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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의 병을 고친 것은 감람나무를 증거하기 위한 것

하나님께서 전국을 순회하시며 천막집회를 하실 때,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 집회에 참석하여 기사와 이적을 체험했습니다. 벙어리가 말을 하고,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등 초현실적인 일 뿐 아니라 전염병으로 여겨져 가까이하기를 꺼리던 나병 환자들까지도 하나님께 안찰을 받거나 축복받은 물질로 대부분 완치되었습니다. 몇십 년 불치병으로 여기며 살아오던 사람들을 안타까이 여기셨던 하나님께서 그의 손길로 병을 고쳐주시자 사람들은 병고에서 […]

“나와 세상은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신앙체험기 502회 덕소교회 홍순호 권사>

1937년생으로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 살이 되던 해 전도관에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교회나 신앙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감리교인이던 누나들이 교회에 가자고 할 때도 “하나님이 어디에 있나? 보여주면 믿겠다”며 거절하곤 했습니다. 그랬던 제가 전도관을 다니게 된 것은 친구 종국이 덕분이었습니다. 종국이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였는데, 어느 날 종국이네 집에 가던 중 우연히 […]

성전이 우뚝 세워질 때 하나님 기뻐하셔

1955년 원효로 구제단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전도관이 개관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소사, 덕소, 기장, 세 곳에 신앙촌이 건설되며 신앙의 구심점이 되어 1970년대까지 전도관 개관이 국내외로 확대되었습니다. 1976년 3월, 미국 L.A에 전도관 건물이 마련되었으며, 그 이후로 콜로라도 주 덴버시, 텍사스 킬린, 뉴욕, 워싱턴 등 여러 곳에서 전도관이 개관되었습니다. 1980년대 초에는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 구원을 주시는 참 […]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선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어

<신앙체험기 501회 홍제교회 선동순 권사>

(지난 호에 이어) 이후 소사신앙촌이 건설되고 노구산 집회가 열렸습니다. 1958년 6월 30일, 노구산 정상에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기한 것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도 하나님 모습은 또렷이 보였고, 설교하시는 목소리도 아주 잘 들렸다는 것입니다. 또한 집회하는 동안 매우 많은 양의 비가 내렸는데,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계속되던 시기에 내린 […]

God Looks Through the Minds of the Humans

Kim Young-hwan, Seungsa

Deeply rooted in the doctrines of the Presbyterian Church for over 20 years, I lived as if I were already predestined to go to Heaven. However, my faith was shaken after I heard the words of God and received the grace at the Gwangju Park meeting in November 1955. When I was near to God […]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

<다시 보는 신앙체험기> 김영환 승사

20여 년간 장로교회 교리에 빠져 천당 가기로 예정 받은 사람인 양 자부하며 살다가 1955년 11월 광주 공원 집회에 참석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후로 장로교 신앙의 뿌리 흔들려 집회 인도하러 오신 하나님 가까이서 ‘소위 동방의 의인, 감람나무가 정말 이 분이신가?’ 의심하자, “소위 동방의 의인이요 감람나무”라고 하시며 “아무래도 자격이 없는 것 같지요?”라고 되물으셔 그 이후 하나님을 […]

“이슬 같은 은혜로 마음의 괴로움까지 사라지게 해주시니”

<신앙체험기 501회 홍제교회 선동순 권사 1편>

1929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난 저는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가서 3남 1녀를 낳고 서울에 정착하여 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대체로 건강하게 자랐는데, 유독 큰아들만 4살 무렵 천연두에 걸려 초등학교 1학년이 될 때까지도 별 차도가 없어 가족 모두의 걱정을 샀습니다. 아들의 얼굴과 온몸에는 크고 작은 수포들이 터지고 아문 자국들이 가득했고, 눈알까지 새빨개져서 보기에 여간 안쓰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

God’s Law, the Law of Liberty

The Law of Liberty is God’s Law we have to keep to attain salvation. Among the testimonials of faith are stories about how after receiving the grace of the Holy Dew Spirit the narrators attained enlightenment on the Law of Liberty which forbids sinning even in mind or thought, some of which have been selected […]

하나님의 법, 자유율법

자유율법은 구원을 얻기 위해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법입니다. 신앙체험기 속에는 이슬성신의 은혜를 받고 마음과 생각으로도 죄짓지 않아야 하는 자유율법을 깨닫게 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중 몇 편을 간추려 실었습니다. ◇ 양심의 법을 지킬 때 하나님의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1945년 해방 후 저희 가족은 전 재산을 버리고 빈 몸으로 피난 나온 탓에 생활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먹고 […]

“기쁨의 신이신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쁨의 은혜를 주시는구나!”

<신앙체험기 500회> 천안교회 김순모 권사

(지난호에 이어) 기성교인들의 횡포는 끝이 없었고,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정확한 지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전주에서 멀지 않은 시골 마을에도 하나님께 은혜받은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기에 주일예배를 마치고 그곳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예배 장소는 전형적인 시골 가정집이었는데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모여 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모여 이제 막 예배를 드리려던 찰나 마을에 전도관이 들어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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