은 신앙촌상회 상계점에는 첫 방문이었지만 이훈자 사장과 알고 지낸 지 오래된 사이처럼 친근하고 유쾌해 보였다. 어떻게 신앙촌상회를 열게 되었는지 […]

‘나의 교역일기’ 연재를 마치고

‘나의 교역일기’ 연재를 마치고

심광수 관장

다시 돌이켜 봐도 그립고 소중한 교역의 추억 지난 2010년 8월부터 지난 2013년 2월 24일까지 총 45회에 걸쳐 신앙신보에 연재된 심광수 관장의 ‘나의 교역일기’는 많은 독자들의 아쉬움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매회 담긴 이야기 속에는 수십 년 전 일들을 마치 어제 일처럼 등장인물 이름, 장소는 물론 아주 사소한 숫자까지 상세히 기록하여 그 정확성에 독자들이 놀랬고, […]

큰 꿈과 따뜻한 추억을 갖고 정든 교실을 떠납니다

큰 꿈과 따뜻한 추억을 갖고 정든 교실을 떠납니다

이초경 시온실고 졸업생

누구나 고교시절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지만, 시온실고는 저희에게 더욱 특별한 학교였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저희들은 공부만큼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자라온 환경과 다른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기숙사 생활에 서투른 실수에도 넓은 마음으로 배려해주셨던 선배님들을 보며 포용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고, 저희들의 학업과 바른생활을 위해 시간을 아끼지 […]

하늘로 날아 갔나 땅으로 꺼졌나

하늘로 날아 갔나 땅으로 꺼졌나

송정선 권사 / 수원교회

제가 학생 때 겪었던 일입니다. 목요일 저녁 말씀공부를 하기 위해 교회로 가는 중 좁은 다리를 지나는데 길에 6명 정도 되는 남자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무서운 마음에 급히 가는데 뒤를 보니 저를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조금만 가면 교회라서 막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3m도 못가서 남자아이들은 금방 저를 따라잡았고 저는 너무 무서워 눈을 꼭 감고 말았습니다. 분명 가까이 왔기 […]

송미경 사장(신앙촌상회 중앙시장점)

송미경 사장(신앙촌상회 중앙시장점)

`상회에 오시는 고객들을 통해 제가 더 배워요`

2012년 깨끗한 신앙촌 상회 캠페인에서 클린 매장을 수상한 원주 중앙시장점 매장에 들어서니 역시나 깨끗하고 환하였다. 소비조합을 하기 전에는 주일학교 반사 선생으로 활동을 했던 송미경 사장에게 어떻게 소비조합이 될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았다. “반사 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언젠가는 소비조합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옛날부터 큰 고비가 올 때 마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했던 죄송함에 어떠한 일이 […]

[새로운 출발] 목포교회 김미혜 학생관장

[새로운 출발] 목포교회 김미혜 학생관장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드리는 귀한 가지가 되고 싶어 오늘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내 사정을 아는 가지가 귀하다’하신 말씀이 여느 때보다 더 절실히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드리고 마음 아파하는 가지이고 싶습니다. 금년 1월 초 저는 귀하고 소중한 교역자 직분을 받았습니다. 영광의 길인 줄 알면서도 큰 부담감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막상 신앙촌을 떠나려고 하니, 마음 한 켠에 못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신앙촌에 살 때 ‘왜 좀 더 감사하며 소중한 마음을 갖고 […]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이현순 권사 / 명륜교회

올해로 여든 살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돌아보면 젊은 시절 소사신앙촌부터 덕소신앙촌까지 근 10년을 건설대로 일하면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미처 다 헤일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다가 덕소신앙촌에서 나오게 되어 몇 해 동안 하나님을 잊고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은혜를 못 받으니 옛날 같은 뜨거운 마음은 없고 가슴만 답답하던 차에 어느 날 저녁 가만히 누워있는데 하얀 와이셔츠를 입으시고 […]

심광수 관장 편 (45) 평생에 행한 일 부끄럼과 황송함 뿐

심광수 관장 편 (45) 평생에 행한 일 부끄럼과 황송함 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이루어져

신앙촌에는 어린이들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견학을 자주 옵니다. 2012년 8월 22일에는 기장군의회의 박홍복 의장과 의원 및 직원 19명이 신앙촌 견학을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9월 25일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남양면 효동리 주민 37명이 신앙촌을 견학하고 “신앙촌에서 생산되는 모든 식품과 제품이 우수하다. 앞으로 신앙촌 제품을 애용하겠다”고 견학 소감을 말했습니다. 10월 27일에는 한국천부교 여수 국동교회의 신축예배가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