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과학전문잡지 네이처는 최근 3억 8천만년 된 물고기 화석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인류의 역사를 6천년이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에 또 한번의 과학적 카운터 펀치가 날아든 셈이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역사를 3조억년이라고 말씀하셨다. 기독교의 인류 역사 6천년설은 차치(且置)하고 천지와 인간의 창조 역사가 3조억년이란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께 들은 놀라운 말씀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한 번 말씀하시면 세상의 과학자들은 […]
가정에서는 돼지저금통을 만들어 자녀들에게 절약과 저축정신을 가르치고 있다. 돼지저금통을 곁에 두면 아이들은 동전을 집어넣으면서 교육적 효과는 물론이고, 돈을 모을 때의 희망과 모은 돈을 유용하게 쓰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저축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물도 마찬가지이다. 앞으로 지구에는 물이 부족할 전망이고, 물로 인한 분쟁도 일어날 수 있다는 예측도 있다. 후손들에게 이런 세계에서 […]
이 세상의 학자들은 어떤 법칙에 대해 항상 의문점을 제기하며 그 법칙에 대해 끝없이 연구를 하지만 신학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이 믿는 성경이나 예수에 관해서는 과연 얼마나 의문점을 제기하며 객관적으로 연구하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믿기만하는 현실에서 2173호 4면 ‘이달의 책’에 소개된 ‘예수 후 예수’ 책은 예수의 신성이나 부활, 또 성경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한 그리스도교의 […]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하는데 그 대의와 목표를 두고 있다. 그런데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해 버렸으므로 이론적으로는 정부가 포용정책을 포기하고 대북정책을 근본에서부터 재검토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이 핵 보유 사실을 발표하자 대북 포용정책의 포기를 선언하고 지금까지 잘못된 정책을 추진한 데 대해 대국민 사과까지 검토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악에 대한 경고만 하실 뿐 그 결과는 전적으로 경고를 받는 인간의 선택여하에 따라 달라진다. 경고의 결과는 절대적으로 예정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어떤 길을 택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상대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경고와 회개에 관해 성경에는 많은 사례가 기록돼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니느웨성에 관한 기록이다. 기원전 8세기경 중동지역에서 강성했던 앗시리아 제국의 수도 니느웨성의 […]
요즈음 곳곳에 터지는 성범죄, 각종 패륜적인 범죄들이 보도 될 때마다 정·재계, 시민단체에서는 ‘자정’이라는 말을 내세우며 각성을 요하고 있다. 지난 주에 실린 ‘요나와 니느웨성의 회개’는 이러한 현실을 반추해 볼 수 있었다. 선과 악의 개념이 날로 모호해 가는 현실 속에서 ‘양심의 법과 죄의 대한 예민함’을 깨우쳐 주신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악에 달한 이 세상의 근본적인 해결 […]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집단이나 국가들은 서로 다른 이해와 주장 속에 살게 마련이다. 모든 갈등은 서로 다르다는 것에서 비롯된다. 그렇다면, 서로 다르다는 것은 반드시 대립과 갈등, 그리고 충돌을 수반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생각과 관점 또는 이념이 나와 같을 경우엔 상대가 옳다고 하고, 나와 다르면 상대가 틀렸다고 판단을 한다. 이처럼 우리는 서로 같은가 아니면 다른가 하는 것을 […]
세계화와 국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지구촌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또한 국가간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하여 다양한 블록이 형성되고 있으며 갈수록 국가 경쟁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복잡다단한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일인데 바로 외국어가 그 수단으로 작용한다. 우리나라는 문민정부가 세계화를 주장하면서 1997년부터 영어를 초등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영어가 현재 최고의 국제 공용어로서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음은 부인할 […]
신앙의 초심 일깨워 줘 매일 아침 32면짜리 조간신문를 받다보다가 1주일 만에 받는 신앙신보의 8면은 감질맛이 났다고 할까요, 그런데 성신사모일 특집호는 (전면광고 없이) 꽉찬 12면으로 다양한 기사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대공감-교역’은 원로 관장님을 통해서 교역자의 기본자세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현재 나의 신앙이 살아 움직일 때 과거도 미래도 보장된다’는 말씀에 공감이 갔습니다. ‘이 한 장의 […]
‘이 젊은이가 사는 법’에 소개된 정주현 팀장과 류근임씨의 이야기를 보고 하나님 사업에 뛰어든 시온의 젊은 일꾼들의 용기에 힘이 났습니다. 또 내가 열심히 살고 있는지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고,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적인 메세지가 가득한 젊은이들의 이야기기 계속 소개되면 좋겠습니다. 김재순 부인관장 / 논산교회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