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이슬성신절 특집호’를 읽고

성경 개역판이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는 요즘 소설 다빈치 코드와 유다복음 등이 최고의 뉴스거리로 등장하고 있다.2180호에 성경이 허풍임을 상세히 밝히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보니 너무나 앞뒤가 딱 들어맞는 말씀이었다. 성경의 무오설과 지구의 6천년 역사를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귀중한 깨우침을 줄 수 있는 귀한 말씀이었다. 이용식집사 / 서울 서대문교회 2180호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진은 가지런히 늘어선 […]

제 26회 이슬성신절

이 땅에 이슬성신이 내리기 시작한지는 50년이 되었지만, 우리는 이제 26회 이슬성신절을 기념하려고 한다. 우리가 이슬성신을 내리시는 주인공이 어떠한 존재인가를 바로 알게 된 것은 훨씬 그 후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이슬성신은 하나님의 성신 중의 성신이며 하나님의 신은 하나님밖에는 내릴 수가 없는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이슬성신을 내리는 존재가 곧 하나님’이라고 발표할 수가 없었다. 온 세상이 그 말씀을 감당할 수 […]

‘이슬성신절 특집호’를 읽고

이번 2178호 이슬성신절 특집호에 소개된 성화 사진(1,4면)과 ‘이 한 장의 사진’(7면)은 이슬성신을 찍게 된 사람들의 증언과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의 뒷이야기를 통해 더욱 뜻깊게 읽었습니다. 또 ‘신앙촌의 꽃’은 보기만 해도 화사함이 전해져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청소년면에 소개된 진영섭관장님이 진성진 학생관장을 위해 새벽마다 기도를 드렸다는 내용은 참으로 감동적이었고, 최병돈 협회 간사장 대리님의 인터뷰 내용에서 가지들에게 늘 희생만 하셨던 […]

계속되는 독도 전쟁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이 일개 도서(島嶼)나 지역분쟁의 범주를 벗어나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는 것은 그곳이 일본의 집요한 침략근성과 우리민족의 상처 받은 민족감정의 격돌장이기 때문이다.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은 실로 집요하고도 치밀한 바가 있다. 작년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에 이어 고등학교 교과서에 ‘일본 고유 영토인 다케시마’라는 표현의 삽입 압력, 그리고 마침내는 중앙 정부차원에서 수로측량을 구실로 노골적으로 […]

힘있는 映像국어 시대를 향하여

박천서 / 한국 어문학회 상임이사

현대를 영상시대라고 한다. 영상 표현이 갖는 의사전달 수단으로서의 폭발적인 위력과 무한대한 산업적 잠재력을 두고 하는 말이다. 2천년 이상 써오다 광복이후 배척해 온 한자(漢字)는 글자 뜻이 글자의 형상(形象)에서 바로 드러나는 세계유일의 표의문자이다. 이 영상문자와 한글의 혼용원칙을 세워 영화, TV, 언론, 학술저서 등 인쇄 영상매체에 활용해 가면 우리 국민은 다른 나라가 따라올 수 없는 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

새롭게 알게 된 ‘유다복음’

메스컴에서 가볍게 흘려들었던 ‘유다복음’이 이번 주 신앙신보 1면과 시온논평에 게재되어 독자로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다. 더욱이 흥미 있는 부분은 그 내용이 기존 기독교 주장에 많은 부분에 있어서 반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특히 세계적으로 가장 강한 기득권을 가진 특권층으로 분류될 수 있는 기독교의 왜곡과 거짓은 언젠가 그 실체가 드러나고 허물어질 수밖에 없다는 교훈을 말하는 것 같다.  이외에도 […]

‘유다복음’의 등장

오랫동안 지하에 묻혔다가 1700여년 만에 발굴된 이른바 ‘유다복음’(Gospel of Judas)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유다복음’의 등장이 전통적 기독교에 엄청난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것은 그것이 “구약의 하나님은 사실은 (하나님 행세를 하는) 마귀”라고 주장하는 영지주의(靈智主義· Gnosticism)자들이 기록한 복음서이기 때문이다. ‘유다복음’에는 또 종래의 기독교 교리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가롯 유다에 대한 평가도 나온다. 기독교에서 예수를 배신한 인물로 저주의 대상이 된 […]

6천년에서 3조억년까지

영국의 과학전문잡지 네이처는 최근 3억 8천만년 된 물고기 화석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인류의 역사를 6천년이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에 또 한번의 과학적 카운터 펀치가 날아든 셈이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역사를 3조억년이라고 말씀하셨다. 기독교의 인류 역사 6천년설은 차치(且置)하고 천지와 인간의 창조 역사가 3조억년이란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께 들은 놀라운 말씀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한 번 말씀하시면 세상의 과학자들은 […]

희망의 빗물저금통

한무영 / 서울대 교수공학박사

가정에서는 돼지저금통을 만들어 자녀들에게 절약과 저축정신을 가르치고 있다. 돼지저금통을 곁에 두면 아이들은 동전을 집어넣으면서 교육적 효과는 물론이고, 돈을 모을 때의 희망과 모은 돈을 유용하게 쓰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저축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물도 마찬가지이다. 앞으로 지구에는 물이 부족할 전망이고, 물로 인한 분쟁도 일어날 수 있다는 예측도 있다. 후손들에게 이런 세계에서 […]

기독교에 던진 근원적인 질문들

 이 세상의 학자들은 어떤 법칙에 대해 항상 의문점을 제기하며 그 법칙에 대해 끝없이 연구를 하지만 신학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이 믿는 성경이나 예수에 관해서는 과연 얼마나 의문점을 제기하며 객관적으로 연구하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믿기만하는 현실에서 2173호 4면 ‘이달의 책’에 소개된 ‘예수 후 예수’ 책은 예수의 신성이나 부활, 또 성경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한 그리스도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