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지금도 변함없어요’ (90 나이에 13시간 날아온 – 뉴욕교회 김천순 권사)
90 나이에 13시간 날아온 - 뉴욕교회 김천순 권사
“내년에 구십이에요. 더 나이 들기 전에, 그리고 다른 교인들이 함께 가서 도와준다고 할 때 한번이라도 더 와보려고 이번에 왔어요.” 이슬성신절을 맞아 뉴욕에서 신앙촌을 찾은 김천순 권사다. 특별히 아픈 데는 없다지만 장장 13시간 반이나 걸리는 비행시간이 건강한 사람도 쉽지 않은데, 그 마음이 뜨겁다. 7년만에 신앙촌을 찾았다고 했다. “이태전에 돈 빌려줬다 떼여서 쇼크 받아 입이 돌아갔는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