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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신앙촌은…

당신의 신앙촌은…

지난해 우리나라 GNP는 29,899달러였다. 1961년 GNP는 100달러. 지금으로 부터 거의 반 세기 전 한국의 모습은 너무도 가난하고 초라했다. 그와 대비해 당시에 건설된 신앙촌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눈을 의심할만큼 경이로웠다. 오죽했으면 국가 기관에서 ‘신앙촌 전시회’를 가졌을까?

마사전도관의 추억 – 처음 은혜를 받은 마사전도관에서

마사전도관의 추억 – 처음 은혜를 받은 마사전도관에서

이정길 권사 / 안동교회

내가 처음 은혜받은 곳인 경상북도 안동군 북후면 연곡리 마사전도관 앞이다. 지금 젊은 사람들이 보면 낡은 집 한 채로 보일 것이다. 비록 크지는 않고 아담한 교회이지만 나는 이곳에서 이슬성신을 보았고 향취를 처음 맡았다. 뒷줄 오른 쪽에서 두 번째 서있는 것이 나이고, 맨 오른 쪽에 한복 입고 있는 이가 나를 전도한 나의 절친한 친구이다. 친구의 전도로 천부교회에 […]

1966년 4월 18일 – 제2신앙촌 덕소제단 신축예배

1966년 4월 18일 – 제2신앙촌 덕소제단 신축예배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전 봉헌

1966년 4월 18일자 본보 1면에는 제2신앙촌 덕소제단이 신축되어 첫 예배를 드렸다는 기사가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오랫동안 사모하던 제2신앙촌 신축제단이 단장되어 기쁨에 젖은 교인의 대열을 맞이했다. 지난 구랍에 착공되어 공사를 서둘러 아직 종탑부분과 2층 좌석이 미완성이나 1층은 완공을 본 것이다. 이로써 종래 임시제단으로 사용하던 공장지대를 벗어나 장엄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전을 봉헌하기에 이르렀다. 신축제단의 위치는 멀리 […]

성남교회 – ‘하나님 도와주시면 못할 일 없어요’

성남교회 – ‘하나님 도와주시면 못할 일 없어요’

3월 4일 꽃샘추위를 몰고 온 봄비가 내렸다. 11시 성남교회 주일예배가 끝나자 안순자부인관장은 교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안관장은 부인회원들에게 “하나님 일에는 모두 ‘나’가 아닌 ‘우리’다. 어떤 어려움에도 서로의 손을 놓지 말고 부인회장을 중심으로 끝까지 한마음으로 순종하자.”고 설교했다. ◇ 선의의 경쟁 부인회 총무 이영자권사가 처음 시작한 고객 수는 5명. 지금은 천안, 온산, 금산까지 시온제품이 좋다고 입소문이 […]

성남교회 – 봉사활동하며 자신감 배우는 아이들

성남교회 – 봉사활동하며 자신감 배우는 아이들

새학기가 시작되고 처음 맞이한 토요일 예배시간. 영은이(중3)가 이날 설교예화 구연동화 담당이었다. 올초 성남교회에 부임한 김명선 학생관장은 도우미 학생들끼리 모여 구연동화를 하고 거기서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학생이 토요일 예배 시간에 구연동화를 한다고 했다. “구연동화를 하려면 제가 하나님 말씀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공부도 더 하게 되고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니까 자신감도 생겨서 친구들을 전도할 […]

나의 특전대 시절 – 특별전도대는 인기만점 청와대 초청 받기도

나의 특전대 시절 – 특별전도대는 인기만점 청와대 초청 받기도

김춘옥 권사 / 기장신앙촌

특별전도대는 초창기에 감람나무 전도에 앞정선 전도 조직으로 유명하다. 나는 1967년도에 덕소에서 특전대에 입단하였는데 당시 특전대는 약 30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 특전대는 주로 노방전도에 앞장을 서서 시내를 누비고 다녔다. 특전대가 우렁차게 찬송을 연주하면서 시내를 행진하면 후미에는 늘 어린이들이 줄지어 따라다니곤 하였다. 우리는 덕소 신앙촌의 각 공장에 배속되어 낮에는 맡은 바 일을 하고 저녁이 되면 적어도 […]

1965년 3월 29일 – 광주지역 부흥 소식

1965년 3월 29일 – 광주지역 부흥 소식

격세지감 '공통 회수 협조' 광고도

1965년 3월 29일 신앙신보 1면에는 전남 광주전도관의 새교인들 사진과 아래와 같은 기사가 크게 실렸다. “전남 광주에도 금년 들어 제단을 찾아드는 초신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지난 2개월 간에 무려 165명이 입교 혹은 전향을 해 왔는데 앞으로 광주전도관의 전도 강화에 따라 더욱 그 수가 늘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즉 지난 3월 5일 이들 신입교자들을 맞아 환영예배를 드렸는데 […]

주일마다 하루에 3천리를 달려 11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시다

주일마다 하루에 3천리를 달려 11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시다

주일마다 하루에 3천리(1,200km)를 달려 11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시다

1970년대 하나님께서는 주일날 마다 기장신앙촌을 출발하여 수도권 식구들에게 은혜를 주시기 위해 서울로 달려오셨다. 항공편으로서는 수많은 서울의 집회 시간을 정확히 맞출 수 없었기에 육로를 이용 하실 수밖에 없었는데 때마침 1970년 7월 경부 고속도로가 완공되어 하나님의 서울행을 예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길은 먼 길이었다. 부산에서 서울 인터체인지까지 1070리, 왕복 2140리에 덕소신앙촌을 시작으로 서울의 8개 중앙과 인천, 소사 […]

1968년 2월 19일 – 경기도지역 대전도운동

1968년 2월 19일 – 경기도지역 대전도운동

서울 수색전도관 국외까지 전도에 힘써

1968년 2월 19일자 신앙신보 1면에는 인천전도관 부흥소식이 아래와 같이 실려 있다. “인천전도관은 내동, 숭의, 중앙, 송림, 송현, 도화, 용현, 주안 등 아홉 개의 지관과 더불어 전도활동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작년 간석지관에 고공학교를 세워 120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있는 인천전도관은 새해에 접어들어서 신흥지관을 신축하였고 금년 봄 안으로 내동지관과 송현지관도 신축할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그리고 연내로 시내 요지에 […]

1968년 1월 8일 – 전라도지역 6개 제단 신축

1968년 1월 8일 – 전라도지역 6개 제단 신축

아시아 합창제에 시온어린이합창단 출연

1968년 1월 8일자 신앙신보 1면에는 전라남도 여수전도관 소식이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 “전남 여수전도관에서는 여수시내에 무려 다섯 개의 제단 즉 만흥, 덕충, 진두, 국동, 대청제단을 개척 신축하여 작년도 전도 실적에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작년 12월 중순에 열린 대청지관의 개관집회에는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여 제단이 비좁았다고 한다. 본관에서는 신년에도 더욱 제단 개척에 역점을 두고 계획을 수립하여 덕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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