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놀랍고 귀한 하나님의 말씀(진영섭 관장)
진영섭관장 / 남부지역 총무 취임
시간의 수직선 위에 새겨진 또 하나의 큰 눈금을 넘어서는 때가 되었습니다. 1초 1초가 소중한 신앙인들로선 연말이라 해서 그리 특별한 것도 없겠지만, 도약을 위한 반성의 계기로 삼는다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습니다. 저는 올해 9월 소사교회에서 부산교회로 이동발령을 받았는데, 한 해를 돌아보니 몇몇 일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동안 소사교회에서는 별도로 시온제품사업을 관리하는 교인분이 있었는데, ‘자율 수불대장’을 만들어서 교인들이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