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은혜를 주시는 감람나무가 하나님이시구나!”

<484회>박개동 권사/기장신앙촌

1940년 강원도 삼척시 하정면에서 태어난 저는 스무 살에 결혼하여 3남 4녀를 두었습니다. 결혼 후 독립해 가정을 꾸려 살아간다는 것은 녹록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광산촌에서 일하는 남편은 몸이 자주 아팠고, 저는 농사를 지어 아이들을 키웠지만 살림살이는 늘 빠듯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나름 열심히 노력했지만, 매번 턱걸이 넘듯 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가끔 장로교회 […]

구원을 몰랐던 성경의 인물들과 구원을 가로막은 예수의 정체를 밝히시다

신앙체험기 특집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이 구세주로 믿고 있는 예수가 구원을 주지 못할 뿐 아니라 도리어 구원의 길을 가로막는 존재임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또한 온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있는 성경의 98%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님을 밝혀 주셨습니다. 가르치시고 깨우치시며 진리의 길을 눈앞에 밝히 보여 주셨습니다. 이번 테마로 보는 신앙체험기는 그 놀라우신 말씀을 깨닫게 되는 순간의 기록들을 모아 엮었습니다. 예수가 […]

“귀한 일 속에서 마음가짐과 언행이 합당하게 되기를”

하나님 은혜 안에서 일하는 마음과 자세에 대하여

하나님 은혜 안에서 일하는 마음과 자세에 대하여 신앙체험기에는 은혜 안에서 일하는 사람의 마음과 자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실려 있습니다. 일을 통해 은혜를 받아 본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자세로 일해야 하는지 마음 깊이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은혜의 통로가 되는 일, 그 일 속에서 깨닫고 그 일을 통해 열심히 달린 이야기를 모아 실었습니다. 양심대로 일하는 것을 […]

은혜로 세워 주신 신앙촌에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이 되기를

인중애 권사(4)/기장신앙촌

소사, 덕소에 이어진 기장신앙촌 건설 덕소신앙촌 제강공장에서 일하던 저는 직조공장으로 옮겨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 나이 35세가 되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제3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세 곳의 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계획은 처음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실 때부터 말씀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1970년 2월 28일. 현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일원의 드넓은 대지에 정지(整地) 작업을 필두로 기장신앙촌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

“메마른 심령이 이슬 같은 은혜를 받아 아름답게 피어나”

마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은혜

마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은혜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한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그중에 황무지와 같이 메말랐던 마음이 아름답게 변화되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한 사실입니다. 천부교인들의 신앙체험기에는 하나님 은혜를 받아 마음과 생활이 달라진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이번 테마로 보는 신앙체험기는 마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은혜에 관한 이야기들을 엮었습니다. 어둡던 마음이 환하게 밝아져 이웃집 동생 수옥이의 권유로 […]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힘을 주셨던 덕소신앙촌 건설

인중애 권사(3)/기장신앙촌

소사에 이어 덕소신앙촌 건설에 참여 첫 번째 신앙촌인 소사신앙촌이 건설된 지 5년이 채 되지 않아 더 큰 규모의 덕소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저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1957년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실 때 어디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음이 없이 말 그대로 하나님께서 홀로 모든 부분을 설계하시고 감찰하시면서 진두지휘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감히 사람으로 할 수 없는 일이었음을 건설대로 일하는 […]

‘하나님의 은혜는 합당한 자에게만 내리는구나’

천부교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아름답고 성결한 마음을 주시는 이슬성신의 은혜. 그러나 그 은혜는 누구에게나, 어느 순간에나 허락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테마로 보는 신앙체험기는 은혜를 받는 마음의 자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은혜를 구해야 1955년 6월, 알고 지내던 한 학생이 박태선 장로님의 부흥집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고 아주 […]

첫 번째 신앙의 울타리, 소사신앙촌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어나듯

인중애 권사(2)/기장신앙촌

1957년 11월이 될 무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경기도 부천에 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은혜받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신앙촌은 자유율법을 지키는 곳이 될 것이며, 앞으로 첫째 울타리와 둘째 울타리를 거쳐 셋째 울타리까지 건설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소사신앙촌이 건설되기 시작하면서 ‘건설대원 작업복 제작, 양재 기술자 모집’이라는 광고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소사신앙촌에서 건설대로 일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허락하시는 귀한 은혜

<483회>인중애 권사(1)/ 기장신앙촌

저는 1936년 인천 옹진군 덕적도라는 섬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섬마을 선생님이셨던 아버지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농사도 지으셨습니다. 유독 부지런하고 성실하셨던 부모님은 농사로 자수성가하셨습니다. 작은 땅에서 시작해 점차 농토를 늘려나가 천마지기의 논밭을 일구시며 저희 남매를 유복하게 키우셨습니다. 덕적 소학교를 졸업하고 어느덧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을 때였습니다. 당시 여성 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전무하다시피 했던 시절이었고 선생님이셨던 […]

“He knows my sins and cleanses them. He is verily my God!”

Testimonials of Faith by Theme

Since 1955, when God began the history of salvation, many have personally experienced the power of His blessings descending like dew. The following testimonials of faith have been compiled to record their experiences at the moment they realize that the one sending down blessings like dew is none other than the one mentioned in the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