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공의 UFO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상공을 지나던 한 여객기 승객이 창 밖으로 날아가는 흰색의 원형 비행물체를 포착했는데 이 영상에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여객기 안에서 한 승객이 서울 전경을 촬영하고 있었고 잠시 뒤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갑자기 화면 안에 나타났다가 빠른 속도로 화면 상단 밖으로 벗어나는 것이 찍혔다는 것이다. 영상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그 비행물체가 UFO임이 틀림없다고 확신했지만 일부에서는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UFO를 목격했다고 호들갑을 떠는 사람들의 말은 대부분 거짓말이거나 비행기, 새, 탐조등, 기구 등 다른 물체를 착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렇다고 정말 UFO가 허구이냐 하면 그것은 아니다. 실제로 10의 하나 정도는 전문가들에 의해 진짜 미확인 비행물체로 확인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 1995년 문화일보 김선규 기자가 경기도 가평에서 시골의 노부부가 평화롭게 가을걷이하는 광경을 찍었는데, 청명한 가을 하늘 위에 UFO가 날아가는 것이 찍혀있었다.(사진)

UFO는 분명 지구나 이 우주의 문명권에서 온 생물체는 아니다. 왜냐하면 이 우주의 어떤 별에도 생물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어디서 온 것일까? 이 우주권이 아닌 다른 우주권에서 온 것이라면 이 우주도 그 넓이를 가늠하기 어려운데 다른 우주권이 또 존재하는 것인가? 미스터리는 꼬리를 문다.

아무튼 UFO를 타고 온 생물체들은 지구인이 상상도 할 수 없는 고도의 문명을 지녔음이 틀림없다. 그들이 타고 온 물체는 연료도 없이 다른 우주에서 이 우주로 끝없는 거리를 빛보다 더 빠른 속도로 날아왔기 때문이다.
이 우주가 아닌 다른 우주, 지구인을 압도하는 문명을 가지고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존재들, 그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그리고 그들은 왜 지구에 나타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