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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일요일, 천국 하는 공부하러 갑시다 (박순이 집사/시흥교회)

내일은 일요일, 천국 하는 공부하러 갑시다 (박순이 집사/시흥교회)

`내일은 일요일, 천국 하는 공부하러 갑시다`

“아들이 날 때부터 벙어리 입니다.” “그래, 어서 오라.” 사랑이 묻어나는 음성으로 아이를 반기신 후, 하나님께서 한 손은 아이의 머리를 짚으시고 다른 손으로 턱 아래를 세 번 손등으로 쳐주셨다. 12년간 ‘아,아’ 소리만 내던 아들(서동화. 45)이 그 시간 이후 정확하게 말을 하는 것이었다. 벙어리 아들이 안수 받고 그 즉시로 말문 트여 갚을 길 없느 은혜 기뻐하시는 전도를 […]

전도로 삶의 희망과 용기가 생겼어요 (권소현 권사/포항교회)

전도로 삶의 희망과 용기가 생겼어요 (권소현 권사/포항교회)

전도로 삶의 희망과 용기가 생겼어요

▼ 즐거울 때나 힘들 때 진심으로 함께 해 “아이고~ 반갑습니다. 지난 주 일요일에 얼굴 한 번 못 봤다고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이번 주 일요일에 꼭 교회에 오세요.” 포항 죽도 재래시장 권소현 권사의 가게에서는 종종 이런 대화들이 오간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와서 교회에 가자고 해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는데, 권소현 권사에게 만큼은 마음이 흔들려 자신도 모르게 […]

이렇게 좋은데 왜 말을 안 해줬어요? (최정화 권사/대전교회)

이렇게 좋은데 왜 말을 안 해줬어요? (최정화 권사/대전교회)

대전교회 최정화 권사

‘하나님께서 무조건 다 해주시겠지’하는 생각에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한 진정한 노력을 소홀히 해 이제부턴 행동하는 시온인으로 전도를 우선 과제로 ▶전도를 하게 된 계기는? 대전에서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최정화 권사. 지금은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잘했던 것은 아니다. 성격상 남 앞에서 말도 잘 못하고, 생각도 많고 어려워한다. 그러던 중 1987년 당시에 살던 아파트에 박사 […]

‘진실한 마음을 건네면 기쁨이 되어 돌아오도라’ (강대분 권사/충주교회)

‘진실한 마음을 건네면 기쁨이 되어 돌아오도라’ (강대분 권사/충주교회)

충주교회 강대분 권사

●‘저 언니는 어느 교회엘 다니나?’ 알아봐야지 조실부모한 어린 강대분은 큰오빠 집에서 1년을 살다 올케 설움 끝에 그래도 ‘엄마’자가 붙은 큰 엄마네가 낫겠다 싶어 서울로 이사를 왔다. 서울로 올라와 ‘삼촌의 빽’으로 어린 나이에 공장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만난 김 언니는 그렇게 친절할 수가 없었다. 캐러멜도 가져다 주고 카스텔라도 가져다 주며 따뜻하게 해주는 언니가 교회에 다닌다는데 ‘저 언니가 […]

‘왜 나한테는 교회 오라고 안했냐’ 하는데 뜨끔했지요 (김순종권사/북가좌교회)

‘왜 나한테는 교회 오라고 안했냐’ 하는데 뜨끔했지요 (김순종권사/북가좌교회)

김순종권사 / 북가좌교회

●“왜 나한테는 교회 오라고 안했냐” “요즘에 교회에 잘 나오고 있는 최길임씨를 처음 교회에 데리고 온 사람은 따로 있어요. 그 사람은 10년 전부터 신앙촌 물건을 쓰면서 알고 지냈어도, 노름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해 교회에 가보자고 안했는데 어느 일요일에 떡 하니 교회에 온 거예요. 예배를 다 드리고 나서 그날 저한테 ‘아줌마는 10년 전부터 알고 지냈는데 왜 나한테는 교회 […]

[내가 받은 기쁨을 나눠드립니다] ‘생명물의 권능 그것을 전해요’ (도연화 권사/김천교회)

[내가 받은 기쁨을 나눠드립니다] ‘생명물의 권능 그것을 전해요’ (도연화 권사/김천교회)

도연화 권사 / 김천교회

생명물의 권능을 알고 전도되어 생명물과 수돗물을 놓고 지켜보기도 `시간이 지날수록 붙잡아 주시고 이끌어 주심을 깨달아` ■생명물로 전도 되다 기성교회를 다니던 도연화 집사에게 점촌전도관에 다니던 정 집사가 “구원을 얻는 데는 전도관밖에 없다”며 전도를 했다. 생명물에 대한 권능을 듣고, 항문암으로 고생을 하던 시어머니가 생명물을 드시고 나서 좋아지기 시작하며 불교를 믿던 시어머니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희숙 관장(춘천교회 여성회)이 […]

기쁨의 은혜 전할 때가 가장 즐거워 (유양금 집사/죽성교회)

기쁨의 은혜 전할 때가 가장 즐거워 (유양금 집사/죽성교회)

유양금 집사 / 죽성교회

■ 늘 깨어있는 자 몇 년 전 기장으로 이사를 오면서 죽성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유양금 집사. 어느 날부터 하나님 말씀이 마음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든 하나님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소비조합을 처음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고객들을 많이 만나게 됐는데, 교인은 아니었지만 전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마음이 선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라고 유 집사가 말했다. 전도는 시작했지만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는 […]

순종하며 하나님께 매달려야 (장원숙 권사/성남교회)

순종하며 하나님께 매달려야 (장원숙 권사/성남교회)

장원숙 권사 / 성남교회

성남교회 장원숙 권사는 직접 시온쇼핑을 운영하지는 않지만 장 권사를 통해 신앙촌을 알게 되고 신앙촌 물건을 애용하는 고객이 엄청나게 많다. “예전에 시온쇼핑을 했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앉아서 오는 손님만 기다려 가지고는 안 될 것 같아 고객을 모시고 신앙촌에 직접 방문하여 넓은 매장에서 직접 구매를 하게 하는 ‘고객을 갖고 싶다’란 마음이 간절해졌어요. 참 오래 간절히 기도드렸어요. 그런데 어느 […]

하나님 일 하면서 삶이 즐거워졌습니다 (김윤임 권사/진해교회)

하나님 일 하면서 삶이 즐거워졌습니다 (김윤임 권사/진해교회)

김윤임 권사 / 진해교회

1980년대 초, 진해에 이사를 오게 된 김윤임 권사는 전도관에 다니는 어떤 교인으로부터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 돼!”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급해진 김 권사는 바로 진해교회에 찾아갔다. 몇 년동안 교회에 나가지 않던 김 권사가 자던 잠을 깨는 순간이었다. “그 때 신앙의 방향을 다시 잡았어요.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한 그동안의 시간이 너무 죄송했고 이렇게 […]

전도의 기본은 ‘감사의 생활’ (손정숙 권사/가좌교회)

전도의 기본은 ‘감사의 생활’ (손정숙 권사/가좌교회)

손정숙 권사 / 가좌교회

“열심히 전도하니 건강도 좋아지고… 아주 좋습니다.” 올해 74세인 손정숙 권사는 요즘 싱글벙글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로 지난 1월 2007 연간전도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살아온 사람이에요. 젊을 때 병원에 가도 병이 낫지 않아 늘 고통을 당하며 살았는데 이만제단에 나간 뒤로 언제 아팠냐는 듯이 병이 싹 낫게 되었어요. 처음엔 이유를 몰랐는데 저를 전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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