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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창조주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생명의 근원이시며 만물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길을 분명히 깨우쳐 주셨습니다. 형벌의 이 땅에 구원을 허락하사 기쁨과 소망이 되신 창조주 하나님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셨습니다. 숨쉬는 순간순간 감사를 드려도 늘 아쉬운 마음으로 오늘도 그 은혜를 찬송합니다. 나의 생명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간절한 마음으로 움직이니 열매가 가득해 (노량진교회 이선옥 집사)

간절한 마음으로 움직이니 열매가 가득해 (노량진교회 이선옥 집사)

전도가 즐거운 서울 노량진교회 이선옥 집사

“깨가 쏟아지게 즐겁고 기쁜 게 이런 기분일까 싶었어요.” 이선옥 집사(54)는 전도하며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 사람들이 깨달아 가는 것을 보면 마음속이 너무 재밌고 기쁨이 차 올라온다고 했다. 5년 전 ‘부인전도의 해’를 맞아 이 집사도 전도를 하고 싶은데 막상 교회에 데리고 갈 사람이 없었다. “전도하고픈 마음은 간절한데 데리고 갈 사람이 없으니 동창인 친구들을 데리고 왔었어요. 그런데 […]

‘우리 은실선생님 최고’ (광안교회 김은실 반사)

‘우리 은실선생님 최고’ (광안교회 김은실 반사)

전도가 감사한 부산 광안교회 김은실 반사

따뜻한 햇살 사이로 찬바람이 분다.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김은실 양(대2, 부산광안교회)은 아이들 만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주일 출석부를 보고 만날 아이들을 확인하고, 초대장과 사탕을 챙기고, 토요일 말씀공부 온 아이들의 간식을 정성스레 만들었다. 은실 양은 광안교회 유년파트 반사들 중 가장 늦게 반사활동을 시작한 막내이다. “제가 초등학교 때 교회 다니는 것을 반대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공책 뒷장에 […]

알곡’ 같은 아이들 (김민정 학생관장/부산 서면교회)

알곡’ 같은 아이들 (김민정 학생관장/부산 서면교회)

김민정 학생관장 / 부산 서면교회

부산 서면교회로 첫 발령을 받은 저는 토요일 말씀공부시간에 아이들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 아이가 “여기에 있는 아이들은 다 교회에 꾸준히 다니는 아이들이에요.”라며 모인 아이들을 자신있게 소개했습니다. 유년 아이들은 새떼처럼 주일예배에만 한두번 우르르 왔다가 가거나 이 교회 저 교회 옮겨다니는 아이들이라고 여겨왔던 저에게 그 아이의 말은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몇 주가 지나자 주일예배는 물론 수요일, 토요일 말씀공부, […]

‘엄마, 기도해야지’ 아이들 성화가 더 무서워 (서영호 씨 가족)

‘엄마, 기도해야지’ 아이들 성화가 더 무서워 (서영호 씨 가족)

아이들 따라 교회 오기 시작한 엄마와 아빠

#1. 아이들이 학교 앞에서 천부교회 초대장을 받아들고 교회에 가겠다고 했다. #2. 엄마는 ‘런’홍보를 통해 ‘런’을 마시기 시작했다. #3. 아빠는 이웃인 안진순 씨를 통해 생명물의 권능을 듣고 천부교회를 알게 되었다. 이렇게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이들 가족은 천부교인이 되었다. 엄마 박혜숙 씨는 신앙촌에 가장 가까운 기장읍에 살면서도 “저도 처음엔 신앙촌이 폐쇄적인 곳인 줄만 알았어요.”라고 했다. 아이들이 교회에 […]

신앙촌까지 이어진 고객의 정 (김영희 권사의 40년 고객 황영자 씨)

신앙촌까지 이어진 고객의 정 (김영희 권사의 40년 고객 황영자 씨)

2006 추수감사절

“우리 집에 늘 다니시던 신앙촌 아줌마 보고 싶어서 찾아 왔어요.”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황영자(65) 씨는 40 여년 왕래하던 ‘신앙촌 아줌마’를 잊지 못해 추수감사절에 신앙촌을 찾았다. ‘신앙촌 아줌마’는 3년 전에 신앙촌 양로원으로 들어와서 생활을 하는 김영희(85) 권사. “그동안 전화 연락은 하고 지냈지만 여기까지 찾아 온다니까 어제 잠이 다 안 오더라구.” 천리길에 이어진 끈끈한 정, 육친의 정보다 […]

내가 만난 어여쁜 코스모스

내가 만난 어여쁜 코스모스

시온의 주니어들에게

가을 길 어디에서나 흔하게 마주치는 코스모스. 화려하지 않은 단순한 꽃이지만 연분홍 맑은 얼굴로 하늘을 바라보는 코스모스는 그 소박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이 우리 시온의 여학생들을 닮았습니다. 코스모스꽃 안에서 수줍게 미소 짓는 얼굴들이 보입니다. #1. 노력 : 박수치며 찬송 부르는 것이 아직 서툴다. 그 찬송가는 늘 박자가 잘 맞지 않는다. 그 사실을 알고 있던 그 여학생을 전도한 친구가 […]

온갖 어려움을 이기고 참된 행복과 감사를 일군다 (최규자 집사/기장신앙촌 소비조합 )

온갖 어려움을 이기고 참된 행복과 감사를 일군다 (최규자 집사/기장신앙촌 소비조합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최규자 집사

“처음 소비조합 나가자는 말이 얼마나 반갑고 좋았는지 몰라요.” 건강이 좋지 않아 일을 쉬면서 농사일이나 거들고 있던 그에게 함께 소비조합 나가자는 말이 그렇게 기뻤다는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최규자 집사. 오늘도 자기의 걷는 길이 “정말 행복해요.”라고 말하는 최규자 집사와 하루를 함께 했다. ▶ 일광에서 유명인사 소비조합 일을 처음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 부터 26년 전이 된다. 1980년 4월에 정식으로 […]

가장 지혜로운 자 (오준경/시온입사생)

가장 지혜로운 자 (오준경/시온입사생)

오준경 / 시온입사생

되돌아보면 후회되는 일 투성이지만, 신앙촌에서 산지 13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 입사생언니들과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가장 좋았고, 예배 시간의 찬송과 설교 말씀은 저의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곳에 사는 모든 조건이 감사할 부분이지만, 더욱 감사드릴 부분은 하나님께서 신앙의 울타리를 만들어 주셨다는 것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직업을 가져야 하고 하루 동안 […]

건강 회복한 최기만 승사의 감사

건강 회복한 최기만 승사의 감사

아버지께 신장을 드린 최대규 학생관장의 효도

최근 최대규 학생관장(서대문교회)이 신부전증으로 투병 중이던 아버지 최기만 승사(전주교회)에게 신장을 이식한 미담이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신부전증을 앓아오던 최기만 승사는 지난 5월 병세가 더욱 악화되어 일주일에 두 번씩 투석을 받지 않으면 안 되었다. 최승사의 힘든 투병 생활을 지켜보던 아들 최대규 관장은 자기의 신장을 아버지께 이식해 드릴 것을 결심하고 예비 검사에 들어갔다. 서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