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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나무를 통해 내리는 이슬성신

<다시 보는 신앙체험기> 오성민 전직관장

어릴 때부터 장로교회 다니며 목사 꿈꿔 저는 십 대적부터 장로교회에 나가 믿노라 했기 때문에 교육도 성경 공부하는 데 주력했으며, 목사가 되려고 한국신학대학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는 전남 영산포 장로교회의 전도사로 시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1955년입니다. 그 무렵 저는 벽보에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 부흥집회’라는 광고가 붙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장소는 광주 시내 공원이었습니다. […]

Holy Dew Spirit falling down through the Olive Tree

Former minister, Oh Sung-min

After graduating from theological college, I attended God’s meeting while working as a missionary of the Presbyterian Church. Dreaming of becoming a pastor since I went to a Presbyterian church young. As I went to the Presbyterian Church since I was a teenager, I focused on studying the Bible for my education and went to the […]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행하며 끝까지 따라가고 싶습니다”

<신앙체험기 498회 천호교회 홍영자 권사>

1940년생으로 인천이 고향인 저는 아주 어렸을 때 이런 기도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 어디 계신지 잘 모르지만 우리 아버지 약주 좀 못 잡수시게 해주세요.” 온 가족의 만류에도 건강이 염려될 정도로 술을 드시던 아버지를 멈추게 하려면 하나님의 도우심 밖에는 없다고 생각했었나 봅니다. 하지만 그때는 진짜 하나님도 모르고, 은혜도, 구원도 모를 때였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은 […]

하나님의 사랑은 형언할 수 없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육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펼치셨습니다. 이슬 같은 은혜를 한없이 부어 주시며 삶의 위로가 되어 주시고, 육신의 병을 고쳐 주시며 몸소 감람나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신앙의 터전을 만들어 은혜로 길러주시며 감람나무 가지들이 죄에 물들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안타깝게 바라보시던 모습은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길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이셨습니다. 가지들이 오직 […]

The time God has been waiting for to announce Him

The former Principal of Zion High School Seok Se-jo (2)

After saying “No one knows who I am.” in 1957. Waiting for 25 years, He announced that He is God. (Following the first episode) It was early 1963. My body, which was relatively healthy, was weakening and lost strength, and the sound of my breathing could be heard even outside the door. I urgently had […]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시기 위해 기다려 주신 시간

<다시 보는 신앙체험기> 前 시온고등학교 교장 석세조 (2)

1957년 “내가 누구인지 아무도 몰라” 말씀 하신 뒤, 25년을 기다려 하나님이심을 발표 1963년 초였습니다. 비교적 건강하던 저의 몸이 쇠약해지며 온몸에 힘이 없어지고 숨 쉬는 소리가 문밖까지 들릴 정도가 되어서 급히 진찰을 받아 보니, 급성으로 온 장결핵과 폐결핵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지내는 동안에 제가 거의 죽게 되었다는 소문이 친척들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의사이신 […]

“죄짓지 말라 하신 하나님 음성을 늘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신앙체험기 497회 나주교회 기종례 권사>

1942년생인 저는 전남 광주 광산구에 있는 산속 마을에서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저희 마을은 깊은 산중에 있어서 그런지 교회나 절이 없었고, 가족은 물론 마을 사람들도 종교를 가진 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 역시 신이라든지 천국이라든지 종교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전도관을 다니게 된 것은 1957년의 일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직장을 구하러 먼저 서울로 간 […]

베풀어 주신 은혜 잊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 따라가겠습니다

<496회> 김금화 권사/기장신앙촌

저는 1944년생으로 인천 덕적도에서 1남 3녀의 맏이로 태어나 그곳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다 1952년 큰이모집과 가까운 대부도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도에서 아버지는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꾸리셨는데, 저는 어렸어도 새벽에 아버지를 따라 물고기도 잡고, 벽돌 쌓는 법도 보고 배우며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이사하고 몇 해 뒤, 집이 가까워 자주 왕래하던 큰이모가 뱀에 물려 24시간 만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

천부교 역사 속의 특별한 12월

1955년부터 시작된 천부교 역사 속에서 12월은 특별한 달입니다. 첫 번째 천부교회 건립과 첫 번째 대규모 합창을 비롯해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12월, 천부교 역사 속의 12월을 함께하신 분들과 신앙신보 기사를 통해 당시의 이야기를 돌아봅니다. ◈ 1955년 12월, 첫 번째 천부교회가 시작되다 1955년 12월은 첫 번째 천부교회인 ‘원효로 […]

A Special December in the History of Chunbukyo

December is a special month in the annals of the Chunbukyo Church that began in 1955, a turning point with the building of the first Chunbukyo Church and the inauguration of the first mega choir, among others. In December, as the year is drawing to a close and getting ready for a new beginning, w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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