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날을 마치고] 10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반사

이경민 / 전농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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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이경민/전농교회

떨리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가득해

“제가 부족하고 그릇은 안 되지만 아이들 많이 만나게 해주세요.”
심방하는 내내 계속 드렸던 기도이다. 마음이 실망되다가도 만나게 되는 아이들 때문에 또 힘이 나고 그러다 보면 나의 마음은 어느새 또 뜨거워져 있다.

10년만에 다시 시작한 반사의 일이 예전과 같지는 않았다. 나도 변했고 세상도 변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은 변치 않았고, 반사의 일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길임을 분명히 안다.

10년전과 다른 전국 유년 전도의 날을 맞고 보내며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
우리의 작은 노력도 다 기억하시고 갚아주신다고 하신 말씀이 언제나 내게는 큰 힘이 된다. 더 이상의 후회가 없는 정성과 노력을 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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