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상계교회 강물결 반사

상계교회 강물결 반사

정성을 쏟은 만큼 열리는 아이들 마음

2010 연간전도시상식에서 학생파트 전도상(3등)을 받은 강물결씨와 이메일 인터뷰를 했다. ▶ 전도는 마음과 정성을 쏟은 만큼 제가 일주일 동안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반응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가장 많이 느낍니다. 마음을 기울인 만큼, 아이들에게 정성을 쏟은 만큼, 하나님께 기도를 더 드리는 만큼 아이들의 반응이 괜찮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그럴 때면 내가 생활을 어떻게 했느냐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

기장교회 신효균 승사

기장교회 신효균 승사

우리 동네 사람들은 이제 모두 신앙촌 편

기장교회 여성회 회장을 2009년까지 13년간 맡아 온 신효균 승사는 꾸준히 전도를 하고 있다. 하나님 일을 더하라고 주신 시간이라고 믿는 지금. 몸을 아끼지 않고 일을 한다. 예전엔 사업만 열심히 했다면 죽다 살아난 지금. 조금이라도 죄 탕감 받을 수 있는 길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전도에 마음을 쏟고 있다. ● 그래서 날 이곳으로 보내셨나보다 “신앙촌 사업이 굉장히 잘 되었습니다. […]

성동교회 조병염 권사

성동교회 조병염 권사

기도와 정성으로 맺는 열매

● 우연한 시작 조병염 권사가 전도를 시작한 것은 2008년. “앞으로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 내 일이다 생각하고 있던 어느 날 교회 앞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절 부르는 거예요. ‘아줌마, 나 몰라요? 나 딸부자 엄마야. 아줌마한테 간장 사먹고 했잖아요.’ 제가 금호동에서 소비조합을 할 때 잘 알던 이웃 분이셨어요. 그날 그분께 교회에 나오란 말을 한 게 […]

진실, 그것이 곧 전도의 힘 (최풍자 권사서부교회)

진실, 그것이 곧 전도의 힘 (최풍자 권사서부교회)

진실, 그것이 곧 전도의 힘

● 천사 같은 그 모습 친척 언니를 따라 전도관에 다닌 지 얼마 되지 않아 처음으로 덕소 신앙촌 축복일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다. 예배에서 어떤 설교 말씀을 들었는지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지만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또렷하게 기억에 남았다. 전부다 예쁘고 한마디로 천사 같았다. 젊은 최풍자는 마음이 동했다. 나 덕소에 갈까봐, 덕소에 가고 싶다. 그리고 그곳에 들어갔다. […]

전도로 삶의 기쁨을 다시 찾았다 (박흥순 권사/구로교회)

전도로 삶의 기쁨을 다시 찾았다 (박흥순 권사/구로교회)

전도로 삶의 기쁨을 다시 찾았다

● 나를 일으켜 세운 전도 박흥순 권사가 전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년 전이다. 그 전까지는 신앙촌 제품을 파는 시온쇼핑을 운영했다. 16년 전, 박 권사가 시온쇼핑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 “거기서 장사가 되겠어.” 언덕에 자리 잡은 매장 위치 때문이었다. 그래도 박 권사는 “신앙촌을 알리는 등대지기 역할만이라도 해 보자”는 마음으로 사업을 […]

광안교회 오기한 권사

광안교회 오기한 권사

내가 받은 기쁨을 나눠 드립니다

● 노방전도 1955년 다니던 장로교회 목사가 “박태선 장로님이라고 불의 사자가 집회하는데 가서 은혜를 받으라”며 집회에 참석하라고 권했다. 성가대원으로 활동하던 젊은 오기한은 집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으면서 전도관에 나가기 시작했다. 어느날 대신동 전도관에 오신 하나님께서 기성교회에서 성가대 하던 사람은 나오라고 하셔서 안찰을 해주셨다. 한없이 눈물이 쏟아진 후 마음이 아주 온순해지며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하게 느껴졌다. “가서 전도하라”는 […]

‘마음이 예쁜 아이들을 많이 전도하고 싶어요’ (한민경 반사/마산교회)

‘마음이 예쁜 아이들을 많이 전도하고 싶어요’ (한민경 반사/마산교회)

'마음이 예쁜 아이들을 많이 전도하고 싶어요'

2004년 신앙촌상회에 근무하게 되면서 반사활동을 시작한 한민경씨는 올 초 우수 반사상을 받았다. ▶ 즐거운 전도 3월 전도의 날 때의 일입니다. 전도의 날을 앞두고 관장님과 아이들이 하나가 되어 풍선 꾸미기도 하고, 간식 준비를 하면서 서로 하겠다며 기쁘고 즐겁게 일을 했었습니다. 아이들은 전도할 친구를 챙기며 ‘선생님 저 내일 친구 00오기로 했어요! 제일 친한 친구 00내일 꼭 왔으면 […]

[전도하는 시온인] 새교인들이 교회만 오면 마음이 편하고 즐겁대요 (최정숙 권사/성동교회)

[전도하는 시온인] 새교인들이 교회만 오면 마음이 편하고 즐겁대요 (최정숙 권사/성동교회)

`새교인들이 교회만 오면 마음이 편하고 즐겁대요`

“이번 주 일요일에 어디 가세요? “ 생명물두부 사업을 하는 최정숙 권사가 만나는 사람 마다 꼭 묻는 질문이다. 최 권사는 ‘누구를 전도할까’ 고민하지 않는다. 만나는 모두가 전도 대상이다. “만나는 분들마다 항상 말해요. 주일예배 때 참석하셔서 좋은 설교 말씀 듣고 가시라고요.” 밝고 쾌활한 최 권사의 성격도 전도에 도움이 되었다. 최 권사가 전도한 이들은 대부분 동네 이웃들이었다. “교회 […]

전도하고 싶어 시작한 사업까지 더욱 번창해 (정석분 권사/청주교회)

전도하고 싶어 시작한 사업까지 더욱 번창해 (정석분 권사/청주교회)

전도하고 싶어 시작한 사업까지 더욱 번창해

1969년 덕소신앙촌에 갔다가 하나님께 처음으로 안수를 받게 된 정석분 권사는 그날을 생생히 기억한다고 했다.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덕소신앙촌을 가게 됐는데 입사가 끝나서 사람들은 다 집으로 돌아가게 됐어요. 그런데 저는 처음 온 그곳이 너무 좋아서 살고 싶다는 생각에 남게 됐다가 하나님께 안수를 받게 됐어요.” 정 권사는 처음으로 안수를 받은 그날의 기분을 설명했다. “하늘의 기쁨을 맛본다는 느낌? […]

전도하니까 얼굴에 환한 미소가 생겼어요 (김영미 반사/의정부교회)

전도하니까 얼굴에 환한 미소가 생겼어요 (김영미 반사/의정부교회)

의정부교회 김영미 반사

의정부교회 아이들은 ‘영미선생님’을 입에 달고 다닌다고 한다. 교회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이자, 현재 어린이집 교사인 김영미씨는 고2 때 교회에 다시 나오면서, 반사 일을 새롭게 시작했다. ◆ 나의 신앙생활 고등학교 2학년 때 전국 학생전도의 날을 앞두고 관장님께 전화가 왔어요. 그때 교회에 다시 나오면서 조금씩 교회 일을 하게 되었어요. 만약에 전화 해주시지 않았으면 아마 지금쯤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여기저기 […]

<<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