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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5월 29일 – 3개 신앙촌 소식 고루 전해

1972년 5월 29일 – 3개 신앙촌 소식 고루 전해

소사 시온 제1국교(초등학교)70인조 의장대 창단
덕소 시온 2제2국교 어머니날 위문 공연 성황리에

기장 신앙촌과 가까운 기장면에 기장교회가 신축을 마치고 개관집회를 본 소식을 전하고 있다. “기장 제3신앙촌 부근에 자리잡고 주민 전도에 힘쓰고 있는 기장전도관 신축 개관집회가 24일 인근 주민들이 만당을 이룬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1971년 7월에 최신 2층 건물로 지어 1972년 3월에 준공을 마치고 개관집회를 한 것이다. “개관과 더불어 기구를 재편성, 집사 8명을 임명하여 조직적인 대전도 운동을 벌이고 […]

4. 권능의 집회마다 기성교회의 방해 공작 치열

4. 권능의 집회마다 기성교회의 방해 공작 치열

1967년 하나님의 전국 순회 집회는 대도시만을 찾아다니신 것이 아니다. 1967년 2월 20일자 신앙신보의 “시관급에 순회 계속 -‘길은 하나밖에 없다’”란 제하의 기사에 보면 “하나님은 부산, 전주, 청주 등 도관급 집회에 이어 시관급에도 계속 순회, 권능의 집회를 인도”하신 것이 나타나 있다. “소사, 원주에 이어 천안, 공주, 부평, 안동 등지에서 집회를 연이어 개최하셨다. 집회마다 하나님의 권능이 크게 나타나 […]

건설대… 그 신나는 이름

건설대… 그 신나는 이름

덕소건설하러 모래 나르던 배

고생하는 것이 즐거웠다면 요즘 사람들이 믿을까마는 신앙촌을 건설하는 건설대로 1차로 들어가 뭐든지 열심히 해서 건설대 중에서도 1반이 되었습니다. 소사신앙촌을 건설할 때부터 건설대로 신나게 일을 했습니다. 11월에 소사에 갔는데 추운 걸 모르며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안수 한번 받으면 피곤이 물러가고 그 솟아나는 즐거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호리가다(집 기초를 파는 것)를 파다가도 몸이 무거워 꾀를 […]

1968년 4월 8일 – 전도관이 지역 교육에 앞장서

1968년 4월 8일 – 전도관이 지역 교육에 앞장서

충북 보은 제천 삼곡 전도관의 공민학교 증평 전도관에선 주민 호응속에 시온 고등 공민학교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68년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189달러였다. 당시 전국에 있던 전도관은 영을 키우는 교회뿐 아니라 육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학교이기도 했다. 1968년 전국의 전도관, 특히 지방의 전도관에서는 공민학교를 많이 운영하였다. 1968년 4월 8일자 신앙신보에는 ‘렌즈의 초점’이라 하여 요즘의 포토 뉴스와 같은 형태로 사진 […]

동래교회 – 사람들에게 삶의 희열을 알게 해 준 교회

동래교회 – 사람들에게 삶의 희열을 알게 해 준 교회

천부교 동래교회를 신축하고 1년이 되어 맞는 주일을 준비하는 교인들의 마음에는 잔치를 준비하는 가벼운 흥분이 있었다.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나서 함께 먹을 음식 메뉴를 나누고 각자 맡은 음식을 준비하며 떡케이크까지 준비했다. “우리 관장님도 지난 해 제단을 지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권순임 권사는 제단 청소를 하다말고 예전에 은혜 체험 한 얘기를 했다. “덕소 건설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

3. 핍박의 고장에 은혜의 집회…하나님이 기뻐하심

3. 핍박의 고장에 은혜의 집회…하나님이 기뻐하심

천부교 50년 역사에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에 대해 백을 흑이라고 하는 식의 모략은 그침이 없었다. 1960년대에는 기성교회 목사들이 “박장로가 죽었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당시의 신앙신보 보도로 확인되었다. 신앙신보 1967년 2월 6일자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한때는 죽었다고 모략 선전하던 기성교회 목사들이 요즘 순회 집회 하시는 것을 보고 ‘다른 박장로가 나타났다’고 또 떠들고 있다고 한다. 그 자체가 […]

제과공장의 위생모

제과공장의 위생모

하나님의 사랑과 아름다움을 느꼈던 제과공장 시절

연히 회사동료들과 가게 된 원주전도관. 교회 앞에서 미소띤 얼굴로 인사하는 모습,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 정성을 다해 연극을 하는 학생들과 유년주일학생들로 구성된 무용단의 모습을 보고 ‘여기가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교회에 다니고 싶습니다. 교파가 많은 중에 진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하고 늘 기도드린 것이 19살이 되어서야 이루어진 […]

일산교회 – 부흥운동 활발한 젊음의 교회

일산교회 – 부흥운동 활발한 젊음의 교회

우리나라가 1960년대 중공업 입국을 시작하면서 그 중추적 역할을 한 도시가 포항과 울산이었다. 울산은 지금 향후 10년간 만들어야 할 주문받은 선박을 만드느라고 요란스러울 정도로 경기가 활황이라고 한다. 현대중공업을 따라 달리다보면 울산시 동구 일산동 주택가에 위치한 아담하게 꾸며진 울산 일산교회(책임관장 정태진)를 마주치게 된다. 장년회장 김영행 승사는 “1970년 초에 하나님께서 교회에 오셔서 안찰도 해주시고 생명물도 축복해 주셨다”며 얼굴 […]

1958년 3월 24일 – 임병직 대사 신앙촌 방문

1958년 3월 24일 – 임병직 대사 신앙촌 방문

'지도층 인사들 하루 속히 신앙촌 와서 보고 이와같이 실천해서 우리나라도 부흥되기를'

임병직 대사는 3월 18일 뉴욕타임즈 기자를 대동하고 국회의원 윤치영 씨와 함께 서울 중앙전도관을 둘러보고 그길로 소사신앙촌으로 가서 하나님의 안내로 신앙촌 제반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그리고는 매우 감격한 표정으로 신앙촌을 시찰하고 느낀 소감을 피력했다. “나의 부탁과 소망은 서울시를 위시하여 경향 각지에 계시는 각계각층의 지도층 인물들이 이 신앙촌을 하루 속히 시찰하고 그대로 실천하여서 우리나라도 서독처럼 부흥되기를 간절히 […]

2. 전국에서 권능의 집회, 성신의 역사로 생명의 길을 보여줘

2. 전국에서 권능의 집회, 성신의 역사로 생명의 길을 보여줘

“하나님께서는 전국적으로 움직이면서 성신의 은혜를 부어주셨다. 부산, 춘천, 전주, 청주, 마산 등지를 순회전도, 여러 시간에 걸쳐 오묘한 진리를 전하고 성경 66권을 풀어서 소경 목자에게 독초를 먹은 수많은 양떼에게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곧이어 시간이 닿는 데까지 안찰로써 성신을 부어주는 해산의 수고를 다하였다. 집회는 또 이어 소사, 원주, 천안, 익산, 공주, 부평, 안동, 군산, 영산포, 밀양,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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