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에 관한 체험기특집을 읽고 2016년 11월 신앙촌 추수감사절 연합예배를 드릴 때가 떠올랐습니다. 신앙촌 주민들이 모두 모여 추수 찬송을 부르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박하 향이 불어와 코끝에 맡아지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찬송을 부르는데 순간 드는 생각이 그 향기가 ‘예전에 하나님께 직접 축복을 받으며 맡았던 향취와 똑같구나.’ 하며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한참 동안 진하게 […]
포루투갈은 십자군이 세운 나라 가톨릭의 폭력으로 세운 나라 기획 기사를 계속 읽어오면서 가톨릭이 십자군 전쟁을 일으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포르투갈이 십자군이 세운 나라였다는걸 처음 알았고 또 지금도 잘 모르는 나라지만 그때에도 작은 나라가 짧은 시간에 엄청난 무역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폭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학교 역사 시간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
다음 체육대회엔 응원전 참가해서 선수로 함께하는 기쁨 느끼고 싶어 천부교 체육대회에 다녀온 지인들은 무척 재미있었는지 언제 또 체육대회 하냐고 자꾸만 묻습니다. 즐거움이 넘쳤던 체육대회를 상기시키며 신앙신보를 펼쳤는데 많은 사진들 가운데서도 청군 응원전에서 파란 조끼를 입고 손에는 기타를 든 선수들 사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입장하는 청군 선수들의 모습은 무척이나 즐겁고 활기차 보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저도 꼭 […]
계속되는 성직자 성범죄와 비리 종교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 요즘 신앙신보에 계속해서 실리고 있는 기획기사 ‘오를란디 사건’과 ‘프레나 신부 사건’을 보면서 가톨릭 성직자들의 성범죄와 각종 비리를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맑힌다는 종교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많은 범죄를 일으켜 세상을 혼탁하게 하고 있습니다. 기획기사를 통해 종교의 진정한 가치와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
저는 8월 어린이 캠핑 행사가 실린 신문은 꼭 챙겨두었다가 상회에 찾아오는 단골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면 아이들 표정이 무척 밝고 즐거워보인다며, 이렇게 풍성한 어린이 행사가 신앙촌에서 열리는지 몰랐다며 놀라워합니다. 더욱 많은 아이들이 행사에 참가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신앙촌 여름 캠핑을 주변에 많이 홍보해야겠습니다. 장양순 권사 / 정읍교회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크신 은혜로 함께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 1970년대 중반에 전도되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집회에 가본 적이 없는 저는 신문에 초창기 은혜체험 읽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특히 이번 호 테마가 있는 신앙체험기는 당시 사진이 함께 실려 있어서 더욱 생생하게 와 닿았습니다. 병자들이 낫는 기사 이적과 폭포처럼 쏟아지는 이슬성신 은혜 체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신기하고 감명 깊습니다. 또 […]
오를란디 실종사건 기획기사를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단순한 거짓말조차도 들통나기 쉬운 세상인데, 한 소녀의 실종과 관련된 범죄를 가톨릭이 이렇게 오랜시간 들키지 않고 묻어두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신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토록 잔인하고 치밀할 수 있나 싶었고, 종교의 본질은 무엇인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박현지 씨 / 시온입사생
화합과 건강 위해 열리는 체육대회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고파 체육대회 발대식 기사 사진에 친한 권사님 얼굴이 나와서 정말 멋지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사진 속 양 팀 선수들의 모습에서 힘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교인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해 열리는 체육대회는 언제나 기분 좋은 설렘을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하여 열심히 달려볼 생각입니다. 전보다 더 […]
노구산집회 규모에 다시 한번 놀라 더 좋은 특집 기사가 많이 실렸으면 초창기 노구산 집회를 다룬 신앙체험기 특집 기사를 읽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은혜체험과 단에서 설교해주셨던 하나님 말씀, 그 후 오만제단 건설에 이르기까지 참 잘 정리되어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천부교를 잘 모르는 새교인이나 학생들이 읽으면 천부교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
신앙촌에 온 아이들이 기쁨을 가득 느끼도록 세심하게 돌봐주고 싶어 지난호 신문에 봄꽃축제가 열린 군락지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사진에 실린 것을 보고 저도 모르게 미소가 절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와 다양한 게임,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도 있어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 아이들이 꾸준히 축복일 예배에 참석하여 신앙촌에 오는 기쁨과 감사함을 느끼고 바르게 성장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