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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기쁨을 느끼다

‘전도’의 기쁨을 느끼다

시흥교회 한마음 대형 바통 팀

지난 5월부터 시흥교회에서 시무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예쁜 아이들을 많이 전도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6월에 체육대회 발대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소사교회에 모여 청군 학생들이 운동연습을 하는데 처음엔 데려갈 아이가 없었습니다. 체육대회의 취지와는 동떨어진 저의 모습에 이대론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린이가 참가하는 “한마음 대형 바통”경기가 발표되었습니다. 꼭 전도하여 선수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예전에 […]

“우승을 향한 일념으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전농교회 진예지 선수)

“우승을 향한 일념으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전농교회 진예지 선수)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장면, 장애물 경기 - 진예지 선수

이번 체육대회의 명장면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스피드 장애물 경기 중 백군의 마지막 주자 모습을 꼽았다.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넘어진 백군 주자는 상대편 에게 추월당하기 직전에 다시 벌떡 일어나 결승선으로 골인했다. 그 모습에 상대팀인 청군 응원석에서도 격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드라마틱한 순간의 주인공인 진예지 선수(전농교회)를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마지막 주자라는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다리가 풀려 […]

청·백군 치어단

청·백군 치어단

“우승을 향한 힘찬 날갯짓”

2016 천부교 체육대회를 앞두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연습하고 있을 각 팀 응원단장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 처음 맡게 된 응원단장, “잘 해내고 싶습니다” 제가 신앙촌에 처음 간 것은 2004년 천부교 체육대회였습니다. 그 날 이후 올해로 벌써 5번째 체육대회를 맞이하고 있지만 치어리더는 처음 해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에게 응원단장을 허락해 주셔서 얼떨떨하기도 하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큽니다. 백군치어리더는 연습을 […]

덴타피아 치과 김경진 원장

덴타피아 치과 김경진 원장

“신앙촌간장이 한국 최고의 식품이 되길 기대합니다”

부산의 덴타피아 치과에 문을 열고 들어서자 여느 치과와는 다른 인테리어에 눈이 가장 먼저 간다. 치과 내부 전체가 인체에 유익하다는 히노끼(편백)나무로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창문을 열지 않았어도 실내에서는 상쾌한 공기가 감돌았다. 잠시 후 진료실에서 나온 김경진 원장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 김 원장은 얼마 전 신앙촌 간장 1,000병을 주문해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했다. “작년에 지인의 […]

정성이 담긴 식사

정성이 담긴 식사

정주연 권사 / 전농교회

“잘 먹겠습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식당에서 합창하듯 울려 퍼지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절로 흐뭇한 미소가 번집니다. 요즘 저는 주말마다 체육대회 운동연습을 하는 아이들에게 식사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3년 전, 6년 전 체육대회 때도 선수들의 식사를 담당했었지만, 어린 학생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맞춰가며 운동연습을 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참 기분 좋은 풍경입니다. 학생들의 식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건강입니다. […]

자연과 함께하는 신앙촌 캠핑

자연과 함께하는 신앙촌 캠핑

8월 14일, 오후 5시. 평소 조용하고 평화롭던 군락지는 250여 개의 텐트와 야외무대, 파라솔, 테이블과 의자, 바비큐 도구까지 갖추어 멋진 캠프장으로 바뀌어 있었다. 처음으로 개최된 신앙촌 야외캠핑이어서 인지 어린이들은 입장하면서부터 기대감으로 한껏 들떠 보였다. 군락지에서는 캠핑하면 빠질 수 없는 바비큐 파티와 ‘숲 속의 작은 음악회’라는 타이틀의 음악공연,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자마 파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

“2007 체육대회 때 물방울 공연 펼친 꼬맹이들 기억하세요?”

“2007 체육대회 때 물방울 공연 펼친 꼬맹이들 기억하세요?”

친구들과 한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던 즐거운 기억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이번 체육대회도 준비하고파 8월 신앙촌 캠프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 연습에 한창이었다. 예전에도 모두의 관심을 받았던 체육대회 어린이 공연이 있었다. 바로 2007년 체육대회 테마응원전 ‘생명물이 흐르는 신앙촌’에서 어린이 공연이다. 당시 공연을 했던 어린이들은 어느덧 각자의 위치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어엿한 입사생으로 성장해 있었다. 그들에게 물방울 […]

[입사 20주년을 돌아보며] 입사생 우지혜 씨

[입사 20주년을 돌아보며] 입사생 우지혜 씨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지”

중학교를 졸업하고 하루하루 신앙촌 입사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다가 드디어 시온실고 학생이 되던 날, 저는 너무 기뻐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그토록 들어오고 싶었던 이곳 신앙촌에는 입사생인 저희를 위한 혜택이 참 많습니다. 아름다운 레스토랑과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 편안한 휴식공간, 균형 잡힌 영양식사와 건강을 위한 등산로, 여름철 더위를 식혀 주는 물놀이 풀장과 즐거운 추억으로 남은 […]

언제나 함께하심

언제나 함께하심

이경수 / 덕소교회 승사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귀한 은혜의 체험은 마치 어제의 일처럼 생생합니다. 어디서도 맡아보지 못한 향취, 하얀 빛줄기처럼 내리는 성신, 병자들이 낫는 기사 이적들… 되돌아보면 힘들고 어려울 때 제 신앙의 신념을 굳건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확실한 은혜의 체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는 초창기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충만히 내리며 저를 움직이는 강력한 삶의 원동력이자 신앙생활을 하는 […]

건강과 기쁨을 전하는 신앙촌상회가 되겠습니다

건강과 기쁨을 전하는 신앙촌상회가 되겠습니다

12월 12일, 신앙촌에서 열린 사업시상식에서 신앙촌상회를 새로 오픈한 소비조합 사장님들에게 꽃다발과 소정의 선물이 수여되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신앙촌상회 사장님들의 소감을 들어본다. # 서울 행신점 윤경숙 사장 상회를 여니 처음 뵙는 젊은 고객분이 런과 두부를 사가시면서, 우리 동네에서 좋은 먹거리를 살 수 있게 돼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셨습니다. 또 신앙촌 광석 이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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