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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교 시흥교회 공사 재개한다

천부교 시흥교회 공사 재개한다

서울행정법원, 기성교회의 공사중지 소송을 기각

기성교회 세력 총연합하여 천부교회 못짓게 3년동안 주민선동 공사방해   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판사 신동승, 판사 김정중, 판사 마옥현)는 지난 4월 21일 한국천부교전도관유지재단이 서울특별시 금천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건축허가취소처분 취소소송에서 “금천구청은 원고에 대한 건축허가취소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하였다. 한국천부교전도관유지재단은 3년여에 걸친 기성교회측과의 대결에서 승소함으로써 금천구 시흥동에 천부교회를 건립할 수 있게 되었다.   황당한 유언비어 퍼뜨려   한국천부교 시흥교회는 서울시 금천구 […]

현장근무자 전정담씨가 본 기성교회의 공사방해 작태

수요일과 일요일 예배 마치고 수백명씩 몰려와 쓰레기 던지기도

“수요일과 일요일 저녁이면 8시40분에서 9시 사이 그들이 저녁 예배를 보고 인근 교회 사람들 150명에서 200여명이 모여와서 떠들며 반대집회를 합니다. 자기들의 뜻대로 안되니까 쓰레기를 가지고 와서 부어요. 어제(4월28일) 그들이 부었던 쓰레기 1톤트럭 7대가 나갔습니다. 도무지 믿는 사람들의 행동이라고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동아일보 사건(4) – 신태양사의 정정보도

동아일보 사건(4) – 신태양사의 정정보도

깨끗이 승복하고 정정보도

“1960년도 7, 8월경 당시 신앙촌 시온대학생회에서 나는 논리적이고 언변이 있다하여 선전부장에 선임되었다. 그 당시 동아일보를 비롯한 언론에서 하나님과 신앙촌에 대한 왜곡 허위보도가 홍수를 이루고 있었고 시온대학생회에서는 이러한 언론들의 허위보도에 우리가 당하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지성인들이 앞장서서 적극적인 해명을 하고 정정보도를 요구하자는 기운이 강하게 일고 있었다.”   당시 시온대학생회 선전부장이던 천희문(千熙文)씨의 회고이다.  “그때 마침 ‘신태양’이라는 월간잡지에서 […]

동아일보 사건(3) – 동아일보의 ‘축복 사진 조작’ 보도

동아일보 사건(3) – 동아일보의 ‘축복 사진 조작’ 보도

천부교를 부인하는 도발행위

신앙촌에 대하여 편향적이고 악의적인 보도를 계속하던 동아일보는 ‘축복 사진 조작설’을 제기하여 종교의 본질적인 문제까지 저촉하는 위험한 경계를 넘기 시작하였다. 동아일보의 ‘축복 사진 조작설’ 제기는 두 가지 측면에서 지금까지의 허위보도와는 또 다른 중대한 문제를 야기하였다. 첫째는 수백만 명이 목격한 바 있는 부인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인 축복에 대하여  동아일보가 ‘조작설’을 제기했다는 사실이며 둘째는 축복은 천부교 예배시에 […]

동아일보 사건(2) – 동아일보의 허위보도(2)

동아일보 사건(2) – 동아일보의 허위보도(2)

기획기사에 사설까지 대서특필 보도

전무후무한 이슬성신의 역사가 이 땅 위에 일어나자 당시 한국의 신문을 대표하던 동아일보는 이 성신의 역사가 어떠한 역사인지를 미처 알지 못하고 공정한 보도와는 거리가 먼 부정적인 보도행태로 일관하였다.   동아일보는 하루에 여러 면에 걸쳐서 문자 그대로 대문짝같이 신앙촌 비판기사를 내보냈는데 1958년 9월 11일자에는 사설과 5면에 신앙촌에 관한 음해 기사를 게재하였다. ‘소위 박장로 일파의 경우’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

