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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반’ 반사시절 열렸던 청년연수회

‘천성반’ 반사시절 열렸던 청년연수회

지성숙권사(기장교회)

기장신앙촌 메리야스부에서 근무하면서 기장제단 반사로 활동했던 저는 당시 ‘천성반’을 맡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교회에서 행사를 마치고 아이들과 각 반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반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소사신앙촌에서 1978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열렸던 ‘제2회 전국청년연수회’에 참석했던 일입니다. 당시 연수회에는 한양수 부천시장이 초대되어 축사를 하기도 하고, 기성교단 전체가 하나님께 대항하던 전도관 역사에 […]

1965년 5월 17일 – 소사신앙촌 대학생들 전도대 조직하고 제단 신축

1965년 5월 17일 – 소사신앙촌 대학생들 전도대 조직하고 제단 신축

1965년 5월 17일자 신앙신보 1면에는 소사신앙촌 대학생들 소식이 톱기사로 실려 있다.“시내 각 대학에 재학 중인 200여 명 소사신앙촌 대학생들은 스스로 전도대를 조직하고 학구의 틈틈을 이용하여 일선 전도에 나서왔다. 이번엔 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1리에 전도관을 개척하고 제단신축공사를 착수하였다. 소사신앙촌 대학생학우회에서 지난 3월 초순부터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금요일 마다 회장과 임원 및 회원들이 교대로 예배를 인도하여 […]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랴 (호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랴 (호14:9)

이슬성신에 관한 증거와 기성교회의 비방

“내가 이슬과 같이 임하리니…”(호세아 14장 5절) 성경에 기록된 대로 마지막 때 감람나무를 통해 한없이 내리시는 이슬성신. 그러나 천막집회에서 이슬성신을 받고 기뻐 뛰며 증거하던 기성교회 목사들은 정치세력, 언론매체들과 연합하여 네 바람을 일으키며 이슬성신을 대항했다. 그들은 이슬성신을 내리는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인 낌새를 챘던 것이다. 아래 노란색 문서는 사진에 관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코닥사가 이슬성신 사진을 감정하고 조작의 […]

신기한 그 은혜를 받은 후 마음 속의 노여움과 증오심이 다 사라져 (정치인, 전 공화당 의장 윤치영 장관)

신기한 그 은혜를 받은 후 마음 속의 노여움과 증오심이 다 사라져 (정치인, 전 공화당 의장 윤치영 장관)

이슬성신 체험기 - 정치인, 전 공화당 의장 윤치영 장관

제 아내는 지금까지 33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두고 앓아온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수술을 세 번, 소수술을 세 번, 도합 여섯 번의 복부수술을 하였으나, 별 효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미국에서 돌아와보니, 딴사람으로 변해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제 아내는 박장로님께 안수를 받던 그 당시를 회고하며 대수술을 받을 때보다도 더 괴로웠다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절 보고도 박장로님의 안수를 받으라고 […]

세계 최고 향수와도 비교할 수 없는 기막히 향취 맡아 (전 중앙대총장 임영신 박사)

세계 최고 향수와도 비교할 수 없는 기막히 향취 맡아 (전 중앙대총장 임영신 박사)

이슬성신 체험기 - 전 중앙대 총장 임영신 박사

저는 벌레와 티끌만도 못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받은 은혜가 너무나도 이 죄인에게 커서 참을 수 없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루는 저녁에 제가 피곤한 몸을 침대 위에 누이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리면서 박장로님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데 별안간 불덩어리가 제게 보여졌습니다. 그래서 그 이튿날 새벽에는 이 죄인이 귀한 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제가 그때 남산집회엘 […]

세 토막 난 뼈가 안찰로 치유 돼 (전 사회부 장관 최창순 박사)

세 토막 난 뼈가 안찰로 치유 돼 (전 사회부 장관 최창순 박사)

이슬성신 체험기 - 전 사회부 장관 최창순 박사

저는 어렸을 때부터 유년주일학교에도 다니고 지금까지 40여년간 교회생활을 해왔지마는 이렇다 할 신앙체험도 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는 이 죄인에게 뜻하지 않았던 재난을 주심으로서 특별하신 은총의 기회를 내리신 것입니다. 지난 6월 2일, 「케이캑」사람과, 보건부 사람과, 저와 자동차로 춘천을 갔다가 죽을 뻔 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탄 자동차가 춘천으로 가다가, 산꼭대기 길에서 전복이 되어 서양사람 […]

덕소신앙촌(18) – 시온 어린이 합창단①

덕소신앙촌(18) – 시온 어린이 합창단①

방송 출연 대회 공연 등 전방위 활약

덕소신앙촌 시절 시온 어린이 농구단만큼이나 주목을 받고 사랑을 받았던 것이 덕소 어린이 합창단이었다. 1963년 9월에 창단된 덕소 어린이 합창단은 TV와 라디오 방송 출연은 물론 국제 어린이 음악제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고 다수의 합창 경연대회에 나갔으며 1967년 레코드를 취입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덕소 어린이 합창단의 전통은 소사신앙촌 시절 시온 어린이 합창단으로부터 이어진다. 소사의 시온 어린이 합창단은 […]

전주 천막집회와 전주 전도관 개관

전주 천막집회와 전주 전도관 개관

전주 천막집회와 전주 전도관 개관

1956년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전주 태평동 전매청 광장에서는 천막집회가 열렸다. 집회에 앞서 전주 시내 곳곳에는 집회를 알리는 벽보가 나붙고, 집회 이틀 전 전매청 광장에는 천막이 가설된다. 한편 전주시내 기성교회 목사들은 하나님의 집회에 참석하려는 교인들의 발걸음을 막고자 사방팔방으로 노력하였으나 성신의 은혜를 받기를 원하는 그들을 막을 수는 없었다. 집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천막을 증설해야 하는 지경에 이른다. 집회 […]

덕소신앙촌(17) – 시온 어린이농구팀③

덕소신앙촌(17) – 시온 어린이농구팀③

시온을 드높이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

1965년 11월 14일자 소년한국일보는 제1회 전국 남녀 국민학교 농구대회 결승전 경기 광경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제1회 전국 남녀 국민학교 농구대회 결승전은 1965년 11월 13일 장충체육관을 메운 각 학교 응원단의 북소리, 나팔소리, 고함소리가 체육관을 뒤흔드는 가운데 거행되었다. 시온 응원단 2,900명을 포함한 11,000여 명의 각 학교 응원단과 구경온 관중 등 모두 15,000여 명이 빽빽하게 들어찼는데 이와 같은 […]

소사동교회 – 신앙의 깊은 뿌리 간직한 노 권사님들이 솔선

소사동교회 – 신앙의 깊은 뿌리 간직한 노 권사님들이 솔선

한 달에 한 번씩 찾아가는 천부교회가 벌써 30번째 교회를 찾아가게 되었다. 이달에 찾아가는 교회는 천부교 소사동 교회이다.   1957년 소사 신앙촌이 건설되기 시작하면서 신앙촌에 입주하고 싶은 교인들은 하나, 둘씩 신앙촌에 모여들었다. 그러는 가운데 신앙촌에 들어가지 못한 교인들이 신앙촌 가까이로 생활의 터전을 옮기게 되었고 그들을 위한 교회가 마련되니 그곳이 지금의 소사동 교회이다.   교회가 위치한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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