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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이 2006년?

■ 2203호의 발행 년월일이 2006년 1월 7일로 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금세 웃음이 터졌습니다. “아, 교정하시는 분이 월과 일이 바뀐 것만 신경쓰다가 해가 바뀐 것을 깜빡했구나. 나중에 보고 얼마나 놀랐을까?”라고 생각했지요. 힘내서 새해에는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최대규, 서대문교회 학생관장) ■ 년월일과 횟수 교정 담당자 박근영입니다. 수백통이 넘게 걸려온 지적의 전화를 받고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

날로 반전하는 시온에 자부심

2190호 4면에 소개된 사진을 보고 막연하게 생각되었던 지구촌의 현재 모습들이 좀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현재 지구촌의 심각성을 좀 더 부각시키는 다양한 사진들이 많았다면 우리들의 마음에도 심각성의 경종을 더 크게 울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5면의 학생기자들의 여름음악학교 체험기사는 음악선생님이 들려준 음악에 대한 해설과 함께 관람한 학생의 생각이 잘 표현되었던 것 […]

한 달에 한 번씩 만나는 아름다운 동화

동화는 아이건 어른이건 아주 친근한 느낌을 갖게 한다. 신앙신보 어린이 면을 통해 한 달에 한 번씩 아름다운 동화를 접할 수 있는 것은  어른된 입장에서도 고마운 일이다.이효성 작가님의 이번 동화 ‘2와 5’는 이해와 오해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그려 놓았다. 반사 활동을 하는 입장에서 ‘와! 저걸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머릿속에 쏙 입력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시온 어린이를 […]

예수의 객관적 조명

2181호 “다빈치 코드” 기사를 읽고 이제 온 세계가 예수의 정체를 좀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기 시작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맹목적으로 믿고 따라왔던 기독교인들에게 예수의 부활은 커녕 십자가에 못 박히지도 않았으며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해 자식을 낳고 그 후손이 유럽에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는 소설 속의 이야기는 경악할만한 일로 받아들여 […]

‘이슬성신절 특집호’를 읽고

성경 개역판이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는 요즘 소설 다빈치 코드와 유다복음 등이 최고의 뉴스거리로 등장하고 있다.2180호에 성경이 허풍임을 상세히 밝히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보니 너무나 앞뒤가 딱 들어맞는 말씀이었다. 성경의 무오설과 지구의 6천년 역사를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귀중한 깨우침을 줄 수 있는 귀한 말씀이었다. 이용식집사 / 서울 서대문교회 2180호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진은 가지런히 늘어선 […]

‘이슬성신절 특집호’를 읽고

‘이슬성신절 특집호’를 읽고

이번 2178호 이슬성신절 특집호에 소개된 성화 사진(1,4면)과 ‘이 한 장의 사진’(7면)은 이슬성신을 찍게 된 사람들의 증언과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의 뒷이야기를 통해 더욱 뜻깊게 읽었습니다. 또 ‘신앙촌의 꽃’은 보기만 해도 화사함이 전해져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청소년면에 소개된 진영섭관장님이 진성진 학생관장을 위해 새벽마다 기도를 드렸다는 내용은 참으로 감동적이었고, 최병돈 협회 간사장 대리님의 인터뷰 내용에서 가지들에게 늘 희생만 하셨던 […]

새롭게 알게 된 ‘유다복음’

메스컴에서 가볍게 흘려들었던 ‘유다복음’이 이번 주 신앙신보 1면과 시온논평에 게재되어 독자로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다. 더욱이 흥미 있는 부분은 그 내용이 기존 기독교 주장에 많은 부분에 있어서 반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특히 세계적으로 가장 강한 기득권을 가진 특권층으로 분류될 수 있는 기독교의 왜곡과 거짓은 언젠가 그 실체가 드러나고 허물어질 수밖에 없다는 교훈을 말하는 것 같다.  이외에도 […]

기독교에 던진 근원적인 질문들

 이 세상의 학자들은 어떤 법칙에 대해 항상 의문점을 제기하며 그 법칙에 대해 끝없이 연구를 하지만 신학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이 믿는 성경이나 예수에 관해서는 과연 얼마나 의문점을 제기하며 객관적으로 연구하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믿기만하는 현실에서 2173호 4면 ‘이달의 책’에 소개된 ‘예수 후 예수’ 책은 예수의 신성이나 부활, 또 성경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한 그리스도교의 […]

요나와 니느웨성의 회개를 읽고

요즈음 곳곳에 터지는 성범죄, 각종 패륜적인 범죄들이 보도 될 때마다 정·재계, 시민단체에서는 ‘자정’이라는 말을 내세우며 각성을 요하고 있다. 지난 주에 실린 ‘요나와 니느웨성의 회개’는 이러한 현실을 반추해 볼 수 있었다. 선과 악의 개념이 날로 모호해 가는 현실 속에서 ‘양심의 법과 죄의 대한 예민함’을 깨우쳐 주신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악에 달한 이 세상의 근본적인 해결 […]

신앙신보를 말하다.

성신사모일 특집에 다양한 소감

신앙의 초심 일깨워 줘 매일 아침 32면짜리 조간신문를 받다보다가 1주일 만에 받는 신앙신보의 8면은 감질맛이 났다고 할까요, 그런데 성신사모일 특집호는 (전면광고 없이) 꽉찬 12면으로 다양한 기사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대공감-교역’은 원로 관장님을 통해서 교역자의 기본자세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현재 나의 신앙이 살아 움직일 때 과거도 미래도 보장된다’는 말씀에 공감이 갔습니다. ‘이 한 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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