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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를 할 때 처음 세 번이 중요해요’ (부인 전도 1등 최정화 권사/대전교회)

‘전도를 할 때 처음 세 번이 중요해요’ (부인 전도 1등 최정화 권사/대전교회)

부인 전도 1등 최정화 권사(대전교회)

2005 부인연간전도시상식에서 전도 1등을 차지한 최정화권사(사진)는 “부족한 제가 1등상을 받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더 열심히 해야지요.”라며 수상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권사는 시온쇼핑을 운영하면서 고객관리를 위해 수시로 전화하고 찾아간 것이 1석2조의 효과로 전도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했다. “전도를 할 때 처음 세 번이 중요해요. 수시로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 찾아가고… 그걸 매일 하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도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

‘뭐든 대충하면 절대 안돼요’ (전도 1등 박옥순/소사교회)

‘뭐든 대충하면 절대 안돼요’ (전도 1등 박옥순/소사교회)

전도 1등 박옥순(소사교회)

“목표를 정하고 매진해야지, 대충 생각하면 그대로 돼요. 생각을 조금만 놓아도 안돼요.”자칭 ‘늙은 선생님’이 1등 할 수 있는 원동력은 긴장을 풀지 않고 아이들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한다. 서울 노량진 센터에 근무하는 박옥순 반사는 일을 마치는 대로 아이들의 집으로 향해 심방을 하는데 해가 짧아져서 아이들을 많이 만날 수 없다며 아쉬워했다. 어린이들과 세대 차이를 느끼지 […]

학생들이 예뻐지는 모습에 반해 (전도 1등 김정희/부산광안교회)

학생들이 예뻐지는 모습에 반해 (전도 1등 김정희/부산광안교회)

전도 1등 김정희(부산광안교회)

“겉모습하고 달리 아이들이 여리고 조금만 얘기해보면 너무나 착해요. 그래서 교회에 오면 아이들 얘기를 많이 들어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학생들이 일요일 날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오면 예배만 드리고 바로 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유년 아이들의 간식을 같이 준비하는 등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요. 몇 번 이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교회가 익숙하고 편해지면서 자기 […]

꾸준함을 잃지 않고 나갈 때 (우수 반사 선경숙/서울전농교회)

꾸준함을 잃지 않고 나갈 때 (우수 반사 선경숙/서울전농교회)

우수 반사 선경숙(서울전농교회)

“기분이 좋을 때나 한창 신앙에 충만해 있을 때는 사실 어떤 일을 해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죠. 하지만 마음도 심란하고 덩달아 몸도 안 좋아서 심방하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 귀찮다고 포기하지 않고 자기 맡은 바 책임을 다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죠. 꾸준히 일한다는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저 역시 힘든 때가 있지만 하나님 앞에 […]

학생들 이름부터 정확히 외울래요 (우수지도교사 김경희/소사교회)

학생들 이름부터 정확히 외울래요 (우수지도교사 김경희/소사교회)

우수지도교사 김경희(소사교회)

“제가 받을 상이 아닌데… 저에게 반사활동은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갈 수 있게끔 디딤돌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하나님 곁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면 ‘하나님! 도와 주세요’,’ 꼭! 붙들어 주세요’ 이렇게 염치없는 부탁만 드려요. 아마도 하나님께서 제 속마음을 읽으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올해는 좀 더 열심히 일을 해서 죄송스러운 맘을 대신해야 할 […]

나를 찾아주신 하나님 (권명주/동두천교회 학생관장)

나를 찾아주신 하나님 (권명주/동두천교회 학생관장)

권명주 (동두천교회 학생관장)

어렸을 때는 이 세상엔 신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종교에는 전혀 관심이 없이 자랐습니다. 아버지 말씀대로 그냥 정직하게만 살면 하늘이 돕는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혼자 방에 있어도 혼자 길을 가도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고 1때였습니다. 갑자기 집안에 어려운 일이 생겼습니다. 그 해답을 찾기가 어려워 하늘에 떠 있는 샛별을 보며 이  세상에 하나님이 계시다면 해결해 […]

치과의사 유상이의 건강칼럼(14)

심미 치과 치료

 생활 수준의 향상과 사회 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치아의 모습이나 색깔이 이상하거나 충치 및 풍치로 치아가 손상된 사람들의 심미 치과 치료의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   1. 라미네이트 치아를 얇게 삭제한 다음 인조 손톱 모양의 세라믹 조각을 만들어 붙이는 것을 말한다. 앞니 사이가 벌어진 경우(심하게 벌어지지 않았을 때), 앞니의 모양을 수정하고 싶을때, 치아 미백으로 해결되지 않는 앞니의 변색 […]

큰 복주머니(최대규 학생관장/서울 서대문교회)

큰 복주머니(최대규 학생관장/서울 서대문교회)

최대규 학생관장(서울 서대문교회)

교역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할 것을 다짐하면서 오늘도 방 한쪽에 적혀 있는 ‘내일의 나는 오늘 내가 한 선택의 결과이다.’라는 글귀를 읽고 하루를 연다.    처음 교역의 직분을 받았을 때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걱정도 되고 용기도 나질 않았다.   여러 선배 관장님들께 산 경험의 말씀을 듣고, 직접 배워도 보았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 어딘가엔 […]

‘요구르트는 항암까지 해 주는 장수, 완전식품’ (김현욱 박사 신년 인터뷰)

‘요구르트는 항암까지 해 주는 장수, 완전식품’ (김현욱 박사 신년 인터뷰)

김현욱 박사 신년 인터뷰 - 요구르트가 좋아

김현욱(金顯旭)박사는? 서울대학교 축산학과 졸업 미국 워스콘신대학교 석사·박사학위 취득(식품학)유제품의 생산, 가공, 보존, 이용 등 유가공 산업기술과 젖산균의 생리, 유전, 응용분야를 연구한국축산학회 학술상, 한국동물자원과학회 FOSS낙농대상을 수상2005년 2월 서울대학교 동물자연과학과 교수 퇴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저서로는 『우유와 유제품의 이야기』(1981), 『낙농화학』(공저, 1989), 『유가공학』(공저, 1999), 『축산식품가공학』(공저, 2001) 등시온식품(주) 고문 요구르트의 과학을 처음 발표한 사람은 러시아 생물학자 메치니코프 박사인데 그는 ‘인간의 장수(長壽)’라는 논문에서 […]

치과의사 유상이의 건강 칼럼(12)

치아의 외상성 손상

 치아가 큰 충격을 받게 되면 설령 치아가 부러지지 않았다 해도 치과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손상 당일에는 불확실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경이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로 어린이의 앞니 부위에 많이 일어나며 치아에 금이 가거나 일부분이 깨질 수 있고 심할 경우에는 통째로 치아가 빠지기도 한다. 이때 당황하지 말고 출혈이 있는 부위를 확인하고 거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