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요구르트 ‘런’을 드셔보셨나요?(최복실 영월영업소 소장)

최복실 / 신앙촌 식품(주) 영월영업소 소장
발행일 발행호수 2240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영월의 학생 모두가 ‘런’을 마시는 그 날을 위해`
“석정여중고 800, 영월초 1200, 내성초 340, 봉래초 260, 영월중·공고 700, 봉래중 200.” 영월군 내 학교와 학생 수를 읊는 최복실 신앙촌식품(주) 영월 영업소 소장. 3월에 요구르트 ‘런’ 급식용(90ml)이 나오면서 “이거다” 싶어서 활기차게 홍보를 시작했다고 한다.

“급식 납품을 처음 한 날 학교 근처에 남아서 학교 끝나고 나오는 학생들에게 반응을 물어봤어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힘을 더 얻었어요.”

본인이 요구르트 ‘런’을 마신 뒤에 추위를 덜 타게 되었다며 “워낙 우수한 원료를 쓰고 있는데 종자균을 쓰는 요구르트는 우리 신앙촌 요구르트밖에 없거든요. 제 개인적인 체험도 설명을 할 때 곁들이고 무지방에 칼슘이 많은 요구르트를 설명하죠. 그리고 영양사 선생님들은 해썹(HACCP)이나 재료의 우수성에 대한 설명을 금방 알아듣고 좋은 제품을 먹이려 하니까 힘이 되죠. 한번은 제가 차 수리로 정비소에 들어가니까 사장님이 당신 딸이 학교에서 ‘런’을 먹었다며 아는 체를 하는 거예요.”
사소한 일일 수도 있지만 ‘런’을 알아주고 반가워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으로도 힘이 난다는 최복실 소장은 새해에는 영월군내 함백, 정선, 주천 등지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영월군뿐아니라 평창군까지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 소장은 “영월 인근의 모든 학생들이 요구르트 ‘런’을 아는 것뿐 아니라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은 먹게 하는 것이 새해 목표”라고 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