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신보 읽고 천부교가 궁금했습니다” (신앙신보 구독자 송기환 씨)

신앙신보 구독자 송기환 씨
발행일 발행호수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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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전남 벌교에서 노신사 한 분이 이번 이슬성신절에 신앙촌을 찾았다. 오랫동안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송기환 씨(왼쪽).

그는 3년 전부터 조카 허정일 부사장이 보내는 신앙신보를 읽고 천부교에 대하여 알고 싶었다고 했다. “신앙신보에는 세상에서 들을 수 없는 이야기가 무척 많습니다. 특히 신앙체험기는 신앙인들이 직접 체험한 이야기라 더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송기환 씨는 “신앙촌 사람들을 만나 보니 진실함이 느껴집니다. 조카가 왜 천부교 교역자가 되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신앙촌을 둘러보니 특히 교인들을 위한 복지 시설과 아름다운 환경에 감명을 받았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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