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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말랐던 사람들의 심령이 새롭게 되고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찬송” 은혜의 기쁨 신앙체험기②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한다는 것을 알게 돼 저는 세상을 떠난 친구 생각에 잠겨 잠을 못 이뤘습니다. 1951년 1·4 후퇴 때 피난을 와서 알게 된 친구였는데, 이십 대 젊은 나이에 급체로 며칠 앓더니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덧없고 허무한 것이 인생인가 하며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온종일 고단하게 일하고 잠자리에 누워도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였습니다. […]

“항상 기쁘고 즐거운 것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은혜의 기쁨 신앙체험기①

하나님은 기쁨의 신이다. 마음속에서 기쁨이 솟아나고 즐거움이 솟아나면 그 속에 천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은혜를 받아 나의 기쁨 되신 주께서 충만히 거하면 흘러넘치는 기쁨이 얼굴에 나타난다. 항상 기쁘고 즐거운 것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 제7부 1장 35절, 38절 ◇ “매일매일 기쁘게 살아요” 당시 저는 곤궁한 형편에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

아름다움을 간직한 마음 속에 ‘생명의 은혜’가 담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씻어 그 마음에 성신이 충만히 담겼더라도, 자유율법(양심의 법)을 어겨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죄를 짓는 순간 성신은 떠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자유율법을 가르쳐 주셨을 뿐 아니라 그것을 지켜야 성신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예전에 장로교회에 다니셨던 유정옥권사님은 신앙신보를 보고 자유율법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신보를 읽으면 읽을수록 자유율법은 차원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고 “은혜를 받으면 […]

성결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하는 신앙생활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성결한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신다 하셨습니다. 마음의 성결을 얻기 위해서는 자유율법을 지켜야 하고, 자유율법은 십계명과는 비교할 수 없이 수준 높은 법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전에 장로교회에 다니셨던 김백덕 승사님은 예배당에만 가면 천국에 가는 것이고 각자 양심대로 살면 되는 줄 알았지만, 하나님을 뵙고 자유율법을 깨닫는 순간 생각이 근본적으로 달라졌습니다. 그 순간을 이렇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

‘곡조 있는 기도’ 찬송으로 은혜를 간구하는 신앙생활

하나님께서는 신앙의 의미를 분명히 가르쳐 주시며 신앙이란 추상적인 믿음이 아니라 성신의 은혜를 받아 간직하는 구체적인 행함이라 하셨습니다. 은혜 받는 생활이 곧 신앙생활이기 때문에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와 찬송은 신앙생활의 핵심이라는 것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내 기도하는 한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하는 찬송과 같이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실 때의 기쁨은 참으로 크고 감사하다는 것을 많은 신앙체험기가 증언하고 있습니다. […]

은혜를 받아 자유율법을 지키는 생활, 참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다

테마로 보는 신앙체험기

하나님께서는 1955년 천부교의 시작부터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려 주시며 수많은 사람이 그 은혜를 실제로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1955년 창간된 신앙신보는 60년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은혜의 체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앙신보에서는 6, 70년대의 신앙체험기와 최근의 신앙체험기를 발췌하여 은혜받은 후 참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의심으로 굳게 닫힌 마음 문이 열리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은혜를 […]

첫 번째 천부교회, 첫 번째 대규모 합창…천부교 역사 속의 특별한 12월

테마로 보는 신앙체험기

1955년부터 시작된 천부교 역사 속에서 12월은 특별한 달입니다. 첫 번째 천부교회 건립과 첫 번째 대규모 합창을 비롯해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12월, 천부교 역사 속의 12월을 체험하신 분들과 신앙신보 기사를 통해 당시의 이야기를 돌아봅니다. ◈ 1955년 12월, 첫 번째 천부교회가 시작되다 1955년 12월은 첫 번째 천부교회인 “원효로 […]

만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려

2019 추수감사절 사진전시실

2019 추수감사절 사진전시실에는 1950년대 후반 소사신앙촌 포도밭에서 포도 재배하는 모습의 사진이 전시되어 그 때의 추억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당시 모습을 소개한 본지 탐방 기사와 소사신앙촌 농장의 추억이 담긴 신앙체험기를 정리했습니다. 첫 번째 신앙의 울타리, 소사신앙촌. 신앙촌은 1957년 하나님께서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시며 최초로 명명하신 것으로, 이후 백과사전을 비롯한 각종 문헌에서 천부교와 관련된 고유명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6·25 전쟁이 […]

나의 마음과 생각, 행동을 아시는 하나님

테마가 있는 신앙체험기

1970년 기장신앙촌이 건설되고 몇 년 후의 일입니다. 기장신앙촌 축복일에 참석해 예배 시간에 하나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저 산골에 아낙네 한 분이 가정에 파탄을 만나 가지고 너무너무 살기가 힘드니까 하나님 나 살려 달라고 잔디밭을 쥐어뜯고 산에서 우는데, 손톱이 다 뒤집어 까지도록 울부짖는 그 소리에 내 귀가 너무 따가웠어. 내 귀가 너무 아팠어. 지금 […]

이슬 같은 은혜 내려 구원의 길 열어 주신 감람나무 하나님을 만나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는 1955년부터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려 주시며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또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존재가 성경에 기록된 ‘감람나무’이며 그분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이심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 귀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깨달은 분들의 체험담을 엮었습니다. ◆ “내가 바로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감람나무다!” 저는 이화여대 재학 중이던 1956년 원효로 전도관에 다녔습니다. 하루는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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