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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과 악신의 역사를 분명하게 구분지어 주신 하나님”

<신앙체험기 510회> 영덕교회 김숙자 권사

1940년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서 태어난 저는 중학교를 졸업한 뒤 전도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영해면에는 전도관이 없었는데 가까운 영덕전도관 사람들이 찾아와 전도 활동을 했던 것입니다. 그중에는 서울에서 전도관을 다니던 영해면 출신 김차정 언니(現소사교회)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영덕 전도사님과 반사들, 그리고 차정언니는 동네 사람들을 모아서 앞으로 교회에 다니며 예배를 드리자 했고, 그 자리에 있던 저와 친구들은 흥미가 […]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은혜는 변함이 없어”

<신앙체험기 509회> 장위교회 황정자 권사 2편

<지난호에 이어> 10년 가까이 전도관에 가지 못하니 마음이 너무나 괴로워서 견디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다시 신앙생활을 하기로 마음먹은 저는 서울로 상경해 동대문구 이문동에 정착하여 1970년도 후반부터 이문전도관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문전도관에 다니면서 저는 삶의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은 것이 너무나 죄송하고 마음에 걸려서 이제 다시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하루하루 기쁘고 감사한 […]

하나님의 은혜가 담긴 생명물의 권능

돌아가신 분을 생명물로 닦아 드리면 굳어있던 몸이 부드럽게 변하고 혈색이 감돌며 은혜의 살이 돋아 아름답게 피어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죽으면 사후 경직이 일어나 온몸이 굳고 피부색이 어둡게 변하지만, 생명물에는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담겨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권능을 깨달아 천부교인이 된 사람이 많은 중에 몇 […]

여수집회에서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을 따르게 돼

<신앙체험기 509회> 장위교회 황정자 권사 1편

저는 1940년생으로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7살이 되었을 때 돌아가셨는데, 어린 나이에도 그것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는지 그 이후로 저는 자주 토하고 몸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 사이 아버지는 아직 어렸던 저희 4남매를 위해 재혼을 하셨습니다. 새어머니께서 마르고 병약한 저를 많이 걱정하셔서 약을 쓰고, 굿도 해보았지만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제 상태가 도무지 나아지지 않자 어느 […]

“예배 시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귀중한 시간”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예배 시간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배 시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여 이슬성신을 받아 죄를 씻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1초가 귀하다고 하신 예배 시간을 어떠한 마음으로 준비하며, 얼마나 진실되게 예배에 임하는지 이번 신앙체험기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예배 전 […]

“은혜받는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달아”

<신앙체험기 508회> 기장신앙촌 김애자 집사 2편

(지난 호에 이어) 소사신앙촌에서 저는 전도사님의 식사를 준비하는 일을 맡아서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 일과를 끝낸 뒤 목욕을 하고 기분 좋게 잠이 들었는데 누군가 시끄럽게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눈을 떠보니 집안이 불이 난 것처럼 환한 것이었습니다. 전날 깡통 안에 초를 피우고 잤는데 심지는 다 타버리고 녹아버린 촛농에 불이 붙어 불길이 커진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

구원의 말씀과 새생명을 주시기 위해 온 힘을 다하셨던 하나님

1955년 3월부터 15차례에 걸쳐 전국적으로 개최된 하나님 순회 집회는 1956년에도 지속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 집회에서 은혜받은 목사들이 앞장서서 교인들에게 집회 참석을 권고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참석자들의 행렬로 인해 집회 참석을 반대하기 시작했습니다. 1956년은 기성교계의 방해가 더욱 심화된 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집회는 더욱 힘차게 이어졌고, 집회마다 은혜가 폭포수 같이 내리고 수많은 병자들이 치유되었습니다. 기성교회에서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집회를 […]

“하늘의 권능으로 은혜의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

<신앙체험기 508회> 기장신앙촌 김애자 집사 1편

저는 1941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6·25전쟁이 한창이던 시기에 가족과 함께 남으로 내려왔습니다. 전쟁의 포화를 피해 이곳저곳을 떠도는 동안 사람들이 죽어가는 참혹한 모습을 많이 목격했고, 어린 나이에도 죽음의 공포를 실감했습니다. 그렇게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천만다행으로 살아남은 저희 가족은 충남 안면도에 정착하였고, 저는 생계를 위해 서울로 올라가 신설동의 어느 가정집에서 일손을 도우며 가정부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하던 가정집은 […]

“너희 배 속에 생수가 강같이 흘러넘치리라”

이번 호 하나님 말씀에는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너희 배 속에 생수가 강같이 흘러넘치리라”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서 생수는 생명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만, 감람나무 하나님께서 밝혀 주시기 전에는 누구도 그것을 언급한 적이 없었습니다. 2000년 전 자신의 입으로 말한 예수조차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으니, 생명물을 줄 수도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부교를 세우신 후 1956년 3월부터 생명물을 축복해 […]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시간이 가장 귀하다는 것 깨달아”

<신앙체험기 507회 서대문교회 조기형 권사>

1929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난 저는 장성하여 결혼한 후에도 줄곧 서산에서 살았습니다. 전도관에 다니기 시작한 것은 1962년이었는데 처음에는 순전히 아들의 병을 낫게 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 때문이었습니다. 자초지종은 이렇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결혼해 딸 넷을 둔 저희 부부는 집안의 대를 이어야 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에 따라 그 뒤로 아들 둘을 더 낳았습니다. 그렇게 첫째 아들을 얻었을 무렵의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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