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회 – 하나님 앞에 ‘네~’뿐인 사람들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천부교 서부교회에서는 2월 26일 1인 3역, 4역을 하며 하루가 25시간이라도 부족하게 열심히 달리고 있는 서부교회 부인회 임원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하나님 일은 한, 두 사람만 뛴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십시일반’이라고 교인 전체가 하나가 돼서 뛰는 게 중요하죠.” 이예숙 부인회장의 말에, 교인 모두가 하나님 일에 동참해야 한다고 임원들도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