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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열정으로 오늘을 산다 (이경숙 권사/가좌교회)

감동과 열정으로 오늘을 산다 (이경숙 권사/가좌교회)

이경숙 권사 / 가좌교회

지금까지 어떤 도전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과 기쁨으로 달려왔다는 이경숙 권사. 그러나 10여 년 전만 해도 이 권사는 그렇지 못했다고 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닫은 채로 세상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았다. 그러다가 나이 오십이 되었을 때, 벅차오르는 감동과 열정으로 가슴 뛰는 일이 생겼다. “당시 제가 빚이 있어서 사회 직장을 다니고 있었어요. 그때 생명물두부가 출시 됐는데 이젠 […]

100도로 끓는 마음이면 무엇이나 됩니다 (박옥수 사장/시온쇼핑 영주동 매장)

100도로 끓는 마음이면 무엇이나 됩니다 (박옥수 사장/시온쇼핑 영주동 매장)

박옥수 사장 / 시온쇼핑 영주동 매장

부산의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을 누비며 요구르트 ‘런’을 배달하는 박옥수 사장은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는 지금이 행복하다. “요구르트 ‘런’을 먹으면서 제가 건강해졌어요. 제가 먹고 좋으니까, 건강을 얻었으니 ‘건강을 나눠주러 간다’고 말합니다.” 배달길에 만난 커피 장사 아저씨가 “건강을 나줘주는 신앙촌 아줌마가 왔어요~”하며 반긴다. 박 사장은 ‘런’을 판매하면서 늘 행복하며 즐겁다고한다. “‘런’ 홍보하면서 신앙촌도 홍보하니까 좋죠, 나는 ‘런’ 팔고 […]

신기한 건강회복에 의사도 놀라 (노량진교회 손영희씨)

신기한 건강회복에 의사도 놀라 (노량진교회 손영희씨)

'런'이 생명의 은인이라는 노량진교회 손영희씨

“런이 생명의 은인이죠. 제가 복이 많은가봐요.” 건강해보이는 손영희씨(노량진교회.53)는 죽지 않고 살아서 ‘런’을 만나 오늘처럼 건강해졌다며 ‘런’ 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고마워했다. 손씨는 어려서부터 약해서 부모님이 ‘쟤가 사람이 될까’하는 정도로 걱정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학업을 따라 갈 수 없다고 고등학교에서도 자퇴를 권고받을 정도였다. 3년 전에는 친지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면서 신경을 너무 쓰는 바람에 몇 달 […]

‘생명물의 신비 놀라워요’ (더글러스 권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생명물의 신비 놀라워요’ (더글러스 권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 - 더글러스 권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하버드 의대 교수 더글러스 권 박사가 신앙촌에 왔다. 그의 어머니, 누이와 함께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었다. 권 박사는 그의 아버지 때문에 생명물에 대한 신앙을 갖게 됐다고 했다. 권 박사의 아버지는 몇 년 전 혈액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러나 그 자신 신경과 의사였던 아버지는 병원에서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오래 10여 년을 사셨고, 비교적 고통이 없이 돌아가셨는데 […]

생명물 한 방울의 힘 (엘리바마에서 온 김상진 권사)

생명물 한 방울의 힘 (엘리바마에서 온 김상진 권사)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 - 앨리바마에서 온 김상진 권사

앨리바마에서 살며 워싱톤 교회 소속인 김상진 권사(사진)는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서 지내는 며칠간이 너무나 행복하다. “집에서도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하나님 찬송 인도 따라서 예배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혼자서 드리던 새벽예배를 며칠간이지만 신앙촌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드리면서 너무나 좋다는 김 권사는 생명물의 힘에 대해서만큼은 분명히 할 말이 있다고 했다. “불교 집안에서 […]

매일매일 바쁘게 사는 74세 청춘 사장 (최병주 사장/시온쇼핑 남산매장)

매일매일 바쁘게 사는 74세 청춘 사장 (최병주 사장/시온쇼핑 남산매장)

