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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품’에 대한 믿음이 나를 ‘런’에 빠지게 했어요 (수원교회 김미정 집사)

좋은 제품’에 대한 믿음이 나를 ‘런’에 빠지게 했어요 (수원교회 김미정 집사)

수원교회 김미정 집사

“나는 ‘런’에 빠져있고 미쳐있어요.” 자신있게 ‘런’에 빠져있다고 말하는 김미정 집사와 이야기하는 내내 에너지가 뿜어져나오는 느낌이었다.     ◇매일 공부한다 카테킨, 장까지 살아서 가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라프티, 쪽 뺀 유지방, 70칼로리의 낮은 칼로리…   김미정 집사는 방송이나 신문의 건강관련 정보 프로그램에 귀를 활짝 열어놓고 있다. “방송에서 피를 맑게 해주고 지방을 분해하는 카테킨에 대해 나오면 사람들과 그 […]

장암(腸癌)을 이긴 인간 승리

장암(腸癌)을 이긴 인간 승리

100km 울트라 마라톤 완주 강준성권사 스토리

전광판의 시계는 14시간을 넘겼고, 이제 1시간이 채 남지 않았다. 그의 인간승리 드라마가 오늘도 계속될 것인가, 아니면 좌절하고 말 것인가?   엊저녁 6시에 출발하여 장장 14시간째 국내 최난 코스를 달리고 있을 그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14시간 10분을 넘자, 그와 같이 뛰던 한 선수가 그의 소식을 전한다. 80km지점부터 뒤쳐졌다고. 이제 그의 완주(15시간 내 100km) 보다는 그의 […]

이스라엘 정신의 근원은 무엇인가?

이스라엘 정신의 근원은 무엇인가?

인내, 7전8기, 교육, 개척정신에 웃음의 힘까지

오늘날 유태인들이 정치, 경제, 문화, 과학 등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시대를 뛰어 넘는 커다란 업적을 이루어 내고 있는 가운데, 2천년이란 긴 고난의 역사 속에서도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류 역사 발전에 기여가 큰 민족으로 인정받게 된 까닭은  무엇인가? 중세 유럽 유태인에게 허락된 유일한 분야는 상업뿐이었다. 차별과 박해속에서도 유태인들은 뛰어난 상업적 재능을 발휘했다. 유태인이 가지고 있던 최대 […]

오늘도 긴장된 마음으로 출발선에 다시 서서…

오늘도 긴장된 마음으로 출발선에 다시 서서…

사람들은 자신의 소중한 물건이나 돈을 잃어버리게 되면 안타까운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됩니다. 어떻게 해서든 찾아보려고 애쓰며 잃어버린 것에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도저히 찾을 수 없어 포기할 땐 다시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도 그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며 아무런 반응없이 무감각 해 질 때가 있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

신앙단상

신앙단상

'나를 위한 기도'아닌 '남을 위한 기도'해야지...

사람마다 그 처지와 상황에 따라 생각이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세월의 흐름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것입니다. ‘새해가 오면 잘 해야지!’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5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데 흐른 시간만큼 내 모습은 잘 바뀌어 가고 있는지 관장의 직분을 받아 제가 해오던 일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좀 더 열심을 다해 일하지 않은 것이며, 늦게 […]

넓은 모래밭에 찬란한 빛 발하는 진주가 숨어있네

넓은 모래밭에 찬란한 빛 발하는 진주가 숨어있네

방성희관장(김해교회)

넓은 모래밭에 숨겨진 진주를 찾으려고 웅크리고 앉았습니다.   뙤약볕 아래 있다보면 ‘귀한 진주를 꼭 찾을 거야’하는 맘보다 ‘이 넓은 곳에서 어떻게 찾아’하는 맘이 불쑥 앞섭니다. 그럴 때면 햇살은 더욱 뜨겁게 느껴지고 갈증은 더해만 갑니다.   드높게 펼쳐진 모래밭에 진주가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각자의 일상에 바쁜 사람들, 때로는 조금 찾다가 포기해 버리는 사람들… 정말 진주를 […]

피곤한 영혼을 적시는 ‘천상의 화음’

피곤한 영혼을 적시는 ‘천상의 화음’

찬송가 모음 3집 낸 시온여성합창단

주 1회 이상 파트연습, 주 1회 파트별 그룹 레슨, 주 1회 개인 레슨, 개인 연습, 주 2회 전체 연습. 시온여성합창단의 일주일 연습량이다. 녹음이나 큰 무대를 앞두고는 당연히 연습량이 더 늘어난다. 그들은 근무시간 이후의 시간을 거의 모두 바쳐서 연습을 하고 지난 이슬성신절을 맞아 ‘찬송가 모음 3집’ 음반을 냈다. 그리고 그 음반은 곧 소리없는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

너를 없애면 너는 그곳에 이르리라

너를 없애면 너는 그곳에 이르리라

요즘은 어느 때 보다도 시간이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른 시간에 맞춰서 분명 일은 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방식, 내 주장이 더 커지고 단단해짐을 느낍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보면서  ‘사심 없이 일해야 한다’는 말씀을 처음 들었을 때가 떠오릅니다.     아주 옛날 바다에 너무도 가고 싶어 하는 강물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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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이슬성신절

구원의 이슬성신 인간의 노력으로는 바꿀 수 없습니다. 죄의 구성체를 성신의 구성체로 바꿀 수 없습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얻을 수 없습니다. 빛나는 생명과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한없이 흘러넘치는 생명의 이슬로 임하시니 우리 죄를 씻어 주시는 그 은혜를 받고 아름다운 저 천국을 바라봅니다. 권능의 역사 하늘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천국의 […]

하나님의 권능을 또 한 번 보고

하나님의 권능을 또 한 번 보고

축복일 봉사 활동 중 선생님께서는 돌아가신 어떤 권사님의 시신이 정말 잘 피셨다고 보고 오라고 하셨다. 시신을 본 것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지난 캠프때 시신 핀 것을 처음 볼 때는 마냥 신기하기만 하였다. 그런데 이번 권사님의 시신은 잘 피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고, 하나님의 권능을 느낄 수 있었다.   권사님의 얼굴은 정말 아기피부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