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캐나다에서도 주일마다 예배를 드려요” (캐나다에서 온 장한빛 군(고1))

캐나다에서 온 장한빛 군(고1)
발행일 발행호수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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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캐나다에서 온 장한빛 군이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캐나다에서 태어나 초·중학교를 마치고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아버지 장동식 집사를 따라 세 번째 신앙촌에 왔다는 장한빛 군은 신앙촌에 오면 늘 기쁘다고 했다.

“캐나다에는 천부교회가 없기에 아버지와 함께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가 되면 집에서 무릎을 꿇고 예배를 드려요. 찬송을 부른 후 신앙신보 웹사이트에 들어가 영문으로 된 하나님 말씀을 아빠와 함께 읽어보고 혹시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으면 아빠가 설명 해 주세요.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마다 신기한 게 정말 많아요.”

최근 새로 생긴 장한빛 군의 목표는 ‘열심히 기도 하는 것.’ 앞으로의 꿈은 외국에 사는 한국교포나 외국인을 위하여 천부교 찬송가를 영어로 번역하는 것이다. 또 대학에 가서는 법학을 전공하여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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