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관장 편 ⑨ 꿈을 꿔도, 상상을 해도 오로지 ‘신앙촌’으로 향하는 생각 뿐…
꿈을 꿔도, 상상을 해도 오로지 '신앙촌'으로 향하는 생각 뿐...
방학 때는 곧잘 교회에 오던 아이들이 개학을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면 행동과 마음이 방학 때와는 달라지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내가 고등학교 2학년일 때 2학년 2학기가 시작되면서 선생님들은 3학년 때 있을 취업 준비를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된다고 하면서, 어느 기업에 몇 명이 입사를 했으며, 누가 무엇 때문에 떨어졌는지, 수업에 들어오는 분마다 강조를 했다.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