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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

원주집회(1955.11.8.~14.)

1955년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의 천막집회는 서울의 제2운동잡 집회 후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원주에서 집회를 열게 된다. 1955년도에 있었던 15회의 천막집회 가운데 남아 있는 자료가 가장 적은 집회가 원주집회이다. 참석자들의 체험기도 거의 없었고, 수소문 하여 찾아 보면 천막집회가 아닌 원주전도관 개관 집회였던 경우가 많았다. 집회를 하셨던 날은 시작되었고 날짜는 지나가고 있었다.50년 전 천막집회를 하신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원주’市 이야기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원주’市 이야기

1955년에 市로 승격한 원주, 1군사령부 주둔으로 성장

지금의 도시 규모를 생각하면 ‘원주는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닌데’ 하는 생각에 강원도 원주에서 집회를 하셨다는 사실이 조금은 뜻밖이었다.   그러나 원주라는 도시의 특성을 이해하고 나면 원주는 결코 작은 도시가 아니다.   예로부터 전쟁, 군대와 깊은 관련을 맺어온 원주시는 6·25가 터지자 군사 요충지였던 관계로 치열한 싸움터가 되어 시가지가 거의 잿더미로 변하는 비운을 맞는다.   1953년 말에는 […]

덕소신앙촌(6)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③

덕소신앙촌(6)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③

법학자 신동욱 교수의 덕소신앙촌 방문기 '신앙촌은 어떤 위대한 정신의 소산'

신앙촌의 생산활동에 대하여 사회학자 변시민 교수는 “비단 가난을 극복한다는 의미에서 뿐만 아니라, 신앙을 행동화 하는 것이므로 타 종교보다 진일보한 것이며 신앙운동이라면 그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법학자 신동욱 교수는 “덕소신앙촌을 보니 인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닙디다. 어떠한 위대한 정신의 소산이더군요.… 내가 외국을 둘러보고 좋다고 느껴 우리도 이렇게 살았으면 하는 생활양식이 신앙촌에 와 보았더니 […]

논리의 그릇으로 풀어나간 하나님 말씀 그리고 성경의 오류

논리의 그릇으로 풀어나간 하나님 말씀 그리고 성경의 오류

정지철관장(목포교회)

신앙신보에 3개월에 걸쳐 10회 연속물로 게재한 ‘성경의 허와 실’을 읽으면서 든든함을 느끼게 한 것은, 고도의 하나님말씀을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성경의 오류와 성경 속 인물들의 정체를 다시 한 번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었기 때문이다. 매회 마다, 성경의 오류점을 지적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일상적 논법으로 그 오류점을 설명하고 끝으로 다시 하나님말씀으로 결어(結語)를 대신한 것이 기사의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1) 서울 제2운동장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1) 서울 제2운동장집회

제2운동장집회(1955.10.25~11.1.)

하나님께서는 부산 초량동 삼일교회 자리에서 일주일간의 집회를 마치시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신다.1955년에 서울에서만 남산집회, 영등포집회, 한강 백사장집회에 이어 네번째 집회인 제2운동장집회를 여신 것이다. 집회가 열렸던 자리를 찾으려는데 집회가 열렸던 제2운동장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다. 집회 참석자들도 참석하긴 했어도 제2운동장이 정확히 어디였는지는 50년이 지난 지금 잘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   자료를 찾다보니 집회기간도 차이가 있었다. 1956년에 발간한 […]

덕소신앙촌(5)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②

덕소신앙촌(5)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②

각계 원로들, '우리도 잘사는 나라 만들려면 신앙촌같은 정신개혁 이루어야'

1960년대부터 신앙촌 제품이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기 시작하자 신앙촌의 생산활동에 대하여 종교인들이 왜 경제활동을 하는가 하고 질시와 비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한국을 대표하는 각계의 지성들은 신앙인들의 경제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오늘날과 달리 1960년대만 해도 기업들에게서 품질관리의 인식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은 때였는데 신앙촌 제품은 우리나라 최초로 품질관리에 의하여 생산된 것으로 인정을 받았다.     […]

바울

바울

예수의 '사도' 바울, 그는 구원을 아는 자인가

바울의 행적을 알아봅시다 1. 유대교를 믿던 로마사람으로 처음에는 기독교를 박해했다.2. 그 후 예수의 열렬한 신자로 선회하여 기독교를 널리 전도한다. 3. 신약 성경 27권 중 13권이 그의 편지로 이루어졌다.4. 기독교를 이론적으로 구축한 사실상의 제2인자가 된다. 오늘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고 높이 칭송 받는 바울의 허구성에 대해 알아본다. 바울은 길리기아의 수도인 다소(Tarsus)에서 로마 시민으로 출생하였다.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0) 부산초량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0) 부산초량집회

부산초량집회(1955.10.16~10.22.)

대구에서 두 번째 집회를 갖고, 열흘 뒤 부산에서도 두 번째 집회를 갖게 된다.장소는 초량역 앞 삼일교회 자리였다.집회를 알리는 포스터가 거리 곳곳에 나붙었다.이전에 하나님의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그 때 받은 은혜를 그리며 찾아왔고,집회에 대한 이야기만 전해 들은 사람들은 이 기회를 놓칠새라 집회장을 찾았다.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에서 또다시 집회를 여셨다.   1955년 10월 12일자 […]

덕소신앙촌(4)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①

덕소신앙촌(4)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①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신앙촌 제품'

하나님께서 소사신앙촌과 덕소 신앙촌을 건설하시자 당시의 한 사회학자는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누구 하나 돌아보지 아니하는 그 가운데서 아름다운 도시를 두 개나 건설하고, 공장들을 일으켜서 수만 신자가 완전 흡수되어 잘 입고, 잘 먹고, 잘 살며 신앙에 전념하는 별천지를 만들어 놓았다.”(전 이화여대 최신덕 교수) 1964년 10월 19일자 신앙신보는 “많은 사람들이 제1, 제2 신앙촌의 웅려(雄麗)함에 찬탄을 하면서도, 그것이 […]

다윗

다윗

음란죄에 이어 살인죄까지 범한 다윗 왕

다윗의 행적을 알아봅시다 1. 하나님께 향한 순수한 믿음을 가졌던 청년 다윗은 골리앗을 죽인다.2. 이스라엘의 2대 왕이 되어 통일국가를 이룬다.3. 왕이 된 후 많은 여인들과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과 멀어진다.4. 충신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고 그를 사지로 내몰아 죽게 만든다. 이스라엘의 2대 왕이었던 다윗은 베들레헴에서 이새의 여덟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하프의 명수였고, 시인으로서도 명성을 떨쳤으며, 그의 사적(事績)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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