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전농교회 여성회

전농교회 여성회

'모든 교인이 열매 맺어 큰 은혜받는 해가 되자'

2017년은 ‘전 교인 전도의 해’이다. 천부교인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나 전도를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이다. 서울 전농교회 여성회는 모든 교인들이 전도를 위해 새롭게 뜻을 모았다. 전도부장 조정옥 권사는 “올해부터는 모든 교인들이 조를 나누어 작은 일이라도 하나씩 맡아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출석체크를 하는 조, 식사 당번을 하는 조, 자리 정돈을 하는 조, 예배실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찬송가를 […]

홍제교회 정미자 권사

홍제교회 정미자 권사

'이 기쁨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어요'

6월 26일, 주일예배가 끝나자 홍제교회 교인들은 빠른 손길로 예배실을 정리하고는 모두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알고 보니 오늘은 강서지역 도관 모임에서 홍제교회 새교인들의 특순공연이 있는 날. 교인들은 점심을 먹고 도관모임에 갈 준비를 하느라 매우 분주했다. 그 바쁜 와중에도 편안한 미소를 잃지 않고 새교인들의 점심상을 정성껏 준비하는 권사님이 있었으니 바로 정미자 권사였다. 정미자 권사는 홍제교회에서 전도를 제일 많이 […]

송탄교회 신효정 관장

송탄교회 신효정 관장

'아무것도 모르던 철부지가 자라서 교역자가 되었습니다'

신규 관장 발령을 받은 지 2주일밖에 되지 않아 모든 것이 어설프고 새롭기만 합니다. 아이들을 만나러 심방을 다니다 보면 중학교 때 반사를 하며 심방을 다녔던 저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초대장을 받아 처음 천부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교회에서 주는 선물이 좋아 선물만 받으러 교회에 다니는 아이였습니다. 아침에는 기성교회에 갔다가 오후에는 천부교회에 와서 […]

수원교회 새교인들

수원교회 새교인들

새교인들도 전도합니다

“전도를 해보니까 정말 기뻐요. 그래서 자꾸만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새교인들이 있다. 바로 수원교회 새교인 6인방이 그 주인공이다. 교회에 나온 지 짧게는 1년, 길게는 4~5년 정도 된 이들은 출석상을 받는 모범 새교인이라는 점 말고도 ‘전도’하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 4월 전도축제 때 많은 사람들을 전도해서 신앙촌에 다녀온 우계남 씨는 주일예배 때 하나님께서 전도를 가장 기뻐하신다는 말씀을 […]

상계교회 새교인들

상계교회 새교인들

'진실한 믿음을 갖고 싶어요'

교회에 오면 늘 기쁨이 넘친다는 상계교회 새교인들. 사진 촬영을 한다니까 서로 옷매무새를 살펴주며 예쁘게 찍어 달라며 활짝 웃는다. “하나, 둘, 셋!” “하하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안금옥, 손점남, 최현서, 최수란 씨 등 상계교회 새교인들은 꾸준히 교회에 나온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교회에 오면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신앙촌 행사, 교회 행사는 언제나 즐거워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

이슬성신의 권능, 참 신기하고 놀라워요 (부산 대신교회 새교인들)

이슬성신의 권능, 참 신기하고 놀라워요 (부산 대신교회 새교인들)

부산 대신교회 새교인들

“오늘은 생선전골이네? 추운 날씨에 뜨거운 생선 전골만 한 것이 없지. 주일예배 드리고 친구들과 같이 둘러앉아 먹는 식사라 더 맛있어요. (웃음)” “주일예배 늦지 않게 서둘러 오느라 아침도 못 먹었어요. 다들 멀리 살거든요. 영도, 초량, 기장…. 멀어도 교회에 오는 시간이 정말 즐거워요.” 지난 7일, 대신교회 주일예배를 마친 새교인들의 얼굴에는 반가움이 가득했다. “주일마다 예배드리러 오면 친구들 얼굴 보는데 […]

시흥교회 새교인들

시흥교회 새교인들

'하나님 말씀이 정말 새로워요'

가을빛이 내려앉은 천부교 시흥교회 앞. “빨리 와, 사진 찍게. 그러고 보니 약속이라도 한 듯이 전부 빨간 옷을 입고 왔네. 우리 예쁘게 찍어주세요. 하하하” 사진 촬영을 하는 내내 시흥교회 새교인 임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간 꾸준히 교회에 다니며 서로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는 이들은 매주 교회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천부교회에 오면 항상 […]

충주교회 새교인들

충주교회 새교인들

'찬송 배우기 시간이 가장 즐거워요'

초여름 싱그러운 햇살과 푸른 나무에 둘러싸인 천부교 충주교회 마당에서 환한 미소의 새교인들을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교회와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궁금했다. 권재순 씨는 “강대분 권사님과 영월에 살았을 때부터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충주로 이사 오고 나서 교회에 함께 가보자고 권유를 하더라구요. 2002년부터 나왔으니까 지금은 10년이 넘었네요”라고 말했다. 김춘식 씨는 부산에 사는 언니의 권유로 신앙촌을 방문하고 […]

서울 전농교회 새교인들

서울 전농교회 새교인들

'봉사하는 거요? 무척 재미있고 즐거워요'

일요일 예배 후, 점심 배식을 위해 줄이 길게 늘어서있고 밥이며 반찬이며 정성스레 식판에 담아주는 바쁜 손길이 보인다. 새교인에서 이제는 어엿한 정식 교인이 되어 올 1월부터 새롭게 일요일 점심 배식을 맡아서 봉사를 하고 있다는 전농교회 교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밥과 반찬을 퍼주는 게 힘들지 않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환하게 미소 지으며 말한다. “무척 재미있어요. 이런 일을 할 수 […]

부천교회 새교인들

부천교회 새교인들

'일요일이면 제일 먼저 교회에 와서 준비하죠'

12월 15일 부천교회의 새내기 천부교인들을 만나보았다. 천부교회에 나온 지 3~4년은 되었다는 이들은 처음 천부교회에 나오게 된 계기가 신앙촌 제품에 대한 신뢰였다고 한다. 이 중 가장 맏언니라는 박춘자 씨는 “저는 신앙촌 제품 애호가예요. 신앙촌 물건이 워낙 좋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 이재열 권사님이 교회에 가보자고 해서 오게 됐죠. 그러다 친하게 지내는 두 동생들(김옥순, 최옥순)을 전도해서 함께 교회를 […]

<<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