1974년 4월 22일 – 시온탁구 전국을 제패

1974년 4월 22일 – 시온탁구 전국을 제패

1974년 4월 22일자 신앙신보에는 온통 시온탁구가 전국을 제패하였다는 기사로 가득하였다. 신앙신보는 1면에서 시온중·고등학교가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단체와 개인을 휩쓸었다는 이야기와 3관왕과 2관왕을 차지하였다는 기사에 이어 시온고등학교 학생들이 아시아 경기대회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는 것과 함께 시온선수들의 자질이 세계정복도 가능하다는 시온중·종합고교 탁구팀 윤상문코치의 분석기사가 실려있다. 1면 기사내용을 보면 “지난 10일부터 연 3일간 신진공고 체육관에서 거행된 제 12회 전국학생탁구선수권대회에서 시온중·종합고등학교는 단체경기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 남산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 남산집회

천지를 진동했던 남산집회...그현장엔 울창한 소나무 숲만

먼저 열흘간 열렸던 남산집회 장소부터 정확하게 찾아보기로 했다. 남산에는 일제에 의해 조선신궁이 들어서면서 384개의 돌계단을 비롯, 웅장한 참배로가 만들어졌다. 주요 참배로는 숭례문에서 남산 꼭대기에 이르는 구간의 성벽을 헐어 그 석재를 이용해 만들었는데, 그 출발점이 숭례문 언저리였다. 숭례문에서 소월길을 따라 500m 남짓 걸으면 구름다리를 지나 힐튼호텔 앞에 닿게 된다. 힐튼호텔 맞은편으로 석축이 보이는데 그곳에서부터 차례대로 어린이 […]

진해교회 – 활짝 핀 벚꽃보다도 아름다운 보석들

진해교회 – 활짝 핀 벚꽃보다도 아름다운 보석들

이맘 때 진해는 벚꽃이 지천이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진해시 태백동에 천부교 진해교회가 있다. 1958년 진해시 제황산 언덕에서 천막교회로 시작한 진해교회는 여좌동 철도 옆 지금은 침례교회가 들어선 곳으로 옮겼다가 1960년대 초에 지금의 자리에 안착했다. 진해교회의 역사를 말하는 유영숙 승사(62)와 김남희 승사(62)는 지금의 자리에 교회를 지을 때 흑벽돌을 찍고 나르며 제단을 지었다고 했다. 이 둘은 초등학교 때부터 […]

동아일보 사건(1) – 동아일보의 허위보도(1)

동아일보 사건(1) – 동아일보의 허위보도(1)

모든 지면을 동원 허위보도 계속해

동아일보를 비롯한 이 땅의 언론매체들은 1955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자 기성교회와 하나가 되어 전도관을 비방하고 음해하는데 앞장을 섰다. 그들이 얼마나 상식을 벗어나 하나님과 전도관을 비방하였는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통계가 있다.   동아일보를 예로 들어 1958년 8월부터 1959년 12월까지 1년여 동안을 기준하여 조사해 보았더니 사설, 특집기사, 르포기사, 보도기사 등 모든 보도 형태를 총동원하여 155회에 걸쳐 하나님과 전도관에 대한 […]

신앙촌 양로원1

신앙촌 양로원1

수고하신 당신, 천국 가실때까지 기쁘고 평안하게 모십니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①즐거운 음악시간. 찬송을 부른 후 악기를 하나씩 꺼내어 리듬합주를 하는 사이 활짝 웃는 할머니들. 기쁨과 웃음이 신앙촌 양로원 생활의 일상이다. ②지나간 달력 사진에 흰눈을 표현해 겨울그림으로 만든 작품들을 종이접기한 것으로 테두리를 둘렀다. 아래에는 지점토에 채색을 하여 만든 형형색색의 할머니들의 작품. ③노랭이 말을 잡은 장팔순 전직관장(가운데)과 김영희 권사(왼쪽), 게임의 왕초 김춘희 권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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