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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던 은혜의 순간

가덕도 집회 1950년대 하나님께서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시며 진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중에서도 1956년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가덕도에서 열린 집회는 많은 순회 집회 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지금은 다리가 연결되었지만, 당시 가덕도는 배로만 접근할 수 있는 섬이었습니다. 1956년 8월 28일 자 신앙신보에는 가덕도 집회의 소식을 전하며, 『이 땅의 방방곡곡에 전도관의 건립과 함께 기도처가 도처에 세워지는가 하면, 그 은혜의 […]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마세요”

이번 신앙체험기 특집에서는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자유율법을 지키며 삶의 변화를 체험한 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자유율법은 양심의 법이자 죄와 죄가 아닌 것을 구별하는 기준이 되는 법으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양심의 주인이심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양심의 의미와 성결한 마음으로 살기 위한 노력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기준을 자유율법에 두시며, 그 법을 지켜야만 구원에 […]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드려”

<신앙체험기 512회> 인천교회 배순자 권사 1편

저는 1941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교회에 다녔는데, 학교 친구가 본인이 다니는 교회에 같이 가보자고 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처음 다녔던 교회는 싸움이 끊이질 않는 곳이었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교인들은 목사파와 장로파로 나뉘어져 말 그대로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습니다. 급기야 예배 중이던 목사를 단에서 끌어내리고 장로가 대신 예배를 인도하거나, 몸싸움 […]

하나님의 귀한 말씀 기도의 제목이 되다

기도는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진심으로 아뢰는 신앙의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부와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의(義)를 위하여 간절히 구하고 기도할 때, 그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하늘의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각자가 드리는 기도의 제목은 다르지만,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고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기도’와 관련된 체험기와 하나님 말씀을 통해 우리의 기도 속에 담긴 간절한 […]

“은혜로 가르쳐주신 구원의 길,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신앙체험기 511회> 서동교회 주민대 권사

1944년 전라남도 영광군 단주리에서 9남매 중 둘째로 태어난 저는 12살이 됐을 무렵 처음으로 전도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동네의 큰 도로가에 오막살이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한 청년이 머물고 있는 그곳에서는 주일마다 찬송소리가 들려왔는데, 그곳은 영광전도관의 전신이었습니다. 아직 영광에 전도관이 생기기 전이라 전도활동 차원에서 임시로 집을 빌려 대학생 반사가 와서 예배를 드렸던 것입니다. 저와 친구들은 주말마다 찬송소리가 들리는 […]

Through God’s power, I have gained joy and peace in my heart

Sunwoo Hye-guk, Seungsa

My sincere desire to truly believe in God originated from my search to find joy in my heart. Born in Jeongju, Pyeonganbuk-do, my family had been Christians since the first missionaries arrived in Korea. Baptized while still in my mother’s womb, I grew up attending a Presbyterian church. At the age of 23, I got […]

하나님의 권능을 통해 마음의 기쁨과 평안 얻어

<다시 보는 신앙체험기> 선우혜국 승사

제가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은 마음에 기쁨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평안북도 정주가 고향인 저는 우리나라에 선교사가 처음 들어온 당시부터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 양가가 기독교를 믿었기 때문에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 이미 세례를 받고 태어나 장로교회에 다녔습니다. 23세 되던 해에 결혼을 하였고, 1947년에는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내려와 6․25 전쟁을 겪게 되면서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

“성신과 악신의 역사를 분명하게 구분지어 주신 하나님”

<신앙체험기 510회> 영덕교회 김숙자 권사

1940년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서 태어난 저는 중학교를 졸업한 뒤 전도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영해면에는 전도관이 없었는데 가까운 영덕전도관 사람들이 찾아와 전도 활동을 했던 것입니다. 그중에는 서울에서 전도관을 다니던 영해면 출신 김차정 언니(現소사교회)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영덕 전도사님과 반사들, 그리고 차정언니는 동네 사람들을 모아서 앞으로 교회에 다니며 예배를 드리자 했고, 그 자리에 있던 저와 친구들은 흥미가 […]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은혜는 변함이 없어”

<신앙체험기 509회> 장위교회 황정자 권사 2편

<지난호에 이어> 10년 가까이 전도관에 가지 못하니 마음이 너무나 괴로워서 견디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다시 신앙생활을 하기로 마음먹은 저는 서울로 상경해 동대문구 이문동에 정착하여 1970년도 후반부터 이문전도관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문전도관에 다니면서 저는 삶의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은 것이 너무나 죄송하고 마음에 걸려서 이제 다시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하루하루 기쁘고 감사한 […]

하나님의 은혜가 담긴 생명물의 권능

돌아가신 분을 생명물로 닦아 드리면 굳어있던 몸이 부드럽게 변하고 혈색이 감돌며 은혜의 살이 돋아 아름답게 피어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죽으면 사후 경직이 일어나 온몸이 굳고 피부색이 어둡게 변하지만, 생명물에는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담겨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권능을 깨달아 천부교인이 된 사람이 많은 중에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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