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기장신앙촌(2) 건설②

기장신앙촌(2) 건설②

매일 불철주야 진두에서 건설을 독려

하나님께서는 기장신앙촌을 건설하실 때도 소사신앙촌과 덕소신앙촌을 건설하실 때와 같이 다른 작업자와 꼭 같이 작업복을 입고 현장에서 같이 일하시며 진두지휘를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기장신앙촌 건설을 위해 매일 새벽 덕소에서 기장으로 출발하셨다가 저녁에 다시 덕소로 돌아오시는 일정을 반복하셨는데, “작업을 하시면서 벙거지 모자에 온통 먼지를 잔뜩 뒤집어쓰신 채, 장갑은 흙투성이가 되어서 누가 봐도 못 알아 볼 정도의 모습”으로 일을 […]

기장신앙촌(1) 건설①

기장신앙촌(1) 건설①

1970년 기장에 제3 신앙촌을 건설

하나님께서는 1970년 2월 경상남도 동래군 기장면(現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 기장신앙촌 건설을 시작하셨다. 1957년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여 별천지와 같은 아름다움으로 당시의 세인들을 놀라게 하였고 1962년 덕소신앙촌을 건설하여 한강변의 별장과 같은 주택촌과 신앙촌 제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떨친데 이어 다시 세 번째 신앙촌이 한반도의 동남쪽 기장 땅에 건설되는 것이었다. 다른 종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인류 역사상에도 그 유례가 없는 […]

군산 천막집회와 군산 전도관 개관

군산 천막집회와 군산 전도관 개관

군산 천막집회와 군산 전도관 개관

1956년 4월엔 군산서 집회가 있었다. 16일 밤부터 21일 아침까지 열린 군산의 천막집회는 또 하나의 일화를 남겼다.15일 천막을 치기 위해 미리 갔던 선발대는 이곳서 기적을 체험했던 것이다. 산등성에 천막을 가설할 때 마침 바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기둥이 꺾어지고천막이 찢어지는 바람에 몇 번이나 실패를 거듭해야 했다. 그러자 이를 주시하던 기성교회 목사 한 사람이 한마디 하는 것이었다 . […]

여수 천막집회와 여수 전도관 개관

여수 천막집회와 여수 전도관 개관

여수 천막집회와 여수전도관 개관

목사 감시 피하려고 복면까지 하고 집회에 참석 1956년 3월의 마산집회를 시작으로 재개된 하나님의 천막집회는 기성교계의 극심한 방해 속에서 진행되었다.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있었던 마산집회나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있었던 전주 전매청 광장집회때에도 기성교회 목사들의 방해는 계속되었다. 그러나 극심한 방해 속에서도 엄청난 인파가 몰려와 집회장을 가득 메웠는데 4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렸던 여수집회도 예외는 아니었다. 50년 전 여수집회가 […]

덕소신앙촌(19. 끝) – 시온 어린이 합창단②

덕소신앙촌(19. 끝) – 시온 어린이 합창단②

음악인들 찬사속 각종 대회 휩쓸어

시온을 알리는 꼬마 전도사로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시온 어린이 합창단은 라디오 방송 뿐 아니라 본격적인 TV 방송이 시작 되면서 TV 출연 요청이 줄을 잇게 된다. 시온 어린이 합창단은 1962년 8월 14일 KBS TV 방송에 출연했다. KBS TV는 1961년 12월 31일 첫 전파를 내보냈는데 처음에는 서울 경기 지역만 시청이 가능했고, 개국 당시 수상기는 8,000대였다고 한다. 그러니까 […]

덕소신앙촌(18) – 시온 어린이 합창단①

덕소신앙촌(18) – 시온 어린이 합창단①

방송 출연 대회 공연 등 전방위 활약

덕소신앙촌 시절 시온 어린이 농구단만큼이나 주목을 받고 사랑을 받았던 것이 덕소 어린이 합창단이었다. 1963년 9월에 창단된 덕소 어린이 합창단은 TV와 라디오 방송 출연은 물론 국제 어린이 음악제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고 다수의 합창 경연대회에 나갔으며 1967년 레코드를 취입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덕소 어린이 합창단의 전통은 소사신앙촌 시절 시온 어린이 합창단으로부터 이어진다. 소사의 시온 어린이 합창단은 […]

전주 천막집회와 전주 전도관 개관

전주 천막집회와 전주 전도관 개관

전주 천막집회와 전주 전도관 개관

1956년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전주 태평동 전매청 광장에서는 천막집회가 열렸다. 집회에 앞서 전주 시내 곳곳에는 집회를 알리는 벽보가 나붙고, 집회 이틀 전 전매청 광장에는 천막이 가설된다. 한편 전주시내 기성교회 목사들은 하나님의 집회에 참석하려는 교인들의 발걸음을 막고자 사방팔방으로 노력하였으나 성신의 은혜를 받기를 원하는 그들을 막을 수는 없었다. 집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천막을 증설해야 하는 지경에 이른다. 집회 […]

덕소신앙촌(17) – 시온 어린이농구팀③

덕소신앙촌(17) – 시온 어린이농구팀③

시온을 드높이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

1965년 11월 14일자 소년한국일보는 제1회 전국 남녀 국민학교 농구대회 결승전 경기 광경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제1회 전국 남녀 국민학교 농구대회 결승전은 1965년 11월 13일 장충체육관을 메운 각 학교 응원단의 북소리, 나팔소리, 고함소리가 체육관을 뒤흔드는 가운데 거행되었다. 시온 응원단 2,900명을 포함한 11,000여 명의 각 학교 응원단과 구경온 관중 등 모두 15,000여 명이 빽빽하게 들어찼는데 이와 같은 […]

덕소신앙촌(16) – 시온 어린이농구팀②

덕소신앙촌(16) – 시온 어린이농구팀②

시온 어린이농구팀의 묘기에 감탄한 사람들 '어린이들이 저렇게 잘 할 수가...'

어린이 농구공이 없던 당시에 어른용 축구공을 가지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던 시온 어린이농구팀은 드디어 제1회 전국 남녀 국민학교 농구대회라는 무대에 출전하게 된다. 시온 팀은 먼저 ‘서울 혜화’ 팀과 대전했는데 1965년 11월 11일자 소년한국일보는 그 광경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시온 어린이 팀과 어린이 농구의 강자였던 ‘서울 혜화’ 팀이 대전할 때는 ‘혜화’응원단 1,600명과 ‘시온’응원단 1,300명이 맞부딪쳐 ‘혜화’응원단은 북을 […]

덕소신앙촌(15) – 시온 어린이농구팀①

덕소신앙촌(15) – 시온 어린이농구팀①

어린이 농구의 신화를 다시 썼다

1960년대 중반 덕소신앙촌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농구팀이 있었다. 평소에 스포츠를 권장하신 하나님께서는 덕소신앙촌 어린이들로 어린이농구팀을 만들어 탁구와 함께 신앙촌을 대표하는 체육 종목으로 육성하려고 하셨던 듯 하다. 어린이 농구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시온 어린이농구팀은 단시간에 전국대회를 내리 3연속 제패하면서 어린이 농구계를 평정하였으며 성인들 못지않은 스피드와 기술로 농구장을 누비면서 상대팀을 압도하여 관중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였다. 어린이 농구하면 시온을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