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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온 가족이 모였어요” (서대문교회 오재근 권사 가족)

“3대, 온 가족이 모였어요” (서대문교회 오재근 권사 가족)

서대문교회 오재근 권사 가족

오재근 권사(서대문교회) 가족 3대가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모였다. 오 권사는 특히 딸이 17년 만에 신앙촌에 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 권사 아들 병환 씨는 “맑고 깨끗한 신앙촌에서 생활하셔서 그런지 이곳 분은 언제나 미소가 가득한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오 권사의 딸 혜정 씨는 “이렇게 아름다워진 신앙촌에 와보니 반가움 뿐입니다. 다시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했다.

“런으로 건강을 찾았어요” (인천 구월2동점 고객 최영애 씨)

“런으로 건강을 찾았어요” (인천 구월2동점 고객 최영애 씨)

인천 구월2동점 고객 최영애 씨

신앙촌상회 구월2동점 김지은 사장의 고객 최영애 씨(왼쪽)가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왔다. 최 씨는 2년 전, 폐암 2기 선고를 받고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물도 잘 삼키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지인이 건네준 요구르트 런 한 병은 신기하게도 목으로 잘 넘어갔다. 런을 마신 이후 점차 건강을 회복한 최 씨에게 런은 건강의 필수품이 되었다. 런에 대한 무한사랑으로 런이 […]

“사진 한 장에도 이곳의 삶 느껴져” (신앙촌 달력 제작 업체 예인 아트 장회운 사장)

“사진 한 장에도 이곳의 삶 느껴져” (신앙촌 달력 제작 업체 예인 아트 장회운 사장)

신앙촌 달력 제작 업체 예인 아트 장회운 사장

신앙촌 달력 제작업체 예인아트 장회운 대표가 신앙촌을 방문했다. “2~3년 전 처음 신앙촌에 왔는데 여기는 말이 필요 없어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달력 사진 한 장만 봐도 이곳 사람들의 삶이 느껴집니다. 신앙촌 사람들은 정말 순수하게 양심적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 장 대표의 부인 김효미 씨는 “남편이 정말 좋은 곳을 알려주고 싶다고 해서 사진출사 약속도 취소하고 함께 오게 됐어요. […]

2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서울 동작교회 오혜숙 씨)

2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서울 동작교회 오혜숙 씨)

서울 동작교회 오혜숙 씨

오혜숙 씨가 20년만에 신앙촌을 찾았다. “신앙촌은 제게 감사한 기억이죠. 오랜만에 와보니까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정말 반가워요.” 덕소신앙촌에서 태어나고 자란 오혜숙 씨는 어릴 적 친구들과 날마다 새벽예배에 갔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새벽마다 친구들과 순번을 정해 깨워주면 함께 눈비비고 일어나 교회에 가서 찬송하고 기도했던 행복한 추억이 있어요. 또 시신을 아름답게 피게 하는 생명물의 권능은 아직도 놀랍고 신비해요. […]

“런 좋은 건 손님들이 먼저 알아요” (분당 하나로마트 진은자 씨)

“런 좋은 건 손님들이 먼저 알아요” (분당 하나로마트 진은자 씨)

분당 하나로마트 진은자 씨

분당 하나로마트에서 3년째 요구르트 런을 홍보하는 진은자 씨(왼쪽)는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런을 홍보하는 친구 권숙임 씨와 이번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런을 알수록 자부심이 생긴다는 진은자 씨는 “약국에 유산균제품을 사러 간 어떤 고객은 약사에게서 유산균은 런으로 섭취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런을 구입해 갔어요. 또 당뇨환자들이 병원에서 요구르트 런을 추천받았다며 종종 사가기도 해요”라고 했다. 진 씨는 런 좋은건 누구나 […]

잊혀지지 않는 날들

잊혀지지 않는 날들

김도희 권사 / LA교회

저는 여학생 시절, 친구의 권유로 원효로구제단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 후 미국 일리노이주에 이민가서 바쁘게 살다보니 신앙을 지키겠다는 다짐도 잊고 세상에 묻혀 지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던 기억들은 끝끝내 잊혀지지 않았고 제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날이 갈수록 하나님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만 갔던 저는 수소문끝에 LA에 천부교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

지금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성신

지금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성신

이슬성신 톡톡

하나님께서 생명물을 축복하시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전도되어 반사 선생님을 따라 덕소신앙촌 축복일에 갔습니다. 예배를 마친 뒤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떠 놓은 생수통을 향해 축복하시는데 “쉭! 쉭!” 하시며 손을 앞으로 내미실 때마다 통 속으로 이슬 같은 방울들이 들어갔습니다. 너무 놀랍고 신기해서 반사 선생님께 여쭤보니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슬성신이고 그 은혜가 물속에 담겨 생명물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몇십 년이 […]

소사교회 새교인 한영순 씨

소사교회 새교인 한영순 씨

기다려지는 날, 행복한 날

저는 어려서부터 소사신앙촌에 살았습니다. 학창시절까지 천부교회에 다녔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았고, 교회에 나가는 가족에 반대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16살 차이 나는 친언니가 한 달에 몇 번만이라도 교회에 나와보라고 하셨습니다. 엄마보다 더한 정성과 사랑으로 신경을 써 주는 언니의 정성에 몇 번씩 교회에 나가기는 했지만 쉽게 마음을 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서 새교인 합창대회가 […]

소사교회 새교인 정성자 씨

소사교회 새교인 정성자 씨

조금씩 깨달아 가는 기쁨

광주에서 성장하여 시집오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천부교와 신앙촌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결혼 후 알게 된 천부교와 신앙촌은 그저 낯선 느낌이었습니다. 천부교 절기인 이슬성신절과 추수감사절이 되면 시어머님의 권유에 가끔 신앙촌에 동행하는 것이 전부였으며 그것마저도 형식적인 것일 뿐 마음이 가지 않음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머님의 건강이 나빠지시면서 주일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시게 된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머님은 저의 […]

신앙촌 어버이날 기념 행사

신앙촌 어버이날 기념 행사

가슴에는 '카네이션' 얼굴에는 '웃음꽃' 활짝

2016년 5월 8일 일요일 신앙촌에서 어버이날 기념 행사가 있었다. 종합식당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식사 후 입사생들이 준비한 특별 순서가 있었다. 관현악 앙상블 연주, 동요 합창에 이어 뽀로로 캐릭터 인형들의 율동이 어른 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합창대회가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여성회 4팀, 소비조합 1팀이 참가해 어른 분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었다. 합창 중간에 율동과 타악기 연주까지 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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