최병주 사장 / 시온쇼핑 남산매장

“온 집안이 교회에 다니는 것은 물론 심지어 교회 사택에서 살 정도로 독실한 장로교 집안에서 1966년에 서울로 이사를 왔는데 마침 집을 구한 데가 바로 이만제단 근처였어요.” 이만제단 옆이라도 서울로 이사를 오기 전 친정 아버지에게 들은 전도관은 이단이다라는 말이 귀에 쟁쟁했었다. 집안에 있으면서도 늘 성경을 읽었던 젊은 최병주 집사에게 전도관 다니는 박 집사란 분이 찾아왔다. “그건 신앙촌에서 […]

‘하나님 나좀 살려달라는 소리에 귀가 따가우셨대요’ (김영순 권사/전주교회)

‘하나님 나좀 살려달라는 소리에 귀가 따가우셨대요’ (김영순 권사/전주교회)

김영순 권사 / 천부교 전주교회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북받쳐요.” 올해 80세인 김영순 권사의 목소리가 흔들렸다. 일제 치하 처녀들을 정신대로 끌고 간다는 소리에 부모님이 산골 마을의 청년에게 일찍 시집을 보냈다. 6·25전쟁이 나고 남편은 군에 입대해 5년의 군대생활을 하고 돌아왔다. 돌아온 남편은 정상이 아니었다. 산골에서만 살던 남편은 전쟁중에 사람을 죽이고 죽는 광경을 보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인지 정신이상자가 되어있었다. 집안 살림을 내던지고 […]

‘바다 한 가운데서 하나님이 함께 해주심을 나중에 깨달아’ (김윤자 집사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바다 한 가운데서 하나님이 함께 해주심을 나중에 깨달아’ (김윤자 집사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김윤자 집사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면 궁항리. 노 젓는 배로 한 시간은 가야 하는 거리에 있던 소랑도에 전도관 기도처가 있었습니다. 수요일과 일요일이면 집의 배를 타고 예배를 드리러 다녔습니다. 전도관에 다니는 걸 핍박하셨던 부모님은 예배가 있는 날만 되면 더 많은 일을 시키셨고, 그럼 저는 부지런히 시키신 일을 다 해놓고 전도관으로 향했습니다. 저녁 예배는 시골이라 일을 마치고 예배를 드리느라고 밤 […]

90살까지 일하겠다고 했으니 앞으로 7년은 더 해야죠

90살까지 일하겠다고 했으니 앞으로 7년은 더 해야죠

김진숙(83세) 사장 / 시온쇼핑 광명점

시온쇼핑 광명점의 김진숙 사장을 만나기 전에 전화 통화를 먼저 했다. 생명물 두부 배달 중이라고 했다. 음성은 상당히 힘이 있고 귀도 전혀 어둡지 않았다. 연세를 여쭙자 여든 셋이라고 했다. ■눈도, 귀도, 음성도, 암산도 다 씽씽해 “안녕하세요.” 길을 가며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를 밝게 한다. “오늘은 볕이 아주 쎄요.” 노점하는 아주머니에게도 인사를 하며 시온쇼핑 광명점에 도착했다. “이 […]

하나님께서 내 곁에 가까이 계심을 느끼면서 살다 (양복순 사장/시온쇼핑 황간점)

하나님께서 내 곁에 가까이 계심을 느끼면서 살다 (양복순 사장/시온쇼핑 황간점)

양복순 사장 / 시온쇼핑 황간점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토담에 대문도 닫지 않는 여나믄 가구가 사는 곳에 눈에 띄는 2층 양옥. 앞마당이 유독 넓어 승용차 여러 대 주차가 가능한 시온쇼핑 황간점이다. 고객들은 주로 승용차를 이용해 시온쇼핑을 찾아온다. ‘신앙촌’이란 이름을 믿고 찾아온 고객들은 이불 사러 와서 신앙촌의 특허품인 ‘광제품’을 소개받고 에소피니오 비누, 화장품 등을 이용하게 되고 요구르트 ‘런’ 고객으로 이어졌다. ‘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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