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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의 충고

북한이 핵을 가지고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하다가 6자회담에 복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6자회담 당사국들은 협상 전략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북한이 일단 대화의 장으로 나온 것에 안도하는 분위기지만 북한의 행태로 보아 회담의 전망은 낙관할 수 없으며 6자회담이 실패할 경우에는 한반도의 정세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점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6자회담의 성공을 위해 몇 가지 충고와 […]

북한의 핵보유와 우리의 살길

북한이 핵무기 개발에 미련을 갖게 된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이다. 1953년 한국전쟁이 사실상 실패로 끝나자 김일성은 세계 제2차 대전 때 미국에 의한 일본패망의 원인이 히로시마 원폭 때문이었다는 사실과 또한 한국전쟁 중 맥아더에 의한 만주 원폭 작전계획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60년 대 초에 소련의 핵 기술 습득을 위한 과학자들의 파견과 기술자들의 초청에 국력을 쏟기 시작했다. 이러한 김일성의 […]

북한의 핵무기

하나님께서 1930년대에 인간에게 핵을 발견케 하신 것은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우리 민족을 해방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함이었다. 당시에 일본도 원자탄 개발에 박차를 가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마침내 인류 최초의 핵무기는 히로시마 상공에서 폭발하여 그 위력으로 일제는 무릎을 꿇고 말았던 것이다. 그 후 강대국들의 핵무기 개발로 전세계를 초토화하고도 남을만한 핵무기가 인류의 앞날에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게 […]

‘나를 시험하라’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은 큰 죄이지만 성경 말라기에는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는 말씀이 기록돼 있다.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복을 주시나 안주시나 시험해 보라고 하신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만물을 쓰지 않고서는 1초도 생존할 수 없는 존재이다. 맨몸과 빈주먹으로 태어나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로 숨쉬고 먹고 입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24 시간 호흡하는 공기를 무제한으로 공급해 주시고 […]

한국경제의 현실과 과제

이영훈 /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경제학 박사

2005년 한국경제는 4% 성장했는데 비해 경쟁국인 싱가포르는 6.4%, 후발국인 중국과 인도는 10.2%와 8.4%의 고성장을 구가하였다. 또 한국경제는 일부 수출산업과 IT산업은 호황을 누리는데 노동집약적인 내수산업은 깊은 불황의 늪에 빠져있다. 이렇게 오늘날 한국경제는 국제적으로 상대적인 침체와 국내적으로 부문간의 불균형이란 두 가지 몸살을 한꺼번에 앓고 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한 마디로 투자가 부진해서 그렇다. 옛날 고도성장기에는 투자자금이 부족해서 […]

일본 아베 정권의 과제

지난 26일 일본의 새 총리에 ‘아베 신조’ 씨가 선출됨으로써 ‘아베 정권’이 공식 출범했다. ‘고이즈미’ 전 총리 노선의 계승을 다짐한 아베는 역대 총리 중에서 가장 우파적 성향이 농후한 정치인으로, 그의 역사 인식이 정책에 그대로 반영된다면 한일 관계는 또다시 긴장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고이즈미 전 총리의 5년간에 걸친 ‘개혁’은 한국과 중국 등 과거 일본의 식민 지배 하에 […]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나라

땅 위에서 인간이 죄를 지어 그 도수가 한계를 넘으면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인간의 문명을 멸망시키는 심판을 행하셨다. 노아의 홍수 때는 긴 시간 동안 노아의 입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셨으나, 방주에 들어가 구함을 받은 것은 하나님께서‘의인’이라고 불러 주신 노아와 그의 직계 가족뿐, 온 세상을 덮은 홍수의 심판으로 인류는 이전 역사의 단절과 원시 문명으로의 회귀를 맛보지 않으면 안 […]

북한의 핵무장과 한국의 안보위기

홍관희 / 안보전략연구소장정치학 박사

북한의 핵무장이 완성 단계에 와 있다. 핵실험을 곧 실시할 것이라는 정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고, 미국 등 국제사회는 북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북한의 핵개발은 한국 국가안보에 치명적 위협이다. 이는 남북한 군사균형을 일거에 무너뜨리고, 북한에 확고한 군사적 우위를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여기에 핵을 운반할 미사일까지 개발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다. 그동안 […]

‘자주(自主)’와 ‘주체(主體)’

요즈음 우리가 식상할 정도로 많이 들어 온 말이 ‘자주’ 혹은 ‘민족끼리’라는 말이다. ‘자주’의 개념 자체를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문제는 우리의 ‘자주’가 북한의 ‘주체’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북한의 ‘주체’도 ‘자주’를 앞세우고 있지만 그것은 또한 ‘남조선의 적화통일’을 그 강령으로 하고 있다. ‘민족 자주’ ‘민족 공조’ 등 ‘자주’로 위장된 정치선전을 통하여 남한의 대북 경계심과 정신무장을 이완(弛緩)시키고 반미, […]

날로 반전하는 시온에 자부심

2190호 4면에 소개된 사진을 보고 막연하게 생각되었던 지구촌의 현재 모습들이 좀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현재 지구촌의 심각성을 좀 더 부각시키는 다양한 사진들이 많았다면 우리들의 마음에도 심각성의 경종을 더 크게 울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5면의 학생기자들의 여름음악학교 체험기사는 음악선생님이 들려준 음악에 대한 해설과 함께 관람한 학생의 생각이 잘 표현되었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