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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을 견학하고] 왜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지 몰라요 (김수자고객)

[신앙촌을 견학하고] 왜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지 몰라요 (김수자고객)

아들 손자 며느리에게 '런'을 전하는 김수자고객

“여태 웃고 다닌 거예요. 너무 깨끗하고 정결하고… 칭찬할 만 하네요.” 지난 13일 신앙촌을 방문한 수원에서 온 김수자(67. 수원 권선구 세류동) 고객은 신앙촌 식품단지를 다 따라다니며 견학을 마친 후 활짝 웃고 있었다. 현재 주차장 관리를 하고 있는 건물에 신앙촌상회 세류점(최채례 사장)이 들어오면서 신앙촌 제품을 거의 사용하게 되었다는데 “그전에는 남문시장 내에 있는 신앙촌 가게에서 양말 등 신앙촌 […]

늦게 시작했으니 더 뛰려고 노력하는 수진1동점 한성순 사장 인터뷰

늦게 시작했으니 더 뛰려고 노력하는 수진1동점 한성순 사장 인터뷰

`소비조합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

2011년 추수감사절엔 버스 한 대에 고객들을 만석으로 태우고 신앙촌에 갔다. 신앙촌상회를 차린 것은 2010년 3월로 이제 2년 째다. 교회에 다시 나온 것은 2007년 5월. 신앙촌상회 수진1동점 사장 한성순 집사는, 다시 교회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질 때 매점 일을 보던 곳에 찾아온 덕소교회 소비조합 장원해 권사의 인도로 덕소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제가 성남에 살잖아요. 그전에 성남교회를 찾아 […]

교역생활 첫 해를 보내는 이철희 관장

교역생활 첫 해를 보내는 이철희 관장

죽을 고비에서 다시 산 인생 하나님 증거에 여생을 바칠 결심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랑스러운 천부교인이자 국제적으로 굴지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 해외에서 교육을 시키면서 저는 한국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중 3년 전에는 장기간 누적된 과로와 영양의 불균형으로 서울대병원에서 폐장의 회생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산소마스크로 연명하면서 죽음의 고비를 아홉 번씩이나 넘기는 가운데 장례식 준비를 하라는 최후 통첩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한없으신 은혜와 축복과 사랑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되었고, 그후 생명물과 요구르트 […]

반사 일의 기쁨을 만끽한 2011년이 특별하다 / 서부교회 김나현반사

반사 일의 기쁨을 만끽한 2011년이 특별하다 / 서부교회 김나현반사

복된 길을 허락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 세상과 손잡고 살던 제가 우연한 계기로 신앙신보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퇴근을 하고 집에 와 컴퓨터 앞에 앉아 모든 글을 읽어 나갔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지난 시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내 자신만을 앞세우고 살았고, 그렇게 살지 않으면 내 자아가 없어져 모든 것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부족했기에 신앙도 내 잣대로 […]

강릉교회 김재수(84세)권사

강릉교회 김재수(84세)권사

`누가 뭐라 해도, 사람 보고 갑니까? 하나님 보고 가는 거죠`

심히도 작은 키. “키가 얼마나 되세요?” “몰라요. 호호호. 거기다 늙으니까 자꾸 꼬부라져.” 강릉교회 김재수 권사를 보면 차돌이 떠오른다. 물살에 닳고 씻기운 단단한 차돌. 손안에 쏙 들어오는 맨질맨질한 감촉의 그런 차돌. 김 권사는 한 마디하고는 호호호, 또 한 마디하고는 호호호. 웃음이 많았다. 그것도 시원한 웃음에 낭랑하고 분명한 목소리. 덧붙여 유머까지. “남한테 좋은 얘기만 해요. 두부를 납품하러 […]

유양금 사장(신앙촌상회 대연5동점)

유양금 사장(신앙촌상회 대연5동점)

소비조합 세미나 인터뷰 (정리) - 유양금 사장(신앙촌상회 대연5동점)

런 판매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처음엔 아는 인맥을 총동원해 전국에 홍보를 했습니다. 검찰청 다니는 조카, 고향 인근 마을인 소록도까지 홍보를 했는데 소록도에서 처음에 11가구가 먹었습니다. 처음부터 낱 병으로 안 팔고 12개 들이 통으로 판매를 했고, 또 저희 매장 인근의 학교에 급식을 시도하였습니다. 대연초등학교의 경우 영양사가 4번이나 바뀌었는데 지금도 급식을 넣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급식을 시작했던 […]

서부여성회추수감사 음악회의 “가지와 열매”

서부여성회추수감사 음악회의 “가지와 열매”

전도자와 열매가 한 무대에 서서 즐거워하다

서부여성회 추수감사 음악회 11월 13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나서 20일에는 소사교회에서 서부여성회 추수감사 음악회가 있었다. “가지와 열매”라는 이름으로 전도자와 그의 열매가 한 무대에 오르는 음악회였다. 천부교를 처음 알고 전도된 사람부터 예전에 믿다가 다시 나온 사람들, 하나님이 이끄심대로 하나님을 깨달아 가는 길도 다양했다. 엄마와 함께 서는 무대 기뻐 임회숙씨/소사교회 “엄마와 함께 한 무대에 서서 […]

노량진교회 홍길화 집사 위(胃)없이 3킬로 완주하다

노량진교회 홍길화 집사 위(胃)없이 3킬로 완주하다

`마라톤, 건강과 삶의 자신감`

“마라톤,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 얘기다.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9년 전 위암 수술을 받아 위 전체를 떼어낸 홍길화 집사. 병원에서 8개월 선고 받고 식도에서 바로 십이지장으로 연결하는 수술을 받은 후 지금까지 운동을 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2011 신앙촌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는 말을 들은 홍 집사는 학창시절 릴레이 선수였을 때 기쁘고 행복했던 기억이 났다고 했다. “아파트 […]

모녀의 완주, 장보애 권사와 김선희 여성회 관장

모녀의 완주, 장보애 권사와 김선희 여성회 관장

'처음으로 완주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2011 천부교 마라톤 전시 사진 대부분은 있는 힘을 다해 역주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그런 가운데 활짝 웃으며 뛰고 있는 이가 마라톤을 마친 후에는 기념품을 들고 다른 한 명과 함께 또 한번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의 주인공은 기장신앙촌 소속의 장보애 권사(71세)와 그의 큰 딸인 화곡교회 여성회 김선희 관장이다. 김선희 관장의 사진 속 웃음은 보는 사람까지도 미소가 […]

25년만에 다시 찾은 신앙촌-대전교회 이준영씨

25년만에 다시 찾은 신앙촌-대전교회 이준영씨

`편안하고 정말 좋았어요`

“1986년인가요, 세종문화회관 합창을 하고 집안의 사정으로 교회에 나오지 못했어요. 그래도 늘 마음 속에는 다시 교회에 나가고 싶다란 생각이 있었어요. 힘들 때마다 기도문을 했고요. 그럼 곁에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준영씨(41. 대전시 부사동)가 그렇게 마음 속으로 늘 그리워하다가 교회에 다시 발을 내딛은 것이 지난 6월. 25년 만이다. “다시 교회를 찾았을 때 고향에 온 느낌처럼 편하고 좋은데, 한편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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