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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시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귀중한 시간”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예배 시간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배 시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여 이슬성신을 받아 죄를 씻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1초가 귀하다고 하신 예배 시간을 어떠한 마음으로 준비하며, 얼마나 진실되게 예배에 임하는지 이번 신앙체험기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예배 전 […]

“은혜받는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달아”

<신앙체험기 508회> 기장신앙촌 김애자 집사 2편

(지난 호에 이어) 소사신앙촌에서 저는 전도사님의 식사를 준비하는 일을 맡아서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 일과를 끝낸 뒤 목욕을 하고 기분 좋게 잠이 들었는데 누군가 시끄럽게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눈을 떠보니 집안이 불이 난 것처럼 환한 것이었습니다. 전날 깡통 안에 초를 피우고 잤는데 심지는 다 타버리고 녹아버린 촛농에 불이 붙어 불길이 커진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

“하늘의 권능으로 은혜의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

<신앙체험기 508회> 기장신앙촌 김애자 집사 1편

저는 1941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6·25전쟁이 한창이던 시기에 가족과 함께 남으로 내려왔습니다. 전쟁의 포화를 피해 이곳저곳을 떠도는 동안 사람들이 죽어가는 참혹한 모습을 많이 목격했고, 어린 나이에도 죽음의 공포를 실감했습니다. 그렇게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천만다행으로 살아남은 저희 가족은 충남 안면도에 정착하였고, 저는 생계를 위해 서울로 올라가 신설동의 어느 가정집에서 일손을 도우며 가정부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하던 가정집은 […]

“너희 배 속에 생수가 강같이 흘러넘치리라”

이번 호 하나님 말씀에는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너희 배 속에 생수가 강같이 흘러넘치리라”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서 생수는 생명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만, 감람나무 하나님께서 밝혀 주시기 전에는 누구도 그것을 언급한 적이 없었습니다. 2000년 전 자신의 입으로 말한 예수조차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으니, 생명물을 줄 수도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부교를 세우신 후 1956년 3월부터 생명물을 축복해 […]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시간이 가장 귀하다는 것 깨달아”

<신앙체험기 507회 서대문교회 조기형 권사>

1929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난 저는 장성하여 결혼한 후에도 줄곧 서산에서 살았습니다. 전도관에 다니기 시작한 것은 1962년이었는데 처음에는 순전히 아들의 병을 낫게 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 때문이었습니다. 자초지종은 이렇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결혼해 딸 넷을 둔 저희 부부는 집안의 대를 이어야 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에 따라 그 뒤로 아들 둘을 더 낳았습니다. 그렇게 첫째 아들을 얻었을 무렵의 일입니다. […]

“힘써 실천하고 노력하는 일꾼들이 되세요!”

■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대하는 자세 이만제단에 다닐 때 하나님께서 특별 권사 10명과 구역별 전도사를 뽑으셨습니다. 저는 그때 겨우 30대라 전도사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안찰하실 때 하나님께서 “전도하라” 하시니 감사히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맡은 구역은 을지로였는데, 하루 11~12집을 심방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30대 여자가 폐병으로 사망을 해 처음으로 생명물을 가지고 시신을 전도관식으로 씻기게 되었습니다. 굳은 […]

“직분을 주시며 은혜 주시는구나!”

2024년 천부교 학생회 임원 임명식이 마무리 되면서 국내외 천부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각 파트 임원진이 정해졌습니다. 임원이 주축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전하고, 그 뜻을 실천하는 감람나무 가지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테마를 정했습니다. 직분에 관련된 체험담과 초창기 이만제단 낙성집회때 열린 장로장립식 모습을 간략히 조명하며, 하나님께서 임원들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임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 및 […]

“하나님 계신 단상 앞에 눈송이 같은 이슬성신이 내려”

<신앙체험기 506회 소사동교회 박래숙 권사>

저는 1937년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에서 태어나고 그곳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셨던 어머니를 따라 감리교회를 다녔는데 1956년경 어머니께서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님 집회에 참석하신 후로 제게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집회에 다녀오신 후로 “앞으로는 박태선 장로님 교회에 가야 한다. 박 장로님은 보통 분이 아니시다. 거기가 진짜다”라고 하시며 저도 함께 가자고 하셨습니다. 어머니 말로는 집회에서 향취를 […]

When I try to keep my conscience, God is with me

Gong Deok-ryeol, Deaconess (1)

I started a fruit business to make a living. Even though people around me suggested changing the fruits I already paid for with the ones that looked better when the owner was not looking, I didn’t do so as it was against my conscience. Whenever I thought it was better to live hungry than compromise […]

양심을 지키려 할 때 하나님 함께 해 주셔

생활비 마련을 위해 과일 장사 시작 주변에서는 주인이 보지 않는 사이에 더 좋아 보이는 과일로 바꾸라고 했지만,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 하지 않아 차라리 굶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할 때마다 어디선가 향기로운 냄새 날아와 1914년 황해도 옹진군 송림에서 태어난 저는 계속 송림면에서 살다가 20세 때 같은 고향 사람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하고 몇 년 후 저는 동네에서 5리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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