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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호교회 새교인들

서울 천호교회 새교인들

`정식 교인이 되어 소비조합도 하고 싶어요`

제법 초겨울의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11월 24일, 반가운 얼굴의 새내기 천부교인들을 만나보았다. 천부교회로의 첫 발걸음은 어떻게 시작됐는지 궁금했다. 김금례 씨는“전부터 신앙촌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는데 아는 친구의 권유로 처음 오게 되었어요. 벌써 3년이 되었네요”라고 말했다. 열매가 열매를 맺는 경우도 있었다. 우기숙 씨의 전도로 황창숙 씨가 오게 되었고 황창숙 씨의 전도로 임추자 씨가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

대전교회 김옥자 씨

대전교회 김옥자 씨

“요즘엔 체육대회 연습으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해요”

아는 언니를 통해서 알게 된 신앙촌상회(용두점)가 제가 천부교회를 다니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앙촌 제품이 좋다는 말에 함께 상회에 갔다가 신앙촌 제품 단골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교회에 한 번 가보자는 김분출 권사님의 권유에 처음 천부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종교가 전혀 없었던 전 뭐가 뭔지도 잘 모르고 그저 권유에 와본 것뿐이었지만 말씀을 듣다보니 조금씩 깨달아지는 것이 […]

전농교회 심 진 숙 씨

전농교회 심 진 숙 씨

`딸과 함께 다시 시작한 신앙생활이 즐거워요`

저는 교회에 다시 나온 지 이제 3달째 되는 아직 많이 부족한 새내기 교인입니다. 어릴 때 할머니와 어머니를 따라 주일학교에 다녔었습니다. 그 때에는 교인들이 넓은 지역에 살고 있어서 다들 먼 거리를 버스도 없이 걸어서 교회에 왔었습니다. 교회가 좁고 낡아서 새로 짓게 되었는데 그 때 교인들이 농사짓는 틈틈이 모여 힘을 모아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리고 어린 아이들도 […]

기도문을 외우다 잠이 들었는데 잠결에 좋은 향기가 났어요 (김소봉 씨 / 청주교회)

기도문을 외우다 잠이 들었는데 잠결에 좋은 향기가 났어요 (김소봉 씨 / 청주교회)

김소봉 씨 / 청주교회

저는 박창성 권사님의 전도로 천부교회에 나온 지 6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 신앙촌에 갔을 때 신앙촌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마음이 무척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 천부교회만 오면 항상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했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나오니까 관장님께서 기도문을 열심히 하라고 계수기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천부교회 기도문은 정말 좋습니다. 걸어 다니면서도 기도문을 외우고 자다가도 기도문을 외웠습니다. 한번은 […]

상계교회 신인자 권사

상계교회 신인자 권사

새교인들, `교회가는 날이 기다려져요`

천부교 상계교회의 신인자 권사가 전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신앙촌상회 중계점을 시작하고부터이다. 활달하고 적극적이며 매사에 늘 긍정적인 신 권사의 성격도 전도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다. “저는 신앙촌상회에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해요. 왜냐하면 신앙촌제품에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고객이자, 교회에 나올 수 있는 예비 새교인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신앙촌상회에 방문한 고객들과 안부를 묻고 이런 저런 […]

소사교회 김민정 씨

소사교회 김민정 씨

어머니와 언니와 함께 교회로 향하는 즐거운 발걸음

50여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는 체험이 있습니다. 6~7살적에 소사신앙촌에서 살았는데 어느 날 열이 뜨거운 가운데 두 다리가 2배로 퉁퉁 부어 3일간 비몽사몽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저의 온몸을 생명물로 닦고 또 닦으셨습니다. 4일 째 되는 날 꿈을 꾸었는데 하나님께서 뾰족구두 세 컬레를 주시며 “하나는 기장신앙촌 갈 때 신고가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좋아 눈을 떴는데 하나님께서 안수하시는 […]

천부교회에 오면 마음이 기쁘고 편안해요 (손점남 씨 / 상계교회)

천부교회에 오면 마음이 기쁘고 편안해요 (손점남 씨 / 상계교회)

손점남 씨 / 상계교회

우리 동네에 신앙촌상회 중계점이 오픈된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 신인자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신앙촌상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매장이 깨끗하고 제품 하나 하나 품질이 좋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도 인간적으로 신인자 사장님이 더 좋아 자주 놀러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신앙촌상회에 자주 가다보니 신인자 사장님이 다니는 천부교회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천부교회는 종각에 비둘기상이 있는 것부터 일반 교회와 달랐습니다. 왜 다른지 궁금했고, […]

전농교회 박수훈 권사

전농교회 박수훈 권사

내가 간절히 바라는 전도의 꿈

10년 전, 하나님 말씀을 듣고 전도를 간절히 하고 싶었던 박수훈 권사는 간절한 마음이 큰 열매로 이어졌다고 수줍게 말한다. “항상 저는 전도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해 1월 축복일 날 ‘열매 없는 가지는 찍어서 불에 던진다’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아~정말 전도를 해야겠다’하는 생각이 굉장히 간절했어요. 축복일 예배를 마치고 가게로 왔는데 […]

면목교회 조정옥 권사

면목교회 조정옥 권사

'교회 가자고 말하는 순간 입과 코에서 향취가 진동해'

2012 여성회 연간전도시상식(사진)에서 1등을 수상한 서울 면목교회 조정옥 권사를 만났다. 전도 1등 소감을 묻자, “제가 1등상을 받을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조정옥 권사가 본격적으로 전도에 나서게 된 것은 2001년도부터이다. “그때만 해도 생명물두부만 배달 할 때라 아는 사람도 없었어요. 전도는 해야겠고 매일 고민을 하고 기도를 드렸어요. ‘무슨 일이 주어지면 내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

부평교회 장말례 권사

부평교회 장말례 권사

열매가 되게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권능

20년 넘은 신앙촌 고객들을 10여 년 전에 전도해서 지금까지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말례 권사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10여 년 전, 장 권사가 초대한 고객들만 매주 80~100명이 일요예배에 참석했고, 50~60명은 꾸준히 축복일에 참석했다고 한다. “10년 넘게 나오는 분들이 세 분 계시는데, 그때 당시 소비조합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분들이에요. 신앙촌 물건을 무척이나 애용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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