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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천막집회와 마산전도관 개관

마산 천막집회와 마산전도관 개관

마산 천막집회와 마산전도관 개관

1955년 전국적인 천막집회의 열기는 1956년에도 계속된다. 1, 2월의 혹한기를 빼고 3월부터 본격적인 천막집회가 시작되었다. 그 시작이 마산에서의 천막집회였다.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예정되었던 집회는 집회 참석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로 이틀을 더 연장하여 12일까지 열리게 된다. 그리고 불과 석 달 뒤 마산전도관이 개관하게 된다. 1955년 12월 서울 중앙전도관 개관 이후 인천전도관, 부산전도관에 이은 네 번째 개관이다. 마산 […]

덕소신앙촌(14)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⑪

덕소신앙촌(14)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⑪

신앙촌의 15년은 사회의 1세기

1970년 주간조선 박광리 기자의 보도는 다음과 같이 계속된다. “1억 원짜리 자가 발전기 4대를 갖춘 시온철강, 한일물산, 시온합섬의 산하엔 30여 개의 공장이 있다. 여기서 생산되는 제품은 무려 80여종. 술과 무기만 빼놓고는 거의 모두 만들고 있는 셈이다. 이들 시온(Zion) 상표가 붙은 신앙촌 제품은 품질 좋기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신앙촌 제품이 1백만 신도를 제외한 일반 가정으로 파고들어 […]

(4.끝) 요나

(4.끝) 요나

요나와 니느웨성의 회개

요나서에는 하나님께서 멸하기시기로 작정하신 니느웨성이 회개하고 용서받은 사실이 기록돼 있다. 그리고 니느웨성의 구원에는 니느웨성에 가서 외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했다가 회개한 요나라는 선지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왜 지독한 신경질쟁이 요나가 불순종하였음에도 그를 고래 뱃속에서 살려내시어 다시 들어 쓰셨는가. 그리고 니느웨성 사람들은 어떻게 회개하여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피할 수가 있었던가 하는 것이 우리가 오늘날 요나서에서 배워야 할 […]

덕소신앙촌(13)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⑩

덕소신앙촌(13)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⑩

1970년 주간조선, 신앙촌의 생활상 상세하게 소개 - 반공정신 투철, 음악 스포츠 선호

1970년 9월 27일 ‘주간조선’은 덕소신앙촌의 생활상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보도했다. “이 곳 주민들은 모두 박 장로가 인도하는 새벽기도(새벽5시)에 참석하는 것으로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 아침식사 후에는 모두가 신앙촌 안에 있는 각자의 일자리에서 8시간의 정상 근무를 하게 되는데 자가용 승용차를 갖고 있는 몇 몇 일반 기업체의 사장들을 제외한 공무원, 회사원, 대학생(신앙촌 안에 대학은 없다)들은 10여 대의 신앙촌 […]

인천전도관 개관집회

인천전도관 개관집회

인천전도관 개관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 연재를 마치자 그 다음 하나님의 집회 현장도 찾아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빗발쳤다. 신앙신보사는 우선 1956년 집회 현장부터 다시 찾아가기로 했다. 그러나 1956년에는 천막집회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서울과 지방에서 전도관 교회가 신축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1956년에는 천막집회와 함께 전국에서 전도관이 개관되면서 며칠씩 개관집회가 열리게 된다. 그 첫 번째 개관집회가 있었던 곳이 인천이다. 인천 전동 […]

덕소신앙촌(12)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⑨

덕소신앙촌(12)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⑨

신앙촌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전기로

1970년 9월 27일자 주간지 ‘주간조선’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옥고에서 자유의 몸이 된 박 장로는 곧이어 보다 근대적인 규모와 문화 시설을 갖춘 새로운 신앙촌 건설에 착수했다. 경기도 양주군 덕소리에 50만 평의 땅을 매입, 제2의 신앙촌 건설에 박차를 가한 것이다. 실로 그가 출감한지 한 달 뒤의 일이다. 특히 제철공업은 그가 평생에 이뤄보려는 사업 중의 하나였다. 그 후 […]

(3) 다니엘과 세 친구

(3) 다니엘과 세 친구

풀무불과 사자굴도 그 믿음 꺾지 못했다

다니엘은 경외하던 하나님을 이방 땅에서도 성실히 섬겼다. 하루도 쉬지 않고 기도했고 우상에게 바쳐졌던 음식을 거부하기도 했다. 다니엘의 이 같은 신앙은 모함자들의 공격대상이 되어 사자굴에 던져지는 혹독한 시련을 겪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실한 믿음과 용기로 모든 박해를 이겨내고 하나님께서 1급으로 사랑하시는 인물이 된다. 다니엘은 정치가로서, 예언자로서 바벨론과 바사 메대 시대의 인물이다. 기원전 605년 […]

덕소신앙촌(11)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⑧

덕소신앙촌(11)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⑧

교세가 나날이 발전하자 기성교계가 총동원해 신앙촌에 큰 시련을 안겨줬다

1970년 주간조선의 신앙촌에 대한 보도는 계속된다. “한때 기독교 기성교단들은 박 장로를 이단자로 몰았으나 그는 조금도 굴하지 않고 초교파적인 신앙운동을 이끌었으며  국민자주경제의 슬로건을 내걸고 신앙촌을 건설해 왔다. 이제 그는 시온경제권의 총수로서 그리고 백만 신도를 거느린 거물급 종교 지도자로서 성장했다.” 주간조선은 하나님의 존재에 관하여 단순한 부흥사가 아니라 성경에 예언돼 있다는 사실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박태선 장로는 지금으로부터 […]

덕소신앙촌(10)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⑦

덕소신앙촌(10)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⑦

'산진수회의 명승지에 시온경제권' - 한국일보, 서울신문 등 앞 다투어 덕소신앙촌 보도

1963년 5월 7일자 한국일보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한강 둔덕의 20만 평 터전에 차려놓은 「제2신앙촌」은 착공 10개월 만에 벌써 서울의 위성도시처럼 그 규모가 틀이 잡혀졌다.   작년 7월 박 장로가 ‘자유율법을 지키기 위한 두번째 울타리’로 세웠다는 이곳은 이제 소사의 ‘제1신앙촌’을 능가하는 ‘시온경제권’을 이루고 있다.   호화선박도 건조   1만 평의 생필품 공장지대, 2만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를 마치고…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를 마치고…

10개 도시 15회 집회 118일간의 대장정의 현장을 답사하고

“퍼즐의 조각이 하나하나 맞춰진다.”지난해 1955년 하나님의 천막집회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2005년은 천부교단으로도 50년을 맞이하는 해이고 신앙신보도 창간 50년이 되는 해였다. ‘1955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던 천막집회의 현장을, 집회가 열렸던 기간에 그 때에 참석했던 분들과 함께 찾아가본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기획을 하게 되었다.그러나 손에 들고 있는 자료는 체험기와 신앙신보가 거의 전부였다.   1955년 하나님의 천막집회 가운데 첫번째 집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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