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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케이트 정리

'신앙신보에 바란다'

신앙신보 창간 50주년을 맞이하여 한 앙케이트 결과를 정리해본다. ‘신앙신보를 처음 대했을 때의 첫인상이 어떠했습니까?’ 하는 질문에 대해 ‘예전에는 하나님 말씀 이외에는 짜깁기 된 시사지 같아서 늘 속상했다, 타 일간지 보다는 편집 면에서 조금 떨어진다, 레이아웃에 세련미가 떨어져 좀 지루하다’ 등의 답변이 많았다. ‘요즘 신앙신보에서 가장 눈이 먼저 가는 코너는 어디입니까?’ 하는 질문에 ‘1면의 헤드라인, 4면 […]

김천교회 – 김천시 굽어보며 상주, 황간, 구미의 중심지로

김천교회 – 김천시 굽어보며 상주, 황간, 구미의 중심지로

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에 위치한 천부교 김천교회는 KTX열차가 아닌 경부선을 타고 가다 보면 기차안에서 교회를 볼 수 있다. 높은 곳에 교회를 지으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에 충실히 김천교회는 높은 곳에 위치해 김천시내를 굽어보고 있다.   지금 자리에 김천교회를 처음 지을 때 벽돌을 져날랐다는 강복남권사(83세)는 그때를 회고했다. “그건 개미역사였어요. 그 때 김천에서 잠사공장(김천견사공업주식회사)을 하던 김용달권사가 신앙이 좋았어요. 저도 […]

덕소교회 – 아련한 신앙의 고향… 덕소교회를 가다

덕소교회 – 아련한 신앙의 고향… 덕소교회를 가다

소사에 이어 한강변에 세워진 두 번째 신앙의 울타리, 덕소신앙촌. 건립된 지 40여 년이 지난 지금 그곳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다. 그림같이 아름다웠던 덕소신앙촌 부지에는 재건축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것이다. 그러나 그런 변화의 와중에서도 바뀌지 않는 곳이 있으니, 바로 덕소신앙촌의 상징인 덕소신앙촌 교회이다.   덕소신앙촌 교회를 건설할 당시, 교인들이 자갈을 운반해 오면 하나님께서 드럼통 […]

나주교회 – 나·주·를·찾·아·서

나주교회 – 나·주·를·찾·아·서

전라도가 전주와 나주를 합친 말에서 비롯된 것에서 보듯이 나주는 전주 다음으로 큰 고을이었다. 영산강 큰 물줄기를 따라 번성했던 영산포에는 1975년까지 배가 드나들었다고 한다. 서거정이 『동국여지승람』에서 “전라도에서 가장 커서 땅이 넓고 인물이 번성한다.” 고 한 나주시에 천부교 나주교회가 우뚝 서있다. “1958년도에 나주제단에 나와서 영산포에 집회 오신 하나님께 안수를 처음 받았어요.” 박재님권사(80세)의 말에 따르면 1958년도에 이미 나주에 […]

충주교회 – 모두 순하고 선하며 유한 사람들

충주교회 – 모두 순하고 선하며 유한 사람들

충청북도 내륙에 위치하며 완만한 산들로 둘러싸인 충주시 중심지에 천부교 충주교회가 있다. 지금은 사택과 주방으로 쓰이는 곳이 처음의 교회였다. 교회가 점차 부흥이 되자 오는 사람들을 다 수용할 수 없어 바로 옆에다 지금 교회를 신축하게 되었다. 교인이 희사한 땅 303평에 교회를 짓기 시작한 게 1967년 9월이었다. 야트막한 언덕위에 있는 교회의 널찍한 마당에 오래된 나무가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

신앙촌 건설의 신화(25) 노구산 대집회④.끝

신앙촌 건설의 신화(25) 노구산 대집회④.끝

대집회 기간중에 문화행사로 축제 분위기

`제4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개최` 제4회 전도관 체육대회 개최이슬성신의 창파 속에 계속된 노구산 대집회 기간중에는 장로 장립식이 있었으며 체육대회와 웅변대회 등 문화 행사도 개최되어 신앙촌 주민과 전국 천부교인들이 은혜 받고 한 마음과 한 뜻을 이루는 종합축제가 되었다. 다시 집회 참석자들의 증언을 들어 본다. “하나님께서 찬송을 하시다가 잠시 멈추시고는 저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각자 몸 아픈 곳에 자신의 […]

신앙촌 건설의 신화(24) 노구산 대집회③

신앙촌 건설의 신화(24) 노구산 대집회③

수많은 사람들이 이슬성신을 받아

`하늘에서 안개 같은 것이 이슬비처럼 쏟아져 내렸습니다` 1958년 노구산 대집회에서 나타난 가장 큰 기적은 이슬성신의 놀라운 역사였다. 연 70만명의 대 인파 위에 크나큰 이슬성신의 역사가 나타나 이슬성신을 내리는 감람나무가 어떠한 존재인가를 증거 하였던 것이다. 집회장 상공에 나타난 큰 은혜의 줄기는 모든 사람의 심령의 문을 두드리고 마음문을 여는 자에게 까닭을 알 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다. […]

신앙촌 건설의 신화(23) 노구산 대집회②

신앙촌 건설의 신화(23) 노구산 대집회②

놀라운 이슬성신, 감람나무를 증거

“비도 안오는데 이슬같은 것이 뽀얗게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노구산 대집회에는 연인원 70만이라는 전무후무한 인파가 모여 이 나라 기성교계와 정계를 경악시켰다. 그들은 이 엄청난 세력이 자신들의 기득권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는 경계심을 품었다. 그러나 노구산을 뒤덮은 인파보다도 더욱 놀라운 것은 이슬성신의 역사가 노구산 대집회에 한없이 나타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증거하였다는 것이다.  집회에 참석한 수많은 […]

신앙촌 건설의 신화(22) 노구산 대집회①

신앙촌 건설의 신화(22) 노구산 대집회①

이슬성신 찾아 연 70만 인파

◇ 1958년 노구산 대집회에 참석한 대 군중. 소사신앙촌 노구산을 하얗게 덮은 인파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며 한없이 내리는 이슬성신의 은혜를 받기위해 노천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1958년 6월 노구산 대집회에 집회사상 초유의 대군중 모여` 1958년 6월 소사신앙촌 건설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무렵 소사신앙촌 노구산에서 대 부흥집회가 개최되었다. 노구산 정상 소사신앙촌의 5만제단이 건축될 예정부지를 중심으로한 광활한 산언덕에서 연인원 70 […]

신앙촌 건설의 신화(21) 시온탁구③

신앙촌 건설의 신화(21) 시온탁구③

감독과 선수로 한국탁구계 이끌어)

`40년 성장해온 시온고 탁구인맥 각계에 포진` 1977년 4월 11일자 신앙신보는 제15회 전국 남녀 학생종별탁구대회 겸 학생대표선수 선발전에서의 시온 선수들의 활약상을 보도하였다. “지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문화체육관에서 거행된 제15회 전국 남녀 학생종별탁구대회 겸 학생대표선수 선발전에서 시온고등학교 여자부가 단체전에서 우승하여 지난 2월말 일본친선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후 올해의 첫 번째 시합에서 그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197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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