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후퇴나 답보가 있어서는 결코 안된다는 결심으로’
윤주원 사장 / 시온쇼핑 신대방 2동점
신입 여성회원 시온쇼핑 오픈1호 “서울 센터에 오래 젖어서 센터 생각이 많이 나지 않을까, 혼자 있을 때 적적하진 않을까, 허전해 하지는 않을까. 솔직히 그런 걱정부터 했었어요.” 시온합섬 서울 판매소인 서울 노량진 센터에서 그만 두는 날(8일)까지 재입사 해서 18년간 양말 판매 부서에만 근무했던 윤주원 과장. 시온쇼핑 신대방 2동점 사장이 되기 전에 “센터 생각이 많이 날까봐 걱정을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