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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회 정지연 반사

김해교회 정지연 반사

`전도를 하면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져요`

“교회에 다시 나오면서부터 뚜렷한 목표가 생기게 되었고, 기쁘고 즐거운 하루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전도를 하면서 달라진 자신의 모습이 늘 감사하다는 김해교회 정지연 반사를 만나보았다. 처음 반사를 시작한 때는? 초등학교 1학년쯤, 앞집 언니의 할머니께서 천부교회에 다니셔서 언니를 따라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고, 2010년 어릴적 계시던 관장님의 연락을 받고, 친구와 축복일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성남교회 임순자 집사

성남교회 임순자 집사

'제가 전도한 열매와 함께 전도하니 더 기뻐요'

장맛비가 내리는 지난 7월 15일, 올해 5월 새교인에서 집사로 임명을 받은 임순자 집사를 만났다. 임순자 집사와 인터뷰 하는 자리에는 임 집사가 전도한 배순자 씨, 그리고 배순자 씨가 전도한 새교인들도 함께 있었다. “교회에 나온 지 4~5년 됐어요. 노량진에 신앙촌 본사 매장이 있을 때, 신앙촌 제품 사러 갔다가 거기서 성남교회 장원숙 권사를 만나서 교회까지 나오게 됐어요.” 임순자 […]

포항교회 방명란 집사

포항교회 방명란 집사

내가 아니라 성신의 힘으로 전도하기를 기도

1985년 간호대 2학년인 방명란은, 중학교 2학년이던 해 교통사고로 처참히 죽은 오빠가 그때까지도 계속해 꿈에 나타나 목을 조르며 죽인다고 달려들어 너무나 괴로웠다. 초등학교 6년 기성교회에 다녔던 적이 있는 방명란은 예수가 나를 불러내느라고 이런 영적인 시험을 주는가 싶어 교회란 교회는 다 쫓아다니며 기도로 구했다. 그러나 오빠의 모습은 떨쳐지지 않았고, 죽음까지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던 어느날, 이단교회인줄만 알았던 천부교회에서 […]

방어진교회 정수미 반사

방어진교회 정수미 반사

알찬 열매 맺는 전도가 내 생활의 일순위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되었나요?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 앞에서 나눠주시는 관장님의 교회 초대장을 받고 나왔어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고 있어서 그런지 교회에서 친구들도 만나고 잘 챙겨주시는 선생님과 관장님이 계셔서 교회를 항상 갔어요. 그래서 6학년 때부터 자연스럽게 도우미 반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반사활동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월요일은 쉬고 화요일은 일요일에 할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짜면서 […]

면목교회 박혜정 반사

면목교회 박혜정 반사

`아이들에게 미소가 떠나지 않는 반사가 되고 싶어`

언제부터 반사활동을 시작했나요? 어릴 적부터 엄마가 반사선생님을 오랫동안 하셨습니다. 아이들 집집마다 다니면서 5명, 10명씩 데리고 교회까지 2km나 되는 시골길을 걸으면서 말씀동화를 만들어서 들려주고 율동도 직접 만들어서 알려주셨습니다. 머리 긴 아이들에게는 이발도 해주고 더러운 옷은 직접 빨아입혀주곤 하였답니다. 어릴 때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나도 크면 반사가 되겠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그때 어린이였던 분들이 지금 50대, […]

홍제교회 권오숙 권사

홍제교회 권오숙 권사

`교회 오라고 말하기에 앞서 내가 먼저 본을 보이려고 하죠`

“늘 전도하라 하셨죠. 예전 이만제단에 다닐 때 딸 애 친구 학생 한 명이라도 함께 교회에 데리고 가면 예배 시간에 그렇게 기쁘고 좋았어요.” 홍제교회 권오숙 권사는 전도하는 기쁨의 맛을 알기에 지금도 늘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교회로 잘 이끌까’ 고민한다. 신앙촌상회를 통해 알게 되는 고객들은 권 권사를 보고 교회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는 교회 오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

울산교회 박수영 반사

울산교회 박수영 반사

전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감사하고 기쁜 일

◈ 전도의 시작 철없던 시절 나는 일요일만 간신히 가는 말 그대로 일요교인이었다. 당연히 반사활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러다 연말에 교회 동생에게 카드 한 장을 받았는데 내용은 언니랑 함께 반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동생의 카드를 받고 ‘내가 하나님 일을 해야한다’라는 깨달음을 동생한테 얻었다는 부끄러움과 ‘나도 새로운 뭔가를 시작한다’라는 벅찬 설레임을 동시에 느꼈다. ◈ 기억에 […]

동래교회 권순복 권사

동래교회 권순복 권사

`구원의 소망을 주셨는데 전하고 또 전해야지요`

“한없이 부족한 제게 변함없는 구원의 소망을 주셨는데 힘 다할 때까지 전하고 또 전해야지요.” 권순복 권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전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제가 19살 때였어요. 어릴 때부터 삼국지 같은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사람의 죽고 사는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했어요. 어느 날 작은 형부가 소사 노구산 집회 기사이적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그 말보다 […]

광안교회 손상희 반사

광안교회 손상희 반사

하나님을 깨달아가는 아이들이 나의 기쁨과 보람

중3때부터 반사를 시작한 손상희씨는 “반사로서 전도를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내가 끝까지 하나님을 따라 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것과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 반사활동을 하면서 깨달은 점 제가 새내기 반사시절에 연말 시상식 때 자주 1등상을 받는 반사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

서대문교회 조영기 권사

서대문교회 조영기 권사

전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내 옆에 계심을 더욱 실감해

매주 주일날 아침이면 새벽예배가 끝나기 무섭게 주방으로 달려가 신앙촌에서 사온 쌀을 물에 담그고 야채 다듬는 일로 바쁜 사람이 있다. 바로 주일날 식사봉사를 스스로 책임지는 조영기 권사이다. 그는 새벽 2시 반이면 일어나 세수를 하고 집에서 찬송과 기도를 드리고 402번 버스를 타고 한남오거리에서 다시 472번 버스를 갈아타고 출발한지 한 시간 만에 서대문 교회에 도착한다. 교회에 도착하면 하나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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