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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신앙촌(11)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⑧

덕소신앙촌(11)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⑧

교세가 나날이 발전하자 기성교계가 총동원해 신앙촌에 큰 시련을 안겨줬다

1970년 주간조선의 신앙촌에 대한 보도는 계속된다. “한때 기독교 기성교단들은 박 장로를 이단자로 몰았으나 그는 조금도 굴하지 않고 초교파적인 신앙운동을 이끌었으며  국민자주경제의 슬로건을 내걸고 신앙촌을 건설해 왔다. 이제 그는 시온경제권의 총수로서 그리고 백만 신도를 거느린 거물급 종교 지도자로서 성장했다.” 주간조선은 하나님의 존재에 관하여 단순한 부흥사가 아니라 성경에 예언돼 있다는 사실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박태선 장로는 지금으로부터 […]

청주교회 – ‘전도도 자꾸 하면 습관돼유~’

청주교회 – ‘전도도 자꾸 하면 습관돼유~’

처음부터 잘 한 것은 아니었다 2004년 1월에 부임한 백귀옥관장은 넓고 큰 제단에 걸맞게 예배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전도를 독려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식구들의 마음을 깨우고 격려하며 2004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전도잔치를 했다고 했다. 그러나 전도가 1회성 잔치로 끝날 일이 아니어서 “새벽예배 때면 한 시간씩 전도에 대한 말씀을 했어요. 진이 다 빠지도록 설교를 하고 예배를 마치면 다리가 […]

덕소신앙촌(10)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⑦

덕소신앙촌(10)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⑦

'산진수회의 명승지에 시온경제권' - 한국일보, 서울신문 등 앞 다투어 덕소신앙촌 보도

1963년 5월 7일자 한국일보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한강 둔덕의 20만 평 터전에 차려놓은 「제2신앙촌」은 착공 10개월 만에 벌써 서울의 위성도시처럼 그 규모가 틀이 잡혀졌다.   작년 7월 박 장로가 ‘자유율법을 지키기 위한 두번째 울타리’로 세웠다는 이곳은 이제 소사의 ‘제1신앙촌’을 능가하는 ‘시온경제권’을 이루고 있다.   호화선박도 건조   1만 평의 생필품 공장지대, 2만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를 마치고…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를 마치고…

10개 도시 15회 집회 118일간의 대장정의 현장을 답사하고

“퍼즐의 조각이 하나하나 맞춰진다.”지난해 1955년 하나님의 천막집회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2005년은 천부교단으로도 50년을 맞이하는 해이고 신앙신보도 창간 50년이 되는 해였다. ‘1955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던 천막집회의 현장을, 집회가 열렸던 기간에 그 때에 참석했던 분들과 함께 찾아가본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기획을 하게 되었다.그러나 손에 들고 있는 자료는 체험기와 신앙신보가 거의 전부였다.   1955년 하나님의 천막집회 가운데 첫번째 집회인 […]

다시 느껴 본 50년 전 천막집회의 열기(이경민 학생관장)

이경민학생관장(부산동래교회)

학생관장이라는 직분을 받고 어린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자주, 그리고 유용하게 써온 자료가 바로 신앙신보였던 것 같다. 하나님 말씀이 있고, 은혜를 받은 체험기가 늘 실려 있는 신앙신보.   목포집회를 끝으로 한 천막집회 기획기사 역시 천부교의 역사를 배우게 하는 데에 더없이 유익하고 소중했다. 천막집회에서 은혜를 받고 교인들에게 참석할 것을 권유하던 목사들이 하루아침에 돌변하여 사이비 […]

은혜를 원수로 갚은 목사들 행태(서대문교회 김종도)

김종도(서울서대문교회)

하나님께서 직접 육신으로 오셔서 남긴 이적기사보다 보다 더 큰 그 무엇이 있으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천막집회의 은혜의 증거는 한국교계의 사명이 끝났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이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은혜의 창파를 떠나지 않고 갈구했던 그날의 신앙 선배들을 그려보니 숙연하기까지 하다.   당시에 전국적 규모의 집회에 2,500여 명이나 되는 목사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서 스스로 집회에 참석하라고 독려했던 그들이 […]

1968년 1월 22일 – 제주도에도 말씀 전파

1968년 1월 22일 – 제주도에도 말씀 전파

1968년 1월 22일자 신앙신보 1면에는 ‘거짓 증거로 강퍅했던 섬’ 제주도 남단 서귀포에 제단 신축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일찍이 거짓 감람나무가 행세를 하여 전도의 길이 막힌 이 섬에도 진리의 말씀은 귀를 뚫고 마음 문을 열게 하여 구원의 자리에 들 수 있는 복을 입게 한 것이다. 돌처럼 단단한 도민들의 마음 밭에 마침내 말씀의 씨앗이 뿌리를 뻗어 이젠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5) 목포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5) 목포집회

목포집회(1955.12.17.~23.)

하나님께서는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순천에서 있었던 집회를 마치고 불과 나흘 뒤인 17일부터 23일까지 목포에서 집회를 하시게 된다. 1955년 12월 25일에 원효로 구제단 개관을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시며 집회를 연 것이다.   목포집회는 3월말 남산집회를 시작으로 한 1955년 천막집회의 마지막 집회이다. 9개 도시 15회 집회의 대장정을 마치는 집회였던 것이다. 이미 열렸던 하나님의 집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기성교회를 […]

아듀 2005년 … 역사 속으로

아듀 2005년 … 역사 속으로

2005 천부교에서는

2005년은 천부교가 시작된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였다. 천부교단에서는 5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 가지 뜻깊은 행사들이 있었고 내일의 웅비를 위한 준비를 다졌다. 1. 신앙신보 창간 50주년2. 성신사모일 예배3. 요구르트 ‘런’ 출시4. 제25회 이슬성신절5. 시온입사생 입사 18주년       기념행사6. 부산시의 신천리사건   비용 납부명령 취소판결7. 북가좌교회 신축예배8. 종합식당 확장공사9. 추수감사절 예배10. 천부교 50년 다큐상영11. 생명물 받는곳 부분 개장12. 명륜교회 […]

아듀 2005년…역사 속으로

아듀 2005년…역사 속으로

2005년 지구촌에서는

이번주가 지나가면 다사다난했던 2005년도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2005년에 지구촌에서는 무슨일들이 일어났는가? 지적설계론의 공론화 2005년 미국 교육계에서는 진화론과 창조론 교육을 둘러싼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주류 언론 및 전문 학술지에서 ‘지적설계론’(intelligent design)을 본격적으로 취급함으로 ‘진화론-지적설계론’ 논쟁이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다. ‘다윈 틀렸는가?’(Doubting Darwin·뉴스위크 2005년 2월7일자) ‘진화론 전쟁’(The Evolution Wars 타임 2005년 8월15일자 국제판), ‘다윈주의 논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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