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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추수감사절에 300 명 인도한 죽성교회 이희자 권사

2006 추수감사절에 300 명 인도한 죽성교회 이희자 권사

2006 추수감사절에 300 명 인도한 죽성교회 이희자 권사

“신앙촌 가까이 살면서도 신앙촌이 이런 곳인 줄 몰랐다. 듣던 바와는 너무 다르다.” “이렇게 좋은 곳인데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또 불러 달라.” “신앙촌이 무조건 좋다. 또 가보고 싶다.” 이희자 권사(64. 죽성교회)의 인도로 신앙촌에 와서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의 말이다. 2006 추수감사절에 이 권사의 초대로 신앙촌을 찾은 사람은 300명이 넘었다. 죽성교회는 신앙촌과 가장 가까이 있는 천부교회이다. 이 […]

찬송, 나의 기도 (김소희 학생관장/광주 학동교회)

찬송, 나의 기도 (김소희 학생관장/광주 학동교회)

김소희 학생관장 / 광주 학동교회

주일이다. 차에 아이들을 태우고 제단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기도를 하고 찬송을 부른다. 찬송을 부르는 아이들의 똘망똘망한 눈을 보면 가슴이 벅차 오른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친구와 싸우고 교회에 안 가겠다고 하던 아이도 찬송을 부를 때 만큼은 예뻐보인다. 아이들은 박수를 치며 기쁘게 찬송을 부른다. 내가 유년시절에도 그렇게 기쁘게 찬송을 불렀던 기억이 난다. 딱 한 번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

한방부인과 이인선 교수 건강 칼럼(4)

한의학(韓醫學)적 여성 생리의 특징

「동의보감」이란 의서는 구태여 한의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대한민국 사람 대다수가 잘 알고 있는 책이다. 「동의보감」의 중요성은 이 책으로 인하여 한국 사람의 특성에 맞는 한국적 한의학의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 있다. 중국 사람은 생긴 모습이나 기질, 생활환경, 식습관 등이 우리나라 사람과는 다르다. 따라서 질병에 걸리는 원인이나 전개 양상에도 차이가 있는데, 「동의보감」에서는 이점에 착안하여 우리에게 맞는 치료법을 소개하고 […]

게시글- 가을 들판에서

가을 들판에서

뜨거운 햇볕과 촉촉한 단비 열매 속에 스며들어 단단히 여물고 튼실한 알곡 달고 고개 숙인 벼들은 황금물결 이루며 출렁입니다. 높푸른 하늘과 맑은 바람 아래 올해도 허락하신 풍요로운 들판에서 만물을 은혜로 길러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깨닫습니다. 가을볕에 묵묵히 익어 가는 벼 이삭처럼 인생을 추수하시는 하나님 앞에 알찬 알곡으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게시글-창조주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생명의 근원이시며 만물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길을 분명히 깨우쳐 주셨습니다. 형벌의 이 땅에 구원을 허락하사 기쁨과 소망이 되신 창조주 하나님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셨습니다. 숨쉬는 순간순간 감사를 드려도 늘 아쉬운 마음으로 오늘도 그 은혜를 찬송합니다. 나의 생명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간절한 마음으로 움직이니 열매가 가득해 (노량진교회 이선옥 집사)

간절한 마음으로 움직이니 열매가 가득해 (노량진교회 이선옥 집사)

전도가 즐거운 서울 노량진교회 이선옥 집사

“깨가 쏟아지게 즐겁고 기쁜 게 이런 기분일까 싶었어요.” 이선옥 집사(54)는 전도하며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 사람들이 깨달아 가는 것을 보면 마음속이 너무 재밌고 기쁨이 차 올라온다고 했다. 5년 전 ‘부인전도의 해’를 맞아 이 집사도 전도를 하고 싶은데 막상 교회에 데리고 갈 사람이 없었다. “전도하고픈 마음은 간절한데 데리고 갈 사람이 없으니 동창인 친구들을 데리고 왔었어요. 그런데 […]

‘우리 은실선생님 최고’ (광안교회 김은실 반사)

‘우리 은실선생님 최고’ (광안교회 김은실 반사)

전도가 감사한 부산 광안교회 김은실 반사

따뜻한 햇살 사이로 찬바람이 분다.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김은실 양(대2, 부산광안교회)은 아이들 만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주일 출석부를 보고 만날 아이들을 확인하고, 초대장과 사탕을 챙기고, 토요일 말씀공부 온 아이들의 간식을 정성스레 만들었다. 은실 양은 광안교회 유년파트 반사들 중 가장 늦게 반사활동을 시작한 막내이다. “제가 초등학교 때 교회 다니는 것을 반대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공책 뒷장에 […]

알곡’ 같은 아이들 (김민정 학생관장/부산 서면교회)

알곡’ 같은 아이들 (김민정 학생관장/부산 서면교회)

김민정 학생관장 / 부산 서면교회

부산 서면교회로 첫 발령을 받은 저는 토요일 말씀공부시간에 아이들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 아이가 “여기에 있는 아이들은 다 교회에 꾸준히 다니는 아이들이에요.”라며 모인 아이들을 자신있게 소개했습니다. 유년 아이들은 새떼처럼 주일예배에만 한두번 우르르 왔다가 가거나 이 교회 저 교회 옮겨다니는 아이들이라고 여겨왔던 저에게 그 아이의 말은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몇 주가 지나자 주일예배는 물론 수요일, 토요일 말씀공부, […]

‘엄마, 기도해야지’ 아이들 성화가 더 무서워 (서영호 씨 가족)

‘엄마, 기도해야지’ 아이들 성화가 더 무서워 (서영호 씨 가족)

아이들 따라 교회 오기 시작한 엄마와 아빠

#1. 아이들이 학교 앞에서 천부교회 초대장을 받아들고 교회에 가겠다고 했다. #2. 엄마는 ‘런’홍보를 통해 ‘런’을 마시기 시작했다. #3. 아빠는 이웃인 안진순 씨를 통해 생명물의 권능을 듣고 천부교회를 알게 되었다. 이렇게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이들 가족은 천부교인이 되었다. 엄마 박혜숙 씨는 신앙촌에 가장 가까운 기장읍에 살면서도 “저도 처음엔 신앙촌이 폐쇄적인 곳인 줄만 알았어요.”라고 했다. 아이들이 교회에 […]

신앙촌까지 이어진 고객의 정 (김영희 권사의 40년 고객 황영자 씨)

신앙촌까지 이어진 고객의 정 (김영희 권사의 40년 고객 황영자 씨)

2006 추수감사절

“우리 집에 늘 다니시던 신앙촌 아줌마 보고 싶어서 찾아 왔어요.”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황영자(65) 씨는 40 여년 왕래하던 ‘신앙촌 아줌마’를 잊지 못해 추수감사절에 신앙촌을 찾았다. ‘신앙촌 아줌마’는 3년 전에 신앙촌 양로원으로 들어와서 생활을 하는 김영희(85) 권사. “그동안 전화 연락은 하고 지냈지만 여기까지 찾아 온다니까 어제 잠이 다 안 오더라구.” 천리길에 이어진 끈끈한 정, 육친의 정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