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의 남자 소비조합
이종용권사(동인천교회)
‘파종하러 울며 나가는 자여 반드시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오리로다’ 이 말씀은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제가 덕소신앙촌에서 남자소비조합으로 활동하던 시절 하나님께서 소비조합원들에게 주신 보자기에 적혀 있던 말씀입니다. 물건을 팔기보다 ‘하나님 말씀을 전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뛰었던 그 때, 남자소비조합원들과 덕소에서 기념으로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문한 물건을 배달하고 여러 지역을 다니다보면 아기 돌잔치를 했다며 배달하러 간 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