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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양로원2

신앙촌 양로원2

어르신들을 돌보는 사람들

24시간 논스톱 헌신적 서비스 운전과 목욕에 게임 상대까지   양로원에는 선우혜국원장을 비롯해 강영수부장과 취사부에 윤정자씨, 장명숙씨, 박명신씨, 박희애권사가 있고 그 외에 환자를 24시간 돌보고 세탁에 청소까지 다 하는 전정애권사, 이상은권사, 김영옥씨, 김순자씨가 있다.   찬송가 배우기 시간이면 지금도 돋보기 없이 피아노 반주를 하는 선우원장은 처음 양로원 책임자를 제의받았던 75세에 “내가 보호 받을 나이에 누굴 보호할 […]

1971년 3월 15일 – 제 8중앙 제단 건축, 시온 신학원 입학식 소식도

1971년 3월 15일 – 제 8중앙 제단 건축, 시온 신학원 입학식 소식도

본지 1971년 3월 15일자 1면을 보면 ‘노량진에 매머드 제단 신축 중’이라는 큰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기사가 눈에 띈다. “남 서울의 한강변에 또 하나의 매머드제단이 이룩되고 있다. 지난해 4중앙에서 발전적 분리 발족을 본 서울 제8중앙 전도관이 덕소 제2신앙촌제단 형식의 3층 연1천20여건평의 거대한 새 제단을 기공, 3월말 경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1면 중앙에는 “71년도 시온신학원 […]

1973년 2월 5일 – 시온여자농구팀 특집기사

1973년 2월 5일 – 시온여자농구팀 특집기사

1973년 2월 5일자 신앙신보에는 1월 22일 실업여자농구팀의 일곱번째 팀으로 창단된 시온여자농구팀에 관한 특집기사가 4면에 실려있다. 코치의 날카로운 구령에 따라 11명의 선수들이 옆걸음으로 뒷걸음으로 메뚜기같이 코트를 맴돌면서 하루 5시간씩 훈련하는 모습을 싣고 그옆에는 임규삼 코치와의 인터뷰를 실었다.“우선 강훈련을 통해 체력과 기본기를 튼튼하게 하여 3년내에는 국내 톱클라스로 만들 작정입니다.” 임원과 선수들을 소개하는 란에는 오성민단장의 이름이 눈에 띄고, […]

안성교회 –

안성교회 –

안성으로 내려가는 버스 창밖으로 ‘안성맞춤’이란 네 글자가 보인다. 처음 가는 교회탐방 길이라 무척 기대가 된다. 작년 12월 전도시상을 받은 안성교회의 전도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다.   “반장님! 나오셔서 출석 좀 불러주세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배실을 가득 메운 사람들 사이로 씩씩하게 걸어나오는 새교인 김종엽 반장이 우렁찬 목소리로 출석을 부른다. 숫자를 몇 번씩 확인하고 주일예배에 몇 명이 참석했는지 마무리 […]

1965년 1월 18일 – 행동의 신앙으로 전도

1965년 1월 18일 – 행동의 신앙으로 전도

30년전인 1965년 1월 18일자 본보를 보면 “춘천전도관은 1965년을 『일하며 전도하자』는 표어 아래 전 성도들이 일심동체로 대외적인 전도에 나서기 위해 전도방송실과 제단 내부 전등장치를 설치하고 수도 및 목욕탕을 신설하고, 전도,예배, 심방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도의 전망이 낙관적이고 앞으로의 발전이 크게 기대된다.”는 기사가 있다. 또 “신년을 맞아 행동적인 산 신앙을 통한 대 사회 참여에 역점을 두고 우선 […]

천부교와 함게 반세기 역사의 굴곡을 넘다

천부교와 함게 반세기 역사의 굴곡을 넘다

신앙신보 창간 50년 기념좌담회

시회자(이종배 본사사장): 새해는 우리 신앙신보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신앙신보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구원의 역사를 펼치기 시작하신 1955년 1월 26일에 창간을 하였습니다. 이 땅에는 수 많은 언론매체가있지만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신문은 신앙신보밖에 없습니다. 최근에는 천부교를 알고자하는 많은 사람들이 신앙신보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는 창간 50돌을 맞아 신앙신보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하였으니 여러분의 기탄없는 […]

신앙신보로 전도하는 기장신앙촌 박정자승사

신앙신보로 전도하는 기장신앙촌 박정자승사

신앙신보 창간 50년 인터뷰 - 신앙신보가 나를 전도했어요

“신앙신보가 인연이 되서 제가 전도를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내심 신앙신보를 읽고 전도되는 사람이 많기를 기대합니다.” 매주 40여명에게 유료로 신앙신보를 발송하는 박정자 승사는 35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지난 1999년에 퇴임을 한 후 지금은 기장 소비조합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4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기성교회를 열심히 다니던 박승사는 졸업과 동시에 속초 여자중·고등학교로 발령을 받는다. 그 해 여름방학 수학선생이면서 사서업무까지 보던 박선생은 […]

마음의 평안을 찾는 작은 싹을 키워

마음의 평안을 찾는 작은 싹을 키워

이병철(대영기업 부사장)

내가 신앙신보를 접하게 된 것은 순전히 신앙신보 편집인과의 친분 때문이다.신앙신보를 받아보기 전까지는 그가 신앙신보 편집인임을 몰랐을 뿐 아니라 ‘천부교’ 라는 명칭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굳이 오래된 기억을 되살린다면 신앙촌 사건인가 하는 뉴스거리와 ‘말도 되지 않는 일을 진실이라고 우기는 사이비 신앙’ 운운하던 신문기사가 있었던가 하는 정도였다.   그런 터에 신앙신보를 처음 받아보니 생소하기도 하고 기사 내용 […]

말씀 영문 번역은 아름다운 한편의 시

말씀 영문 번역은 아름다운 한편의 시

한상복(SDU 석좌교수)

우선 신앙신보 창간 50주년을 축하한다. 신도가 아닌 독자의 한 사람으로 신앙신보를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이 신문은 그 자체가 천부교 고난의 역사와 체험의 증언과 교리의 설교를 들려주고 교회와 신도들의 소식을 전하는 매체임에 틀림없다. 그러면서도 <시온 논단>은 특정한 종교에만 한정하지 않고 국내외 지구촌의 중요한 문제들에 객관적으로 접근해서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사설의 특성을 […]

‘이슬성신’확인하고파

‘이슬성신’확인하고파

최병륜(변호사)

신앙신보를 3년째 열심히 보고 있다. 신앙신보의 키워드는 ‘이슬성신’인 것 같다. 그런데 이슬성신이란 관념이 아니라 실제 있는 것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이슬성신에 관한 체험이 없으니 이해를 할 수가 없어 답답하기 그지없다.   1면의 신앙신보 논설은 견실하여 공감되는 바가 많다. 2면의 말씀은 어려워 솔직히 잘 알 수가 없다. 앞으로는 공부하는 심정으로 좀더 열심히 읽어 볼 작정이다. 말씀의 영역(英譯)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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