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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회 – 새 교인들이 활력소 역할하는 교회

울산교회 – 새 교인들이 활력소 역할하는 교회

■ ‘천부교 울산교회’는  지금으로부터 약 45년 전 쯤 울산시 성남동에서 교인 4명이 천막을 치고 예배를 보면서 천부교 울산교회는 시작되었다.  그러다 교인의 수가 점차 늘자 68년 4월 신정동 신시가지 중심지에 2층으로 제단을 지어 신축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울산교회 초창기 교인 4명 중 한 명이었던 양갑연승사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과정은 힘들고 어렵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큰 축복을 주신다는 것을 […]

울산교회 – 울산교회 학생회의 ‘봉사 도우미’들

울산교회 – 울산교회 학생회의 ‘봉사 도우미’들

울산교회 학생회는 올해  ‘봉사도우미’제도를 시작했다. 아이들의 신앙을 꾸준히 성장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 공로를 쌓고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끈’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울산교회 봉사도우미들은 주일날 예배실 정리는 기본이고, 주일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여러 가지 일을 도와준다. 김한솔(중3)은 “봉사도우미를 하면 놀러 다니는 친구들보다 제가 더 알차게 하루를 보낸다는 생각에 뿌듯해요. 가장 달라진 […]

여수 천막집회와 여수 전도관 개관

여수 천막집회와 여수 전도관 개관

여수 천막집회와 여수전도관 개관

목사 감시 피하려고 복면까지 하고 집회에 참석 1956년 3월의 마산집회를 시작으로 재개된 하나님의 천막집회는 기성교계의 극심한 방해 속에서 진행되었다.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있었던 마산집회나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있었던 전주 전매청 광장집회때에도 기성교회 목사들의 방해는 계속되었다. 그러나 극심한 방해 속에서도 엄청난 인파가 몰려와 집회장을 가득 메웠는데 4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렸던 여수집회도 예외는 아니었다. 50년 전 여수집회가 […]

덕소신앙촌(19. 끝) – 시온 어린이 합창단②

덕소신앙촌(19. 끝) – 시온 어린이 합창단②

음악인들 찬사속 각종 대회 휩쓸어

시온을 알리는 꼬마 전도사로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시온 어린이 합창단은 라디오 방송 뿐 아니라 본격적인 TV 방송이 시작 되면서 TV 출연 요청이 줄을 잇게 된다. 시온 어린이 합창단은 1962년 8월 14일 KBS TV 방송에 출연했다. KBS TV는 1961년 12월 31일 첫 전파를 내보냈는데 처음에는 서울 경기 지역만 시청이 가능했고, 개국 당시 수상기는 8,000대였다고 한다. 그러니까 […]

역사적인 이 한 장의 사진

역사적인 이 한 장의 사진

제26회 이슬성신절

때는 1956년, 마산 중앙감리교회의 주동이었던 최영자(마산 동양호텔 사장) 권사를 비롯하여 수 십 명이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감리교회를 떠나 전도관 교인이 되었다. 당시 마산시 중성동에 있던 동양호텔은 하나님께서 마산에 오시면 머무시던 곳이었다. 받은 은혜가 너무 감사하고 기뻐서 교인들은 마산시 장군동에 공장을 하던 건물에 전세를 얻어 전도관을 시작하였다. 날로 사람들이 불어나 마침내 그 앞에 있는 나대지를 사서 […]

1955년 11월 서울 제2운동장 집회에 임하시는 이슬성신

1955년 11월 서울 제2운동장 집회에 임하시는 이슬성신

제26회 이슬성신절
[신앙촌의 꽃] 보는 이의 마음까지 화사하게 꽃 피운다

[신앙촌의 꽃] 보는 이의 마음까지 화사하게 꽃 피운다

화려한 자태 뽐내는 신앙촌의 꽃들

푸른 신록과 갖가지 꽃들이 온 산하를 수놓는 ‘계절의 여왕’ 5월. 온갖 꽃들이 저마다 싱그러움과 화사함을 뽐내는 신앙촌의 5월은 은은한 꽃향기 속에 보는 이의 마음을 더욱 두근거리게 한다. 신앙촌을 들어서면 흰 눈같이 맑고 깨끗한 목련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4월의 나무 꽃으로 알려진 목련은 ‘봄맞이 꽃’이라는 뜻의 영춘화(迎春化), 옥 같은 꽃에 난초 같은 향기가 있다고 ‘옥란(玉蘭)’, […]

나와 가장 친했던 3총사

나와 가장 친했던 3총사

안순식승사(기장신앙촌)

빛 바랜 사진 한장에서 묻어나는 그리움, 그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관한 기억이요 추억 뿐이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살피시던 하나님께서는 그 때 그 때 우리를 깨우쳐 주시고 다잡아 주셨다.  이제 사진 마다에 담겨진 그 때의 사연을 찾으면서 시간여행을 떠나 본다. “이 사진은 1981년 ‘제1회 이슬성신절’ 예배를 드리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

덕소신앙촌의 추억

덕소신앙촌의 추억

최정숙권사(서울성동교회)

지금은 생명물 두부차를 운전하는 신앙촌 소비조합입니다. 제게도 신앙촌에서 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타올 짜는 기술이 있던 저는 기술자들을 찾으신다는 말씀에 1967년 덕소신앙촌에 입사했습니다. 제가 메리야스 짜는 기술도 있는 것을 안 메리야스 부서에서 저를 스카웃 해 갔습니다. 그 때 공장 사람들이 잘못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려 10여 명이 쓰러져서 차에 싣고 하나님 댁으로 갔는데, 하나님 축복 하시는 […]

40년 전의 남자 소비조합

40년 전의 남자 소비조합

이종용권사(동인천교회)

‘파종하러 울며 나가는 자여 반드시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오리로다’ 이 말씀은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제가 덕소신앙촌에서 남자소비조합으로 활동하던 시절 하나님께서 소비조합원들에게 주신 보자기에 적혀 있던 말씀입니다. 물건을 팔기보다 ‘하나님 말씀을 전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뛰었던 그 때, 남자소비조합원들과 덕소에서 기념으로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문한 물건을 배달하고 여러 지역을 다니다보면 아기 돌잔치를 했다며 배달하러 간 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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