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체험 릴레이 소사교회 새교인들의 다양한 은혜 체험

소사교회 새교인들의 다양한 은혜 체험
발행일 발행호수 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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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소사교회에서 만난 새 교객들 – 점심시간이라 미쳐 다 찍지 못해 아쉬웠다.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이 임하리니”
1955년 인류 구원을 위한 이슬성신 은혜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2009년 5월 24일은 제 29회 이슬성신절이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풍성하신 이슬성신의 은혜가 함께 했다.

지난 5월 24일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특히 소사교회에서 신앙촌을 다녀온 사람들이 그러하다.

▲윤화순 권사의 고객인 유용주씨는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5년 동안 거동이 불편했었다. 몸이 상당히 안 좋아져서 음식을 잘 못 먹는 상황에서 어렵게 신앙촌을 찾게 되었다. 신앙촌에 가는 차 안에서 윤 권사가 신앙촌에서 떠 온 물 한 병을 얻어 마셨다. 물을 마신 뒤로는 속이 편안하고 더부룩한 것이 없어져 차안에서 주는대로 떡과 ‘런’을 먹었고 도착해서는 간식과 저녁도 편안히 먹었다. “아픈 환자이기 때문에 좋은 것은 누구보다 빨리 알 수 있는데 신앙촌의 물이 좋다고 들었지만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다. 정말 ‘약보다 신앙촌 물이 더 좋다’”며 소감을 밝힌 유씨는 힘들었을 장거리 여행이었지만 갔다와서도 힘든 줄 모르고 편안히 잘 먹고 잘 쉬고 올 수 있었던 것은 신앙촌 물 덕분이었다고 한다.

▲이재진 권사 고객 김종래씨는 세 번째 신앙촌을 찾았다. 김씨는 예배 중 하나님 찬송시간에 축복하시는 모습을 유심히 보더니 “지난 번부터 묻고 싶었는데 손을 왜 비비는 거에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를 물었다. “하나님 주위에 하얀 새 같은 게 날아다니는데 그건 무엇이에요?” “하얀 새요?” “아니 꼭 새는 아니고 하얀 것이 뭉게뭉게 날아다녀요” “하나님 주위에 하얀 새 같은 것을 보는 순간 마음이 기쁘고 즐겁고 기분이 너무 좋아요”라며 기분이 좋았다고 연신 말하며 하나님의 이슬성신 은혜라고 가르쳐 주니 신기해하며 자신도 이제 교회에 잘 나가고 싶다고 했다.

▲하정인 권사의 김미애 고객은 요가를 심하게 해서 목을 다쳐 목을 돌릴 수도 없었다. 24일 예배를 드리러 가서 ‘오늘 처음 왔는데 은혜를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예배를 열심히 드렸다. 설교를 듣고 있는데 갑자기 목과 어깨 사이로 침을 팍 놓는 것처럼 찌르르한 전기 통하는 느낌이 났다. 그 순간 아픔이 다 사라지고 조금 기다렸다 목을 돌려보니 목이 자연스럽게 돌아가서 정말 놀랐다. 교회에 오면 신비로운 체험이 있다고 하더니 이것이 바로 그건가 보다며 굉장히 기뻐하고 좋아했다.

▲서성자 권사의 고객 중에 윤연순씨는 예배실에서 기도를 드리는데 몸이 붕 뜨는 것같은 이상한 기분이 났으며, 예배시간에 박수를 치며 찬송을 부르는 순간 눈물이 북받쳐 올라 참을 수 없을 정도였다. 같이 간 친구들이 보고선 “갑자기 왜 그래?”하는데나도 모르게 나는 눈물을 참을 수 없어 힘들었다. 그러나 눈물을 흘리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고 기쁨이 넘치고 아주 좋았다고 한다.

▲김정실 권사의 고객 하달순씨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신앙촌을 둘러보다 24일 새벽 생명물 받는 곳에서 물 한 잔을 마시는데 향긋한 냄새가 물에서 났다. 향긋하면서 맛있는 냄새가 맡아지는데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처음엔 산에서 나오는 약수라 그런가 하였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 향을 맡지 못하고 나만 맡을 수 있는 상태에서 기분이 좋아져서 은혜 받은 줄 알았다고 한다.

▲양윤신 권사의 동생 양용신씨는 어려서 신앙촌에 살다가 교회와 멀어졌다. 오래간만에 언니와 함께 찾은 신앙촌은 많은 곳이 달라졌고 좋아보였다. 행복한 기분으로 신앙촌을 구경하고 24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예배실로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서자 아카시아 향보다 짙고 무슨 향인지 모르지만 짙은 향취가 났다. 어려서 맡았던 향취인 것이었다. ‘내가 잘못 맡았나?’ 생각에 들어갔다가 다시 입구로 나오니 더 이상 향취가 나지는 않았다. 자가용을 몰고 신앙촌에서 부천까지 오는 동안 내내 마음이 기쁘고 몸도 가볍고 먼 길인데 하나도 피곤하지도 졸리지도 않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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