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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시 1 – 가장 고귀한 것

제24회 이슬성신절

가장 고귀한 것 세상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늘의 귀한 선물입니다. 구원의 빛이며 한없는 기쁨입니다. 삶의 의미이며 참된 소망입니다. 앞만 보고 달려갈 수 있는 인내입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입니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입니다. 이것은 온 세상에 널리 전하고 싶은 하나님의 이슬성신입니다.

축하시 2 – 진리의 말씀은

제24회 이슬성신절

진리의 말씀은 진리의 말씀은 아무에게나 들리지 않습니다. 사람의 말과는 다른 하늘의 가르침이어서 마음문이 열린 자라야 들을 수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은 놀라운 능력이 있어 병든 자가 들으면 자리에서 일어나고 방황하는 자에게는 구원의 소망을 심어 줍니다. 진리의 말씀은 이슬 같은 은혜가 뿜어져 나와 옛것을 벗어 버리고 새 생명을 입게 하여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합니다.

니가 목사들이 지옥간다는 성경구절을 아느냐?

니가 목사들이 지옥간다는 성경구절을 아느냐?

전직관장 김영환 옹(기장신앙촌, 91세)이 기장신앙촌으로 자기 어머니를 문안차 찾아온 최순만 목사(한국기독교법률협회 법무목사) 를 만나 수인사후 전도를 하면서 “목사들이 모두 지옥 간다는 성경을 아십니까?”라고 대갈일성했다. 대경실색한 최목사가 “그런 성경이 어디 있습니까?” 하니 “모르시면 가르켜 드리지요”라고 다음 구절을 읽어 주었다. 우선 이사야 56장 10절, 11절에 보면 하나님의 이슬성신을 알지못하는 목사들은 “소경이요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고 하였으며 “개들은 술객들과 […]

미국에서 48시간 걸려 기장신앙촌에 도착한 박강무집사

미국에서 48시간 걸려 기장신앙촌에 도착한 박강무집사

미국 카이젤병원(Kaiser Hospital)의 심장내과병동에서 간호사로 15년째 근무하는 박강무 집사의 기쁨은 1년에 한번 기장신앙촌에 오는것.   박강무집사는 2월말에 이미 휴가신청을 하고 이번 이슬성신절에 참석하기위해 지난 화요일(11일) 1시 15분 비행기를 탔다. 그러나 비행기 기체에 이상이 있다하여 다시 내려서 호텔에서 1박을 하고서야 겨우 출발하여 기장에 48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신앙촌에 무사히 도착한 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렸다. […]

절기예배 꼭 참석하는 삼형제의 우애

절기예배 꼭 참석하는 삼형제의 우애

어려서는 주일학교에 열심히 다녔으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교회생활을 충실히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절기예배때는 빠지지말고 참석하자고 다짐하고 손을 잡고 기장으로 달려오는 삼형제가 있다.   손원일(31, 제일화학), 손성일(30, 세승Eng), 손창일(28, 중앙일보 미디어유통)삼형제는 서울에서 만나 교대로 운전을 하며 빗길을 달려 이슬성신절 아침에 기장에 도착하였다.   아버지(손선보승사)의 엄한 교훈으로 십일조생활은 반드시 한다는 이들은 올때마다 발전하는 신앙촌을 보는것이 기쁨이라고 하였다.

교회 신축준비에 바쁜 워싱턴 교회 이은숙 관장

교회 신축준비에 바쁜 워싱턴 교회 이은숙 관장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워싱톤교회를 신축할 수 있는 건축허가가 지난 4월 30일에 났다. 신청한 지 약 5년만에 허가가 났는데, 워싱톤교회의 이은숙관장(사진)은 그동안 미국의 물가도 많이 오르고 요즘엔 건축붐이 일어 신청할 때에 비해 공사비가 두 배는 뛰었다고 한다. 이슬성신절 예배를 마치고 미국에 돌아가면 곧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페인트로 신앙을 그리다, 한일물산(주) 도장과 김용래 권사

페인트로 신앙을 그리다, 한일물산(주) 도장과 김용래 권사

신앙촌의 5월은 이슬성신절 준비로 매년 분주하다. 한쪽에서는 청소를 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꽃과 나무들을 단장하고 있는가 하면, 또 한쪽에서는 행사를 위한 시설물들을 설치하고 있기도 하다.  대형 아치 도색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이는 한일물산 도장과의 김용래 권사(66, 기장신앙촌). 김용래 권사가 천부교를 알게 된 건 1956년.  소사신앙촌 건설대에서 주택 도색작업 할 사람들을 뽑는다기에 곧바로 지원하였고, 그때부터 페인트와의 인연을 […]

이슬성신절 남성합창 반주 이종수군

이슬성신절 남성합창 반주 이종수군

이번 이슬성신절 축하예배 음악 순서에서 시온남성합창단의 피아노를 맡았던 새내기 반주자 이종수 군(14)을 만나 보았다. 피아노를 전공한 어머니의 지도로 7살 때 건반을 접한 이군에게 절기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동안 축복일 학생문예발표회와 청년음악회 등 크고 작은 무대를 통해 꾸준히 경력을 쌓아 왔다. 큰 키 탓에 언뜻 점잖은 청년으로 보이지만, 아직 또래들의 앳된 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군에게 […]

꽃꽃이 전문가 박필순 회장

꽃꽃이 전문가 박필순 회장

꽃꽃이 전문가 박필순 회장

“이슬성신절 꽃꽂이 준비는 2월의 성신사모일을 마치고부터 시작합니다.” 사단법인 꽃꽂이 수경회 박필순회장은 “보통 40여장 정도의 드로잉을 합니다.” 라고 했다. 그리고 시장조사를 나간다고 했다. 머릿속으로 구상하는 것과 직접 시장에 나와 있는 꽃의 종류나 상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200여종 이상의 꽃을 알고 있는 박회장이지만 신품종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꽃을 직접 사와서 미리 꽂아 본다고 했다. “이미 알고 […]

이슬성신절을 기다리며 (기장신앙촌 이영은 씨)

이슬성신절을 기다리며 (기장신앙촌 이영은 씨)

기장 신앙촌 수예 판매부에서 일하고 있는 이영은입니다. 미주교인으로 22년을 미국 L.A에서 살다가 기장신앙촌 입주를 허락 받았을 때, 춥고 어두운 긴 터널을 어렵게 빠져나와 안전한 곳에 닿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죄 짐만 지고 돌아온 저를 받아주신 하나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태신앙으로 부산에서 하나님을 뵈옵고 소사신앙촌에서 기장신앙촌까지 시온의 울타리 안에서 작은 몸이 자라나 어른이 되었지만 하나님을 떠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