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반전하는 시온에 자부심

발행일 발행호수 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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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0호 4면에 소개된 사진을 보고 막연하게 생각되었던 지구촌의 현재 모습들이 좀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현재 지구촌의 심각성을 좀 더 부각시키는 다양한 사진들이 많았다면 우리들의 마음에도 심각성의 경종을 더 크게 울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5면의 학생기자들의 여름음악학교 체험기사는 음악선생님이 들려준 음악에 대한 해설과 함께 관람한 학생의 생각이 잘 표현되었던 것 같습니다. 권혜진 관장님의 체험담은 십의 일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좋은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진영 학생관장 / 논산교회

1970년대 기장신앙촌에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이 건설되고 수천명의 사회인들까지 고용하여 수출산업에 박차를 가했던 시온의 기업이 점차 발전하여 이제는 첨단 신소재 광물질인 ‘에소피니오’와 ‘파이오파워’를 개발하여 신소재 부문 국내외 특허 15종을 취득하고 의류, 화장품 등 웰빙제품을 생산하는 단계까지 이르렀고, 덕소신앙촌의 시온철강산업 주식회사의 전통은 오리엔스 금속(주)가 이어가고 업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불량률 2PPM의 경이적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는 기사가 4회에 걸쳐 실렸다.

실로 가슴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 시온의 저력이 산업에서도 발휘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50년 전통의 시온 식품회사는 국민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웰빙제품들을 생산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에 자긍심을 느끼며 미래의 식품산업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를 가져본다.
김인숙 학생관장 / 원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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