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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교회 홍윤옥 관장 (중부 총무)

전농교회 홍윤옥 관장 (중부 총무)

주께 고하는 시간이 있어야 변하여 새사람 될 수 있어

8월 7일 신앙촌에서 2016년 시온입사생 29주년 행사 특별 순서로 전농교회 홍윤옥 관장(중부 총무)의 대담이 있었다. 가슴에 와 닿았던 하나님 음성 ▶올해 29주년을 맞는 입사생들의 공통적인 바람은 ‘하나님을 찾는 맑은 입사생’이 되는 것입니다. 입사생 중에는 친구에게 전도되어 하나님을 알게 된 경우도 있는데 총무님께서도 고3 때 친구의 전도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평소에 친구가 하나님 말씀을 […]

[입사 10주년을 돌아보며] 입사생 조순영 씨

[입사 10주년을 돌아보며] 입사생 조순영 씨

`하나님 뜻대로 따르게 합소서`

해마다 입사 10주년, 20주년을 맞이하는 언니들을 보면 ‘참으로 든든하고 신앙이 두터운 큰언니들이구나’ 하고 많은 의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제가 입사 10주년이 되고 보니 부끄럽기도 하고 감회가 무척이나 새롭습니다. 사실 저는 입사 전에 많은 고민을 했었지만 끝내 입사생의 길은 자신이 없었습니다. 결국 주변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신앙촌에 있는 시온실고가 아닌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을 결정하였습니다. 고등학교 […]

미스터 초밥왕 시스효(孝) 안효주 셰프

미스터 초밥왕 시스효(孝) 안효주 셰프

`신앙촌간장이 왜 명품 간장인지 알겠습니다`

1990년대 일본 요리만화 ‘미스터 초밥왕’에 소개되면서 ‘미스터 초밥왕’으로 불리는 최고의 일식 전문점 스시효의 안효주 사장이 지난 7월 25일 생명물식품(주)의 초대로 신앙촌을 방문했다. 스시효 본점과 지점에서 만들어지는 우동, 스시, 튀김, 초밥 등에 사용되는 간장 소스는 안효주 쉐프가 직접 생명물간장을 이용하여 6개월간의 연구로 배합비율을 조정한 레시피로 사용되고 있다. “만들어진 계란요리 색깔만 봐도 납품 받은 계란의 상태를 알 […]

광주 서동교회 노오필 집사

광주 서동교회 노오필 집사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죠!`

노오필 집사는 2014년 이슬성신절에 26년 만에 신앙촌을 다시 찾았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신앙촌에 오는 것이 감격스럽고 설레기만 하다는 노 집사는 2년 전 새교인 노오필 씨에서 노오필 집사가 되어 있었다. 이번 8월 여성회 축복일에 만난 노오필 집사 옆에는 신앙촌 초대의 날에 초대한 새교인 문안숙 씨도 함께 있었다. 문안숙 씨는 “신앙촌은 경치도 좋고 공기도 맑고 무엇보다 깨끗해서 […]

신앙의 나침반

신앙의 나침반

나수환 / 기장신앙촌 권사

그 어느 해보다 덥다는 올해 여름은 제가 기숙사 사감이 된 후 다섯 번째 맞는 여름입니다. 5년이나 되었지만 기숙사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은 늘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작은 간식 하나를 나눠드려도 고맙다고 활짝 미소 지으며 인사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위에 잠시 지쳐있던 몸도 어느새 다시 힘이 납니다. 기숙사 사감으로 지내면서 기쁜 […]

덕소교회 한성순 권사

덕소교회 한성순 권사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차올랐어요!`

2007년 덕소교회 새교인이었던 한성순 권사는 9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어엿한 천부교인이 되어 새로운 사람들을 전도하고 있다. 30년을 쉬다가 천부교회에 다시 올 수 있게 도와준 장원애 권사(성남교회)의 전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한 권사는 그때의 장 권사처럼 신앙촌상회를 운영하며 고객들을 초대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고객들을 하나, 둘 본인의 승용차에 태워 교회에 데려오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봉고차로 데리고 와야 […]

대구교회 신원섭 권사

대구교회 신원섭 권사

신앙촌에서 맡았던 진한 향취와 새로운 각오

1971년 중학교 3학년 친구를 따라 처음 안동 제단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새벽 제단도 쌓고 반사 직분을 통해 전도활동도 하면서 하나님의 권능을 점점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로 시신을 씻기면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말씀은 무척 놀라웠습니다. 또 1972년 12월 축복일, 하나님께 처음 받았던 안수는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난생처음 느껴보는 기쁨이었고 맑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 소망이 생겨났습니다. […]

아름다운 그곳

아름다운 그곳

이기옥 / 소사교회 새교인

신앙촌간장, 신앙촌 스타킹, 신앙촌 담요… 제게 신앙촌은 좋은 물건을 파는 곳으로 기억되어 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신앙촌상회 사장님의 초대를 받았다는 지인을 따라 소사천부교회에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천부교회에서는 자유율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자유율법이란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처음 자유율법을 들었을 때 행동으로 옮겨야만 죄가 성립하는 세상의 법보다 차원이 높은 법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유율법을 배운 […]

소비조합 정복선 사장(신앙촌상회 일산서구점)

소비조합 정복선 사장(신앙촌상회 일산서구점)

`그래, 품질은 역시 신앙촌 제품이지!`

“고객님, 신앙촌 요구르트 ‘런’ 입니다!” 정복선 사장은 요구르트 런의 이름을 잘못 말하는 고객들에게는 꼭 ‘런’이라고 이름을 다시 정정해 준다. 넘쳐나는 유제품의 홍수 속에서 제품의 이름부터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는 것이 경쟁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앙촌상회 일산서구점의 정복선 사장은 지난 6월 사업시상식에서 개인우수시상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정복선 사장은 2014년에 신앙촌 사원으로 구성된 리더스팀에 선발되어 지금의 신앙촌상회에서 […]

홍제교회 정미자 권사

홍제교회 정미자 권사

'이 기쁨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어요'

6월 26일, 주일예배가 끝나자 홍제교회 교인들은 빠른 손길로 예배실을 정리하고는 모두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알고 보니 오늘은 강서지역 도관 모임에서 홍제교회 새교인들의 특순공연이 있는 날. 교인들은 점심을 먹고 도관모임에 갈 준비를 하느라 매우 분주했다. 그 바쁜 와중에도 편안한 미소를 잃지 않고 새교인들의 점심상을 정성껏 준비하는 권사님이 있었으니 바로 정미자 권사였다. 정미자 권사는 홍제교회에서 전도를 제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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